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제 출격한 '한끼합쇼', 대치동서 우여곡절 끝 성공

작성일 08-1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한끼합쇼' 19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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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b1df0ee898e6816d436f506085baf3377a6bac9f9fb205324ad1ac74805c0f1" dmcf-pid="64fF87TNG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한끼합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NEWS1/20250819221607597ycul.jpg" data-org-width="725" dmcf-mid="f2IohcP3t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NEWS1/20250819221607597ycu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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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한끼합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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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badf36b79e3511fcd93e7a63b30a27de3168d3acd96af607ff5f2b38c3b6c3b" dmcf-pid="P8436zyj1n"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한끼합쇼' 출연진이 우여곡절 끝에 밥 친구 찾기에 성공했다.</p>
          <p contents-hash="263745e201034c13a0650c395bfc50296bfa9cedcec02b24468610578d4dfe84" dmcf-pid="QxQuMKHEHi" dmcf-ptype="general">19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합쇼'에서는 MC 김희선, 탁재훈과 수학 강사 정승제가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서 '밥 친구'를 찾아 나섰다.</p>
          <p contents-hash="369a5311d246a46e264219caa809dffc9c74f931a6eb8e8a496e6213b13935ba" dmcf-pid="xMx7R9XDZJ" dmcf-ptype="general">이들이 대치동 일대를 돌아다니며 문을 두드렸지만, 여러 차례 실패했다. 모두가 초조해한 가운데 드디어 한 가정집에 입성할 수 있었다.</p>
          <p contents-hash="9859a8cb7c930d695142d397117daa74261dd4dd2d02e389a2f7fada63c3525a" dmcf-pid="yWykYsJqZd" dmcf-ptype="general">정승제가 아파트 공동현관에서 초인종을 누르자, 집주인이 "아직 어른은 식사 안 했는데, 아이는 밥을 먹었다"라며 "혹시 집이 깨끗해야 하냐?"라고 물었다. 정승제를 비롯한 출연진이 "아니다. 절대 아니다. 더러워야 한다"라며 농을 던졌다.</p>
          <p contents-hash="6011456ce5b10994be59e72c092c1d9ab6197f33a7d19c9d2adb6721fea96ce0" dmcf-pid="WYWEGOiBXe" dmcf-ptype="general">이를 지켜보던 탁재훈이 "11층 일단 올라가서 뵙고 말씀드려도 되냐? 너무 더워서"라고 말했다. 결국 간절함 덕분에 공동현관 문이 열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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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한끼합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NEWS1/20250819221609056gagb.jpg" data-org-width="500" dmcf-mid="4rzYB1sdX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NEWS1/20250819221609056gag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한끼합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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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e427da171199ecf70c6b20a9119611a09688d7fcc7ce508f9e4b723795d9305" dmcf-pid="GHGwXCLKZM" dmcf-ptype="general">출연진이 11층으로 올라가 집주인을 만났다. 집주인은 "남편과 전화로 상의해 보겠다. 지금 남편이 오는 중이다"라고 알렸다. 얼마 후 남편이 등장했고, 당황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p>
          <p contents-hash="4109a678a13016e080d706e7c4a3609c343cb6d48674fb546f38bab4d1a25fea" dmcf-pid="HXHrZho9Zx" dmcf-ptype="general">그를 만난 정승제가 자녀 교육 등으로 설득에 나섰고, 집주인 부부가 "알겠다. 어떻게 해보겠다"라고 답하면서 극적으로 성공할 수 있었다.</p>
          <p contents-hash="b7323a7bcd2e71407460c27bce06ec0690547f56fd324372b88bfd88dc92d37d" dmcf-pid="XZXm5lg2ZQ"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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