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제, 대치 키즈의 충격 과거 "중학교 수학 점수 56점"[한끼합쇼][별별TV]

작성일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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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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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tarnews/20250819213116642pige.jpg" data-org-width="560" dmcf-mid="VNdvro2XW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tarnews/20250819213116642pig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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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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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 강사 정승제가 낮은 수학 점수에 좌절했던 학창 시절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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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96740701a542c1bd6c3bbd6c2672c32df2193e7173993cb74ea473414978bf4" dmcf-pid="xkWZSExpCz" dmcf-ptype="general">19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합쇼'에는 수학 일타강사 정승제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대치동 한 끼에 도전했다.</p>
          <p contents-hash="8089d21b57f64650ccbd28f33ec27d301d3ec7c1097eebae01f886211a76d32b" dmcf-pid="y7Mi6zyjh7" dmcf-ptype="general">이날 탁재훈은 정승제에게 "학창 시절에 부모님이 많이 서포트 해줬냐"고 물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bb2ce012ee02c13f092fdc17f39f008066acb9244ef629a7e02244b40d5d2e1" dmcf-pid="WzRnPqWAl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tarnews/20250819213117937hjom.jpg" data-org-width="560" dmcf-mid="fbLYIj8tW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tarnews/20250819213117937hjo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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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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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승제는 "제가 11세일 때 누나의 8학군 진학을 위해 장안동에서 대치동으로 이사를 왔다. 그러다 제가 중학교에 갔는데 수학 점수 56점을 받았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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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173550fcb6492a3f878358b5a1978336413e5a0d547be4e9537e35151b45443" dmcf-pid="GBdoxbGklp" dmcf-ptype="general">그는 "저는 그때 강남에 지나다니는 고급 세단에 관심이 많았다. 그러니까 우리 아빠는 장안동 살 때는 반장도 하고 공부 잘하던 애가 강남 와서는 차 이름이나 외우고 공부는 안 한다고 생각하셨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8b49d8445ac52fe5b20c7cc292dcf650b42fe54d0c3e08b2eed5baa4255d9b65" dmcf-pid="HbJgMKHEy0" dmcf-ptype="general">이어 "그때도 과외비는 40만 원, 50만 원 할 때라 비싸서 과외는 못했다. 어느 날 저렴한 단과 학원이 생겨서 거기를 다니기 시작했다. 저는 그때 '스타 강사'가 뭔지 알았다. 첫 시간에 모든 걸 다 깨우쳐서 중학교 졸업할 때까지 한 문제도 틀리지 않고 모든 시험에서 100점이었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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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tarnews/20250819213119234sfth.jpg" data-org-width="560" dmcf-mid="4ktUXCLKT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starnews/20250819213119234sft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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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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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bd2ff53213840c80a45e1ec584a46f6e5a7622939247d1999e3c9a29e2b1307a" dmcf-pid="Z9nNe2ZwWF" dmcf-ptype="general">
           정승제는 또 "수학을 받아들이는 태도만 바뀌면 누구나 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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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b06dd40b0e795aa66a25b3fa8c205fc6e5f47318749cdcf28c6fb839dfa9520" dmcf-pid="52LjdV5rWt" dmcf-ptype="general">이를 듣던 탁재훈이 "왜 학교 선생님이 아니고 학원 강사가 됐냐"고 묻자 정승제는 "그때는 일타 강사라는 단어가 없었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27510b80a72938fd6cf379c85f993652d24fa2c8d065cdf1dc0ec33ed88c11f9" dmcf-pid="1EY5vDMUy1"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학원 강사가 돼서) 강의 전 타임을 마감시키면 우리 집안을 일으킬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372825bf878056ed7e6f9193efc26a43d84ac96aea15ec4c8547bafde592e443" dmcf-pid="tDG1TwRuv5"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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