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제 "대치 키즈였는데…중학교 수학 점수 56점" 작성일 08-20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3UNAezTG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d703f0be55051ddcac3c8967a9d25cef9cadd6bcce1ce7ac331ed71ff14821" dmcf-pid="H0ujcdqyZ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19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합쇼'에는 수학 강사 정승제가 게스트로 출연해 김희선, 탁재훈과 서울 대치동을 찾았다. (사진=JTBC 제공) 2025.08.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newsis/20250820000119680pioh.jpg" data-org-width="720" dmcf-mid="Y5KwmgVZY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newsis/20250820000119680pio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19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합쇼'에는 수학 강사 정승제가 게스트로 출연해 김희선, 탁재훈과 서울 대치동을 찾았다. (사진=JTBC 제공) 2025.08.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62ef663845cd73052d3493d27201fc7ff522ab1d8b0414e872ab15594a57ece" dmcf-pid="Xp7AkJBWYa"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수학 강사 정승제가 학창 시절을 떠올렸다.</p> <p contents-hash="a42d075cdfd76f9d2d959da5acc99f5ed81ada3e2dee8be73e7ff87f7a86fa71" dmcf-pid="ZUzcEibY1g" dmcf-ptype="general">19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합쇼'에는 수학 강사 정승제가 게스트로 출연해 김희선, 탁재훈과 서울 대치동을 찾았다.</p> <p contents-hash="4c4567fe04ca888965a5570261092569b52c661a3ae2427e36bcff690317b839" dmcf-pid="5wsb93CnYo" dmcf-ptype="general">이날 정승제는 "대치 키즈 출신"이라며 "이 동네에서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군대 가기 전까지 계속 살았다. 여기 옆에 역삼중학교 나왔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0170376c5d704ba76354d00dc9caf2cab587d97e2758141478fee686e6a8d97" dmcf-pid="1rOK20hLHL" dmcf-ptype="general">탁재훈이 "학창 시절에 부모님이 서포트를 많이 해줬냐"고 묻자 정승제는 "11살 때 누나의 8학군 진학을 위해 장안동에서 대치동으로 이사 왔다. 그러다 중학교에 갔는데 수학 점수 56점을 받았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6ced9bd7c7f1c2b02dd4a60546465f41b131491ae7d5906a6cf6e4db9245219a" dmcf-pid="tmI9VploGn" dmcf-ptype="general">그는 "그때 저는 강남에 지나다니는 고급 세단에 관심이 많았다. 아버지가 장안동 살 때 반장도 잘하고 공부 잘하던 애가 강남 와서는 차 이름이나 외우고 공부는 안 한다고 생각하셨다"고 했다.</p> <p contents-hash="8aef877ab9b3a87b93ee88e8cb4f5e72fc9b2d759641f798bbfd3a351b40c29b" dmcf-pid="FsC2fUSg1i" dmcf-ptype="general">이어 "그때 과외비가 40~50만원이라서 비싸서 못 했다"며 "어느 날 저렴한 단과 학원이 생겨서 거기를 다니기 시작했는데 그때 '스타 강사'가 뭔지 알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d2c29cb56fa1d5daf99842a632a51784d2572e3fa97e398bb355efc66f407c4" dmcf-pid="3OhV4uvaHJ"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첫 시간에 모든 걸 다 깨우쳐서 중학교 졸업할 때까지 한 문제도 틀리지 않고 모든 시험에서 100점이었다. 수학을 받아들이는 태도만 바뀌면 누구나 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443badb9f04185311934abe4017e3cbf8502cf1d66b71ff3cb2bf913136494a3" dmcf-pid="0Ilf87TN1d" dmcf-ptype="general">이에 탁재훈이 "왜 학교 선생님이 아니고 학원 강사가 됐냐"고 하자 정승제는 "그때는 타 강사라는 단어가 없었다. 강의 전 타임을 마감시키면 우리 집안을 일으킬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07bbbd6806fe70ffcb677017b9376093d26f00291c137e77651af8c3a9d0e5b1" dmcf-pid="pCS46zyjZe" dmcf-ptype="general">또 MC들이 "대치동 학원가 초창기부터 발전한 모습을 잘 알 것 같다"고 묻자 정승제가 "꽉 잡고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453d8b653c1c92569f8e80ba6d8ccf4faa4fa1c6edd82bacbe9b427129c6e3bd" dmcf-pid="Uhv8PqWAYR" dmcf-ptype="general">이어 "여기서 조금 내려가면 선릉역이 있는데 거기 학원에 다녔다. 한 달에 1만9500원짜리 학원이었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befbe22de054550c185f5cee66b48d540e8691be7036bb31f2873f7c683706bb" dmcf-pid="ulT6QBYcGM" dmcf-ptype="general">그러자 김희선이 "거의 한 30년 전 말씀하시는 거죠?"라고 물었고, 당황한 정승제는 "1989년 중학교 1학년 때 다녔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24e1ca5d04634fc2de93d158ed79211bdc591dfb8a2b2855de48b4b6dc4d38c" dmcf-pid="7SyPxbGkGx"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zooey@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고현정, 부모님께 이혼 권유 "왜 싸우고 살아" 08-20 다음 [관객의 힘③] 즉석 이벤트→선물…'라이브 와이어'가 준 특별한 하루 08-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