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열혈 대치맘’ 될 만 했네 “美 유학 간 딸, 미생물·세포 좋아해”(한끼합쇼)[종합]

작성일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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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547d3f02e16476c7a5dca537d0c6839dc11f199c5c51c01848f140c1fbafe4b" dmcf-pid="3dxL3yA8T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poctan/20250819223116729herg.jpg" data-org-width="530" dmcf-mid="t2zfSExpS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poctan/20250819223116729her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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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32834d436bdad266c7c6df1db8a957c996653440da884767d95982e280e443a" dmcf-pid="0JMo0Wc6S7" dmcf-ptype="general">[OSEN=임혜영 기자] 김희선이 열혈 대치맘 면모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915c94e3c461eba61f6a0cb10755f24396b1898c0a248fe916fb52575db731c5" dmcf-pid="piRgpYkPvu" dmcf-ptype="general">19일 방송된 JTBC ‘한끼합쇼’에는 수능 D-100일을 맞이해 ‘수험생들의 아이돌’ 일타강사 정승제가 출연했다.</p>
          <p contents-hash="fb6d40a4d0ec46a1ffdac7bc10d843ebf009f205c094a6e15f91ac025f57e4a0" dmcf-pid="Ux8d5lg2lU" dmcf-ptype="general">이날 김희선, 탁재훈, 정승제는 대치동을 찾았다. 김희선은 자신도 딸을 위해 '대치맘'으로 살았었다며 뜨거운 학구열의 동네에 격하게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3be9bf57404f784ce20ea3e9417fab0801f89789e5f9e55675f46984fde1ed19" dmcf-pid="uM6J1SaVlp" dmcf-ptype="general">이들은 대치동 유명 독재 학원을 찾았다. 정승제는 “빌딩을 해놓으셨네. 이렇게 큰 데는 처음 봤다. 여기 완전 기업이다”라며 어마어마한 규모에 놀랐다.</p>
          <p contents-hash="a25bc32fc914721dd5b3e0b10ef8d451fa58eb0e50f6a2fb32c111b27e072cac" dmcf-pid="7RPitvNfS0" dmcf-ptype="general">독재 학원에 들어가면 나올 때까지 휴대폰 사용이 금지되며 CCTV가 설치되어 학생들을 관리하고 있었다. 순찰로 졸음 방지를 하기도. 이에 탁재훈은 “너무 감시하는 것 아니냐”라며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90f959a97f45749c0cc1bd123e98b052afb16f21b11210eb0078bc81969bb77d" dmcf-pid="zeQnFTj4y3" dmcf-ptype="general">김희선, 탁재훈, 정승제는 학원 원장과 이야기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장은 두 자녀를 유명 대학교에 진학시켰다고 말했고, 김희선은 학부모들이 원장 자녀들의 학벌까지 알고 있다며 “엄마들 사이에선 다 안다. 굳이 말하지 않아도 이미 다 안다. 대치동 엄마들의 커뮤니티는 대단하다”라고 ‘격공’했다.</p>
          <p contents-hash="b9a8f78bf380abb368c6e7d741481acbb1a084f260b92297ed31294f8a34e128" dmcf-pid="qdxL3yA8lF" dmcf-ptype="general">학원생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김희선. 한 학생이 생명공학과를 목표로 두고 있다고 말하자 김희선은 “제 딸도 미생물, 세포 좋아한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ae373b117f92deb01c0986de712c1e3d88cdd80bee8b0edefc34c176aa0e7d1" dmcf-pid="BJMo0Wc6vt" dmcf-ptype="general">/hylim@osen.co.kr</p>
          <p contents-hash="490182bf77ac2fddb5aa235453ca7c2fd22ffb6b3127a780145d7adf6af26c66" dmcf-pid="biRgpYkPl1" dmcf-ptype="general">[사진] JTBC ‘한끼합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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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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