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고현정, 부모님께도 이혼 권했다 "왜 싸우고 살아"

작성일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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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poChosun/20250819223415673ucgl.jpg" data-org-width="700" dmcf-mid="2NxWVploz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poChosun/20250819223415673ucg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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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고현정이 부모님에게도 이혼을 권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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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c0eafffe6f93c7cbbf4c43f4d518ce05a73b05149988f2a19bee8a206123d32" dmcf-pid="PqNpJf1mUN" dmcf-ptype="general">19일 쌀롱드립2 채널에는 '스트레이 키즈 창빈 필릭스'편 영상 말미에 다음주 게스트 예고편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029590b09cb5c64500a5156e76f99b315973ca0ad1269b98fd7bd3a2c9fa9ffb" dmcf-pid="QBjUi4ts0a" dmcf-ptype="general">다음주 게스트는 배우 고현정. 장도연이 돌고래 함성으로 맞이한 고현정은 평소의 솔직 털털한 토크력을 발산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c90a51c5eebbf8bc1a1b8379aee2c451edaf19b30a48e789caafcea553178f3" dmcf-pid="xbAun8FOz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poChosun/20250819223415871rmfm.jpg" data-org-width="1144" dmcf-mid="VAn1xbGkU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poChosun/20250819223415871rmf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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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고현정은 스태프들 사이 미담에 대한 질문에 "스태프들의 선물을 준비하는게 즐겁다"며 "100명인가? 이번엔 파카를 할까? 아니면 더 좋은걸로?라고 고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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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ca3845aeec693a0a4e648aee6291770a6b672fa2069b99cb43e643d19fca5d0" dmcf-pid="Wmuk1SaVFL" dmcf-ptype="general">또 장도연에게 "유튜브도 유튜브지만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어떻게 해야 느냐"며 "너무 짜증난다. 37.7만이 내 정확한 스코어다. 이 분들을 지키기 위해서…"라고 수줍게 웃었다. </p>
          <p contents-hash="998943fbd796fd2b78e0171ead9dac961fe22799b3ffa3350936692a05016aec" dmcf-pid="Ys7EtvNf7n" dmcf-ptype="general">마지막에 고현정은 "여기서 감히 고백하는데 저는 (부모님) 두 분이 조금만 싸우시는 것 같으면 이혼하세요 그런다. 왜 싸우고 사냐"며 "엄마는 내가 딸이니깐 저한테만 말하는 아빠 흉을 본다. '엄마 나한테 너무 잔인하지 않아? 남편 흉보는거'라고 한다"라고 말해 앞에 장도연을 혼미하게 했다. </p>
          <p contents-hash="d5e01c2a48ffab0ab6614b1efebece17f7da7265080929e98f17a6129fdfd7aa" dmcf-pid="GFdX6zyjzi" dmcf-ptype="general">lyn@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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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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