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상다리 부러지는 아들 생일상…친정엄마 생각에 '울컥'

작성일 08-2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그땐 감사한 줄 고마운 줄 몰랐어"<br>"엄마의 마음이 잘 전달되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ECVR9XDE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f618a03afe6632281488627a4a245503e0aca10834cdd83fb91969bd3b716c4" dmcf-pid="PDhfe2Zwm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장영란이 아들 생일상을 차리면서 친정엄마 생각을 떠올렸다. / 장영란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mydaily/20250820001113315vhju.jpg" data-org-width="640" dmcf-mid="fraFB1sdr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mydaily/20250820001113315vhj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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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영란이 아들 생일상을 차리면서 친정엄마 생각을 떠올렸다. / 장영란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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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4d940b633b9682c4ffba4d26e776f66c85298b148b88cf6b7028bf4f8782605" dmcf-pid="QJj0KFIimv"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아들을 위한 생일상을 차렸다.</p>
          <p contents-hash="af1b871616ecea318d3f11d032851a9d54653536e3f9ffb6f23dfa11c2ce51d8" dmcf-pid="xiAp93CnwS" dmcf-ptype="general">19일 장영란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후다다닥 준우 생일상 차리기. 사랑하는 우리 준우야. 생일 축하해. 엄마 아들로 태어나줘서 고마워. 내 목숨보다 더 사랑해. 어디 가서 나 대접받으며 살라고 어디 가서 나 당당하게 살라고 늘 외할머니께서 상다리 부러지게 생일상을 늘 차려주셨지"라고 글을 남겼다.</p>
          <p contents-hash="aa90fb24a3447d7aa85e3ed160861e796878f938084ace9a1989ecbe49237f0c" dmcf-pid="yZUjsaf5Il" dmcf-ptype="general">이어 "그땐 감사한 줄 고마운 줄 몰랐어. 살다 보니 딸을 위해 매년 생일상을 차리는 일은 보통 정성으로는 힘들다는 걸 알았지. 상다리는 부러지지 않았지만 엄마의 마음이 잘 전달되길. 너도 받은 만큼 더 베풀며 살거라 울 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131abd0ee8299380e04bb3a9fd0961b5b7f20e245e5ab28e6164046a63f9b63" dmcf-pid="W5uAON41m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장영란이 아들을 위해 한상 가득 생일상을 차렸다. / 장영란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mydaily/20250820001114923qdbt.jpg" data-org-width="640" dmcf-mid="4MS8Jf1mm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mydaily/20250820001114923qdb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장영란이 아들을 위해 한상 가득 생일상을 차렸다. / 장영란 소셜미디어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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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44c335e7857a40b6c03371b5cbca5b4dfe324a12a6a0835191f144f25af387a" dmcf-pid="Y17cIj8tm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장영란의 아들은 생일을 맞아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 장영란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0/mydaily/20250820001116198egbh.jpg" data-org-width="640" dmcf-mid="8z2syre7O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0/mydaily/20250820001116198egb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장영란의 아들은 생일을 맞아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 장영란 소셜미디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68e42ce78db9507ffd1f2e151b0cf998f6512146f304e12aeecef39ffdc8de4" dmcf-pid="GtzkCA6FOI" dmcf-ptype="general">사진 속 장영란의 아들은 머리에 왕관과 귀걸이를 하고 행복한 웃음으로 생일상 앞에 앉아 있다. 생일상에는 각종 과일과 갈비찜, 샐러드, 잡채, 호떡, 떡갈비, 미역국, 소시지볶음, 튀김, 케이크 등 다양한 음식들이 놓여 있었다. 이어 다른 사진에서 장영란은 바쁘게 풍선으로 벽을 꾸미는 등 힘들지만 신나하는 표정을 보였다.</p>
          <p contents-hash="2666b09cd2603fa3c074b08f44497e2dc602cfa8a1ee33522297f3ba98bc544a" dmcf-pid="HFqEhcP3rO" dmcf-ptype="general">장영란은 친정 엄마가 자신을 위해 매년 차려줬던 생일상을 회상하며 뭉클한 마음을 표현했다. 아들의 생일상을 차리며 아들이 베풀며 살길 원한다는 마음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eb447b9c5444bde4310003f42def17488af8b5c345fe287f6d6713ef169484c2" dmcf-pid="X3BDlkQ0ms" dmcf-ptype="general">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장영란 대단하다", "워킹맘 파이팅", "상다리가 부러지겠는데요?", "갈비찜 너무 맛있겠다", "요리도 A급이네", "아들 위해서 저렇게까지 하다니", "좋은 엄마 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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