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 쓰러진 최윤지 손 붙잡고 다짐…"후회 한다고 바뀌지 않아" ('첫, 사랑을 위하여') 작성일 08-19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sbXkJBW1b"> <p contents-hash="446088f93e890828a08b3dff16ecafe4d4f9f19fda182b3795b87379f9cde266" dmcf-pid="VOKZEibYXB"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임채령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09d51dd415f108fb2b8db45cf1d98c0582e6f5506c9c6a19a1b268f014e369b" dmcf-pid="fI95DnKGt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tvN '첫, 사랑을 위하여'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10asia/20250819212427685dgom.jpg" data-org-width="1200" dmcf-mid="KHwduHDxG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10asia/20250819212427685dgo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tvN '첫, 사랑을 위하여'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817871ea790cfef7bb634379da62ce6ed589911bdb5095fe935511643c01d2d" dmcf-pid="4C21wL9HZz" dmcf-ptype="general">염정아가 쓰러진 최윤지 모습을 보며 애틋한 마음을 가졌다.<br><br>19일 밤 8시 50분 방송된 tvN '첫, 사랑을 위하여'(연출 유제원, 함승훈/극본 성우진)6회에서는 이지안(염정아 분)가 이효리(최윤지 분)이 쓰러지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br><br>이날 방송에서 이지안은 이효리가 쓰러져 병원에 누워있자 눈물을 흘렸다. 이지안은 이효리를 바라보며 "엄마가 미안하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지안은 이효리가 집에 있을 때 두통이 심하다는 말을 했었다. 이지안은 "고3은 아픈 것도 죄다"며 "컨디션 관리하는 것도 능력인 거 모르냐"고 했다.<br><br>이지안은 "하필이면 중간고사 때 아프냐"며 "얼른 약 먹고 들어가서 공부하라"고 했었다. 또 이지안은 "밥은 먹고 방에 들어가라"고 했다. 이효리는 당시 "그 집 반찬 질려서 못 먹겠다"고 했지만 이지안은 "그래 배고파야 공부가 잘 되니 중간고사 며칠 안 남았으니까 독하게 하라"고 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cfd81f5e9566ade765a738d6e5c511ddc968ec3475c6bb1876594664fb6f14f" dmcf-pid="8hVtro2XY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10asia/20250819212428968ftiz.jpg" data-org-width="1042" dmcf-mid="9MSjVplo5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10asia/20250819212428968fti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a67ab73f1413767a34f0b37f1b307db104923c9c54b970fd6d1013a5d387260" dmcf-pid="6lfFmgVZYu" dmcf-ptype="general"><br>이때 이효리가 깨어났고 이지안은 "검사 몇가지 받고 진료 잡는다더라"며 "그러니까 걱정하지 말고 더 자라"고 했다. 이지안은 이효리에게 "무서웠다"며 "빨리 적응하자"고 했다. 이효리 역시 "나도 무서웠다"고 했다. 이후 이효리는 힘 없이 이지안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br><br>이지안은 이효리 손을 잡으며 혼잣말로 "후회한다고 바뀌는 거 없다"며 "이지안 지금부터 할 수 있는 거 하는 거다"고 했다. 이지안은 이효리 보고 푹 자라고 다시 말한 뒤 이불을 덮어주며 이효리 곁을 끝까지 지키며 사랑스러운 눈으로 딸을 지켜봤다.<br><br>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병헌♥’ 이민정, 집 값 나올 주얼리 화보…“한 시간 있으면 돈 번다” 08-19 다음 유재석 “차태현=시즌 엔딩 요정…시청률 잘 나와” (‘틈만나면,’) 08-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