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파 개그맨' 김원훈, 홍석천 커밍아웃 25주년 맞아 '헌정'…"너무 감동" ('홍석천의 보석함') 작성일 08-20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5RMe2ZwYX"> <p contents-hash="446088f93e890828a08b3dff16ecafe4d4f9f19fda182b3795b87379f9cde266" dmcf-pid="p1eRdV5r1H"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임채령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fd8cf696cee38e1878237a00893f6450e16b7cd9d55a47d79d9a99ff746b6e7" dmcf-pid="UtdeJf1mH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홍석천의 보석함' 유튜브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10asia/20250820000238298zvex.jpg" data-org-width="1200" dmcf-mid="thrSTwRuG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10asia/20250820000238298zve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홍석천의 보석함' 유튜브 채널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bf0042952cdba979d8904c7d46d3bf6007b3fa9f10cbb4ad672bfc6b4923d72" dmcf-pid="uFJdi4tsYY" dmcf-ptype="general">김원훈의 훌륭한 연기력이 홍석천을 감동시켰다.<br><br>홍석천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에서는 '폭염에 쌍게이 빡치게 한 피부미남 김원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br><br>영상에서 홍석천은 게스트로 김원훈이 등장하자 툴툴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김원훈은 당황하며 "아니 원래 이렇게 게스트 하대 안 하지 않냐"고 했고 홍석천은 "됐다"고 소리쳤다. 김똘똘은 "근데 김원훈님 실물이 더 멋있다"고 했다. 김원훈은 자칭 미남 개그맨 TOP10이라고 밝혔다. <br><br>이후 홍석천은 장난을 치며 김원훈에게 "네깟게 뭔데 벌써 품절남이냐"며 "집은 구했냐"고 했다. 김원훈은 "아직 매매는 아니다"고 했다. 김똘똘은 "요즘에 스케줄이 엄청 바쁘신데 집 구하실 때 고생하셨을 것 같다"고 했다. 이에 김원훈은 "발품 팔아가며 구했다"고 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6523a96b912b76a5e5984736764b26eccf0f7ef3c4aefeb3862938055797c92" dmcf-pid="73iJn8FO5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홍석천의 보석함' 유튜브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10asia/20250820000240063tcya.jpg" data-org-width="1200" dmcf-mid="FdH0UGEQt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10asia/20250820000240063tcy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홍석천의 보석함' 유튜브 채널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4c5ba6110340e908782a42cfcbacc8cf3b9459a07e396ddb0eb57dee2a2ca55" dmcf-pid="z0niL63IGy" dmcf-ptype="general"><br>이어 김똘똘은 김원훈에게 "살면서 잘생겼다는 말 들어봤냐"고 물었다. 김원훈은 "저도 어렸을 때 들었다"며 "최근에는 없고 20대 초반이다"고 했다. 홍석춘은 "근데 김원훈이 개그맨으로 데뷔했지만 연기를 너무너무 잘한다"며 "나 진자 이렇게 연기 잘하는 개그맨은 무조건 성공한다고 생각했는데 연기를 전공했냐"고 물었다.<br><br>김원훈은 뮤지컬을 전공했다고 했다. 김원훈은 "아무래도 제가 배우를 하고 싶어 했다"며 배우와 다른 개그의 길을 걸었다 했다. 홍석천은 "개그맨들도 이걸 할 수 있는 사람 별로 없다"고 하면서 김원훈의 연기력을 극찬했다. 김원훈은 '숏박스', 'SNL'에 대해 "저는 말하는 톤이랑 여기할 때 톤이 똑같은데 연기를 안하는거다"며 "힘을 빼고 대본 그대로 소화한다"고 했다. <br><br>한편 김원훈은 홍석천이 올해 커밍아웃 25주년을 맞이했다며 당시 했던 인터뷰 장면을 연기하겠다 했다. 김원훈은 "제가 그때 장면을 몇 번 보면서 얼마나 무서웠을까 이런 많은 감정들을 제가 좀 공부했다"고 했다. 김원훈의 연기를 본 홍석천은 크게 감동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홍석천은 "왜 사람들이 김원훈을 찾는지 알겠다"고 극찬했다.<br><br>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장태유 감독이 밝힌 '폭군의 셰프' 탄생기 08-20 다음 ‘상간남 피소’ UN 최정원, 스토킹 혐의 입건…“흉기 들었다” VS “아니다”[MD이슈](종합) 08-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