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 딸' 최준희 남매, '이모' 홍진경에 각자의 연인 소개했다

작성일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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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 사진 | 최준희 개인 계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potvnews/20250819230838376aiph.png" data-org-width="526" dmcf-mid="HCF86zyjS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potvnews/20250819230838376aiph.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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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 최준희 개인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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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68833252399fd21f156cc88cca58e4399d5517f92665b894a2bb1935922668c" dmcf-pid="50m51SaVh4"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고(故) 최진실의 아들 지플랫과 딸 최준희가 이모 홍진경에게 각자의 연인을 소개했다. </p>
          <p contents-hash="b9f18c21a3066c0013d185860d9e1eab285a2d9c73c4d717308be7cefe22b8e5" dmcf-pid="1ps1tvNfyf" dmcf-ptype="general">최준희는 19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이모한테 각자 짝꿍들 허락 맡고 옴. 조카들이 쏜다"라는 문구와 함께 홍진경을 만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지플랫, 최준희 남매는 홍진경과 함께 한 단란한 모습으로 특히 이들 곁에 각자의 연인이 동행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p>
          <p contents-hash="20a799ec08f84754bc8a0e6cefd9db092eb16149153b25b79480faf8ac959e6c" dmcf-pid="tUOtFTj4yV" dmcf-ptype="general">홍진경은 생전 최진실과 절친했던 사이로, 고인이 세상을 떠난 뒤에도 지플랫과 최준희를 조카처럼 챙기고 있던 터. 최준희 역시 평소 홍진경에 대한 애정을 자주 드러낸 바 있다. </p>
          <p contents-hash="5a60b19c0805d6a713e2929a3c58d039bb42d67bf3d696453d54303f45614a9c" dmcf-pid="FuIF3yA8y2" dmcf-ptype="general">한편 최진실은 2000년 당시 야구선수 고(故) 조성민과 결혼해 2001년 최환희, 2003년 딸 최준희를 낳았다. 그러나 두 사람은 이혼공방을 벌이다가 2004년 결혼 약 5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p>
          <p contents-hash="b70f046e97e0a7d808b641f4f4a32ad6addb64ff5736249dc44fafd6735c2a45" dmcf-pid="37C30Wc6h9" dmcf-ptype="general">이혼 후 최진실은 '장밋빛 인생',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등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재기했지만 2008년 10월 2일 스스로 생을 마감하고 말았다. 이후 2년 뒤 동생인 가수 겸 배우 최진영이 세상을 떠났고, 전남편 조성민도 2013년 사망해 충격이 더욱 컸다. </p>
          <p contents-hash="85f6c98e86b399ec2f9f6799150bfb27a5625041ae2a13f06157e13657f21bff" dmcf-pid="0zh0pYkPWK" dmcf-ptype="general">현재 최환희는 지플랫이란 이름의 래퍼로 활동 중이며, 최준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p>
          <p contents-hash="00e25237aecdf8729686cdbf84d57f612a37a1468a9b0d94330f09f05edb4c50" dmcf-pid="pfGbKFIilb" dmcf-ptype="general">&lt;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g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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