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미, '서준맘'인데 애 없었다…"미혼에 연애도 못해"('귀묘한 이야기')

작성일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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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a93e2b493883e83578cebef44b68155be0590cc79d0c55ab1bad40c86fd7fb3" dmcf-pid="1Pv1gQphYK"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지원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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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 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10asia/20250819222624932lcjk.jpg" data-org-width="1200" dmcf-mid="XfuflkQ0H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10asia/20250819222624932lcj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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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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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f2d416d842a67010ab047d5a258eac654edb3d62546a8e561ed700c533a93fd" dmcf-pid="FDq6TwRuHB" dmcf-ptype="general"><br>‘신빨 토크쇼-귀묘한 이야기’ 박세미가 부캐 ‘서준맘’으로 인해 실제로는 미혼에 애가 없지만 결혼했다는 오해를 받는다는 고충을 토로했다.<br><br>19일 방송된 SBS Life ‘신빨 토크쇼-귀묘한 이야기’(이하 귀묘한 이야기) 21회에서는 귀묘객(客)으로 뮤지컬배우 김동호, ‘서준맘’ 박세미가 출연, 주제 ‘소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자신의 소문을 언급했다.<br><br>박세미는 “제가 서준맘이라는 캐릭터를 하면서 (이미지 때문에 )미혼인데… 연애도 못하고…그렇게 살았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에 산신장군은 “박세미는 마음만 먹으면 내년에도 갈 수 있다. 내년에 혼인문이 열렸다. 내년에 가시면 배필이 김 씨로 나온다. 2~3살 연상이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br><br>박세미는 깜짝 놀라며 “김 씨 딱 기다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MC 이국주는 “저는 역시나 일만 하겠다”고 농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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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SBS Life '귀묘한 이야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10asia/20250819222626251hpud.jpg" data-org-width="1200" dmcf-mid="Zd8i1SaVt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10asia/20250819222626251hpu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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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SBS Life '귀묘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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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3b94075803864cff54618befe779f3bd4fef25ea2814764a7c02a4dc0bec2e8" dmcf-pid="0rbQWmdzZz" dmcf-ptype="general"><br>박세미는 또한 자신의 소문에 대해 “저를 담당하면 이별을 한다. 실제로 직원이 들어왔다. 6년 만난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저랑 일한 지 한 달 만에 헤어지더라”라고 웃으며 “다 솔로여서 지금 제 옆으로 들어오려 하지 않는다”라고 털어놨다.<br><br>이국주는 무속인들에게 “그런 기운이 있냐?”고 물었다. 천지신당은 “있다. 세미를 먼저 보내야 한다. 세미를 보내면 다른 사람들이 줄줄이 갈 거다”라고 답했다. .<br><br>김동호는 내년 자녀운의 이야기를 듣고 미소를 보였다. 명화당은 “2026년 집 안으로 봤을 때 식구 수가 늘어날 수 있는 운이 있다”고 말했다. 김동호는 “저는 신혼이다. 신혼이고,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웃었다.<br> <br>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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