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중단' 박미선에 조혜련→이경실 응원 "매일 기도한다" 작성일 08-19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tjnGOiBI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ccb1585d66384d4c9eb23c666215a1a10d249ff8727add88603a4046fa6dc6c" dmcf-pid="VFALHInbr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박미선. 큐브 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nocut/20250819231203277ngye.jpg" data-org-width="710" dmcf-mid="9L1YPqWAs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nocut/20250819231203277ngy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인 박미선. 큐브 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277c1151bc2e70d8b3743f43a73a8f3ea0108b5afe70949e3d069bbb9bdb27b" dmcf-pid="fjz3n8FOsr" dmcf-ptype="general"><br>방송인 박미선이 건강 이상으로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동료들이 쾌유를 기원하고 나섰다.</p> <p contents-hash="e7ada904581fd7e7a1e719ee90791d7aa3d393cf598629dbf5379e7da03281e0" dmcf-pid="4Aq0L63IDw" dmcf-ptype="general">조혜련은 18일 방송된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에서 진행자 안영미와 관련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64671502faa676dd87dba8198f7111d806fed0e957c3f7fe7c64989d7bb9befd" dmcf-pid="8cBpoP0CsD" dmcf-ptype="general">조혜련은 박미선이 노래를 홍보해줬던 이야기를 꺼내면서 "미선 언니 생각하면 울컥하기도 한다. 하루도 빠지지 않고 언니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fb36547d66a9971a826f25a56002afeb6180df7653c70e617f0840e727b61ef5" dmcf-pid="6kbUgQphDE" dmcf-ptype="general">또 영상 편지를 통해 "언니, 우리 나이 되니까 고장도 나고 많은 생각이 든다. 우리 언니 잘 지내라고 매일 기도하고 있다"라며 "아침에도 기도하고 밤에도 기도한다. 내 바람이 있다면 언니랑 연극 무대에 함께 서보고 싶다. 그날을 기다린다"라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c3279ebabc2c62ec5e2d790b4835e547a05dd6d1d3289a7f3032fd65297b35fa" dmcf-pid="PEKuaxUlsk" dmcf-ptype="general">안영미 역시 "얼마 전에 박미선 선배님이 꿈에 나와서 웃어줬다. 나는 꿈을 믿는다. 분명히 좋은 소식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쾌유를 빌었다.</p> <p contents-hash="27808f2b97a42f4b242afc3cce1598d19e87950b8ae86edd1217b2577f494f77" dmcf-pid="QD97NMuSsc" dmcf-ptype="general">박미선보다 선배인 이경실도 지난 12일 SNS에 '아픈 동생'이라며 박미선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p> <p contents-hash="aa333af295ab93b54344cd9ea0c7c335bac54d4bd8f1061a2c49074481df70b3" dmcf-pid="xw2zjR7vrA" dmcf-ptype="general">그는 "올해 한 번 더 수박 물김치를 담그려고 허리에 실리콘 부항기를 2개 붙이고 일찍 일을 시작한다. 늘 마음에 걸린 동생에게 전달해 주려고"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19c118ccf44d2497e1b37bc10ab26827f2830a631079bc2308a743b414125637" dmcf-pid="yBOEpYkPwj"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봄에 해준 상추 물김치 맛있었다 했는데 이번엔 수박 물김치를 해줘야지. 수박 물김치는 핑계고 그녀가 보고 싶다"라며 "동생아 잘 견디고 있지? 담그는 내내 네 생각하고 기도하고 그랬네. 늘 얘기하지만 많은 사람이 기도해. 외로워 말고 허망해하지도 말고 그저 네 몸만 생각해"라고 위로를 전했다.</p> <p contents-hash="ddfe454aa10c0e79adc9d49517a051b37f6ebee103881d3655ca82b0cf90f09d" dmcf-pid="W9hr7XwMIN"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이경실은 "내가 이런 일 저런 일 많이 겪었잖아. 몸도 몸이지만 어떤 외로움을 느낄지 아니까 마음이 그래. 다 지나간다는 말 너무 흔하고 흔한 말이지만 이겨내고 겪어내면 또 웃는 일이 있더라. 그러니까 힘내자 동생아, 사랑해"라고 응원했다.</p> <p contents-hash="f34c95f1f7e475e4591c89ae565b5aa25a453eea87da92a3d8cd5042f8b288a6" dmcf-pid="Y2lmzZrRma" dmcf-ptype="general">앞서 박미선은 지난 2월 건강상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다. 휴식기를 가지고 건강이 회복되면 복귀할 것이라고 했지만 현재까지 활동을 재개하지 않아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p> <div contents-hash="ad526e930a07ceedad78845d77d4c50511cd870d3d4170bc58cda7b13cb75481" dmcf-pid="GVSsq5memg" dmcf-ptype="general"> <strong>※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strong> <ul> <li> <strong>이메일 :</strong><span><span>jebo@cbs.co.kr</span></span> </li> <li> <strong>카카오톡 :</strong><span>@노컷뉴스</span> </li> <li> <strong>사이트 :</strong><span>https://url.kr/b71afn</span> </li> </ul> </div> <p contents-hash="0df4b03678563f747422374ce69c02508e3f920d6184c73e2f4ea3d64b7db092" dmcf-pid="HfvOB1sdmo" dmcf-ptype="general">CBS노컷뉴스 유원정 기자 ywj2014@cbs.co.kr</p> <p contents-hash="1c03c7ca1731870f22f61cdf246d9666c7de7728d4ef2eab203e67ea27d2c062" dmcf-pid="X4TIbtOJIL" dmcf-ptype="general">진실엔 컷이 없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故최진실 딸' 최준희 남매, '이모' 홍진경에 각자의 연인 소개했다 08-19 다음 이상민 “아들 낳게 해달라고” 불상 같은 김규원 만지작 (돌싱포맨) 08-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