하트시그널→배우 변신 오영주, 연극 도전 후 진심 고백 작성일 08-20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마케터에서 배우로…도전 이어가는 진심 어린 고백<br>"연극 끝났지만 가슴은 여전히 뭉클한 무대의 기억"</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kGvJN41E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d7d13a8f054166a38246d6229cfd1a4e0010c87dab92f7b9936e7960b65cf87" dmcf-pid="3EHTij8tr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mydaily/20250820013120413clea.jpg" data-org-width="640" dmcf-mid="1q62TZrRm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mydaily/20250820013120413cle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584e1a652ea4efa5b53528f04696f3c088ae2eba83b1cbbd2e6954cdbcdf48f" dmcf-pid="0DXynA6FO6"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하트시그널'로 이름을 알린 배우 오영주가 연극 무대를 마친 뒤 진솔한 속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fd6f7f4e5b3987272ec1f88b24b7bdbf6506235961f139ca9c5d080bdb3d2677" dmcf-pid="pwZWLcP3O8" dmcf-ptype="general">19일 오영주는 자신의 SNS를 통해 "연극이 끝난 지 벌써 일주일이 지났다"며 "첫 상견례부터 연습, 공연의 순간까지 사진첩에 차곡차곡 쌓여 있는 추억들을 아직 열어보지 못했다. 너무 그리워질까 봐 미뤘다"고 적었다. 짧지 않은 글 속에는 무대를 떠난 아쉬움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92241ee9fafeb23e821b61e33e5ae2ac1dbceb2c99d3d232aa849c232c0c758" dmcf-pid="Ur5YokQ0O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mydaily/20250820013121658hzrh.jpg" data-org-width="640" dmcf-mid="tez0who9w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mydaily/20250820013121658hzr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c25769b4f2df4fddc17e694e88c81536a1501dd3498fdc78b836f2e11e519a0" dmcf-pid="um1GgExpDf"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이번 연극 '임대아파트'를 떠올리면 가슴 한편이 찡하고 무겁다. 그만큼 많은 애정과 마음을 쏟아부은 작품이었기 때문"이라며 눈시울이 붉어지는 듯한 진심 어린 소감을 밝혔다. 무대에서 흘린 땀과 열정이 그대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d1637d657837a983fdfb6a14f6029bde8068e929174331d0c174d72a6178217e" dmcf-pid="7stHaDMUmV" dmcf-ptype="general">오영주는 2018년 채널A 연애 예능 '하트시그널 시즌2'를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며 단숨에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당시 외국계 기업에서 마케터로 일하고 있었으나 프로그램 출연 이후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회사를 과감히 퇴사 후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p> <p contents-hash="f5f68930648f94d399607cdcd282c8d46e45bab78bdd465c27b9a7028d23eab4" dmcf-pid="zOFXNwRum2" dmcf-ptype="general">그는 2023년 KBS2 드라마 '스캔들'에서 '고은별' 역으로 정식 연기 데뷔를 했다. 드라마 방영 당시 연기력에 대한 평가는 엇갈렸지만 오영주는 흔들림 없이 무대를 통해 경험을 쌓아가며 배우로서 한 걸음씩 성장 중이다.</p> <p contents-hash="344db0b7f4bd61957f86d17725c1e7b779d71f21f50504a3463642aabd290ee6" dmcf-pid="qUM8GFIim9" dmcf-ptype="general">한편, 오영주는 최근 다양한 작품과 활동을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하트시그널'로 시작된 인연은 이제 연극과 드라마로 이어지고 있으며 무대와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행보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팬들 역시 그의 진솔한 고백에 "더 큰 배우로 성장할 것 같다", "도전하는 모습이 멋지다"는 응원을 보내고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어쩔수가없다' 이병헌 "대본 받자마자 수락도 안하고 '웃겨도 되요'라고 질문해" 08-20 다음 배정남 “톱스타 대시 받았지만 자격지심 탓 거절…능력 없어 부담스러워” (‘돌싱포맨’) 08-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