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 사고로 딸 잃은 의사였다…최윤지, 새로운 사랑 결심(첫, 사랑) [종합] 작성일 08-19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9BaSExpv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c61bf0dcf546628952858fc79403f7b46d4f2b53f7e20a6d414a1a12a1e13c9" dmcf-pid="52bNvDMUy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첫, 사랑을 위하여 / 사진=tvN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portstoday/20250819221319156oiqu.jpg" data-org-width="600" dmcf-mid="Gl1aSExpC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portstoday/20250819221319156oiq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첫, 사랑을 위하여 / 사진=tvN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ff088f7e7fa98c8586a94e055dd3c7a11f1b74b3dde6430b095ba601c8d93ce" dmcf-pid="1VKjTwRuW4"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첫, 사랑을 위하여' 김미경의 사연이 드러났다.</p> <p contents-hash="e9cf085263461a82629b88b8902845c1cab85429a48b10bf1237e5b727324858" dmcf-pid="tf9Ayre7Sf" dmcf-ptype="general">1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첫, 사랑을 위하여'(이하 '첫, 사랑')에서는 정문희(김미경)가 사고로 딸을 잃은 사연과 이효리(최윤지)의 새로운 발걸음이 그려졌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64c6178eef1825cb22a367aeec79e738fba486d35e3c126f4922f3f00a64ca" dmcf-pid="F42cWmdzW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첫, 사랑을 위하여 / 사진=tvN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portstoday/20250819221320409xbrk.jpg" data-org-width="600" dmcf-mid="HLqglkQ0y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portstoday/20250819221320409xbr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첫, 사랑을 위하여 / 사진=tvN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4ba9d3ebd04cc61366d410da7e134bee9e7188bccca6e18ebf366ccccfb5799" dmcf-pid="38VkYsJqv2" dmcf-ptype="general"><br> 이날 이효리는 갑작스레 어지러움을 느끼며 다시금 병원을 찾았다. 이지안(염정아), 이효리 모녀는 병원에서 이지안을 자신의 딸로 착각했던 정문희를 만났다.</p> <p contents-hash="f66bc1487f793de0527a3bfce4cdaede068b1d4e474a91e7e086bf4eefae377a" dmcf-pid="06fEGOiBy9" dmcf-ptype="general">이지안은 병원 관계자를 통해 정문희의 과거를 전해들을 수 있었다. 정문희는 딸과 10년 넘게 떨어져 지내며 미국에서 바쁘게 일하던 의사였다.</p> <p contents-hash="20d871cecd411ca95d2b2e9c3b476e095dc4074ed1f50a77c2704db7776ccb57" dmcf-pid="pP4DHInbTK" dmcf-ptype="general">그러던 중 딸의 심상치 않은 연락을 받았고, 정년을 불과 두 달 남긴 상황에서 모든 걸 내려놓고 떠나기로 결심했다. 그러나 정문희는 한국행 비행기에 탑승한 직후 딸이 사고를 당해 수술 중 사망했다는 소식을 들었다.</p> <p contents-hash="9faaa4c05bf0d65a5d582af6a3887fd11a461c02ea9d1b8bd811a991fa0daf17" dmcf-pid="UOr0PqWASb" dmcf-ptype="general">딸을 잃은 충격 때문인지 정문희는 공황증세를 보였다. 병원에서 어지러움을 느끼며 바닥에 주저앉은 것이다. 그는 이지안, 이효리 모녀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이지안은 "걱정 말라"며 "우리와 같이 가자"고 부축했다. 세 사람은 함께 라면을 나눠 먹으며 점차 가까워졌다.</p> <p contents-hash="bed6849d61c2fa0d16a6a4527b792f06d964b3e09a15d991bd7e283dd1e8614f" dmcf-pid="uImpQBYcyB"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이효리는 자꾸만 류보현(김민규)을 떠올리는 자신의 마음을 자각했다. 그는 병실에서 류보현에게 "너 지금 내 생각하지?"라는 메시지를 보낸 뒤 "돈 벌고 싶어서 그랬다"고 둘러댔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e0d476c53bc9fc837f596f294361867933ff3a7d91df0c3cb3b4e91ff26632f" dmcf-pid="7CsUxbGkW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첫, 사랑을 위하여 / 사진=tvN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portstoday/20250819221321643kdvt.jpg" data-org-width="600" dmcf-mid="X1BaSExpl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portstoday/20250819221321643kdv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첫, 사랑을 위하여 / 사진=tvN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73c2c9d9b8597da2d1e49176a70872e305e974d18a67d1dc3227683eea3d33b" dmcf-pid="zhOuMKHECz" dmcf-ptype="general"><br> 이후 이지안은 김선영(김선영)과 함께 정문희의 집을 찾아 함께 식사를 제안했다. 정문희는 거절 의사를 내비쳤지만, 두 사람은 그를 끌고 가 함께 밥을 먹었다. 김선영은 "안 먹는다고 하신 분이 정말 잘 드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0eecec82d5a6a711adba0d9d5e87ad8e43742c3bf1e41b7744d20390a300febe" dmcf-pid="qlI7R9XDl7" dmcf-ptype="general">이효리는 바닷가를 거닐다 우연히 류보현과 친구의 이야기를 듣게 됐다. 류보현은 친구에게 "효리가 많이 아프다"고 했고, 친구는 "그런 이유로 효리를 챙기는 건 오히려 상처를 주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를 들은 이효리는 복잡한 표정으로 서둘러 발걸음을 옮겼다.</p> <p contents-hash="7ff5805941095ae04352034104a0b8d359a2f6537660257a6f10808cb1972d53" dmcf-pid="BSCze2Zwhu" dmcf-ptype="general">이내 비가 쏟아졌고, 이효리는 무언가 다짐한 듯 이지안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가 "하고 싶은 걸 포기해야 하냐, 부딪혀야 하냐"고 묻자, 이지안은 "우리 집 가훈은 '무조건 부딪힌다'다. 되든 안 되든 쫄지 않고 무조건 부딪히라"고 조언했다. 이효리는 "내가 그걸 몰랐다"고 웃으며 비를 맞고 달리기 시작했다.</p> <p contents-hash="8a28d3e9d38a5ed0087574812284f15ff5dce32e2b8f164453472733a3e25324" dmcf-pid="bvhqdV5rWU" dmcf-ptype="general">류보현에게 향한 이효리는 그와 함께 비를 맞으며 내달렸다. 두 사람은 비를 피해 실내로 들어갔고, 이효리는 "아프니까 선택이 망설여진다"면서도 "네가 날 설레게 만든다. 내가 널 좋아하는 것 같다"고 류보현에 대한 마음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d897dcd39d267fe1627ecceb0d86327addf9ea8f3d36a6e251560364f1841707" dmcf-pid="KTlBJf1mlp"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현무, '송중기·전지현 집' 744평 대저택 방문했다 "부자 냄새 나" (이유있는건축)[종합] 08-19 다음 정승제 출격한 '한끼합쇼', 대치동서 우여곡절 끝 성공 08-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