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묘하게 바뀐 손창민, 기억 돌아왔나…박상면에 의미심장한 발언 "나 너 믿어" ('대운을잡아라') 작성일 08-19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XeWxdqyGm"> <p contents-hash="446088f93e890828a08b3dff16ecafe4d4f9f19fda182b3795b87379f9cde266" dmcf-pid="ZZdYMJBW1r"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임채령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6aa12f6e2be4e4dae070f0ba3f614535fb146fb54cade15a8bc208a7a21969" dmcf-pid="55JGRibY1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KBS1TV '대운을 잡아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10asia/20250819211427933icco.jpg" data-org-width="1200" dmcf-mid="GUFL53Cn1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10asia/20250819211427933icc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KBS1TV '대운을 잡아라'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5b2460c40c4277e7eb2ad3b87550f47af34582190637852704106ae72aeea2b" dmcf-pid="11iHenKGHD" dmcf-ptype="general"><br>손창민이 박상면을 구하려다 대신 차에 치인 가운데 기억을 찾는듯한 언행을 보여 가족들이 이를 이상하게 생각했다.<br><br>19일 밤 8시 30분 방송된 KBS1TV '대운을 잡아라'(연출 박만영, 이해우/극본 손지혜)88회에서는 한무철(손창민 분)이 기억이 돌아온 모습이 그려졌다.<br><br>이날 방송에서 한무철은 기억을 찾은 듯한 모습으로 최규태(박상면 분) 부동산을 찾아갔다. 최규태는 한무철이 부동산에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한무철은 의미심장한 목소리로 "나 너가 너무 보고 싶어서 퇴원하자마자 왔다"며 "내가 너 제일 믿는거 알지 않냐"고 했다.<br><br>당황한 최규태는 "사설 탐정은 만나봤냐"고 했고 한무철은 "만나봤다"며 "나에게 사기친 나쁜 놈들 다 잡을 것"이라 했다. 최규태는 "나쁜놈들이라니"라고 되물었고 한무철은 "공범이 있지 않겠냐"고 하면서 최규태를 긴장시켰다. 이가운데 한무철은 최규태가 40억에 팔아달라는 건물을 30억에 팔았다고 거짓말 한 것을 알게 됐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dc9231f42fdd132e18a90e7d88af3435b5fd0cb3f8ee8524938915a3a0fce2b" dmcf-pid="ttnXdL9HX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KBS1TV '대운을 잡아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10asia/20250819211429272xrpa.jpg" data-org-width="1200" dmcf-mid="HNj3gA6FZ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10asia/20250819211429272xrp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KBS1TV '대운을 잡아라'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5c7be4737fd6c438b6a037b020acd861c86d8ca34159ae6217d429bf61059da" dmcf-pid="FFLZJo2X1k" dmcf-ptype="general"><br>한무철은 최규태가 자신을 배신했다는 생각에 서럽게 울었다. 이가운데 이 사실을 모르는 이미자(이아현 분), 한태하(박지상 분), 한서우(이소원 분)는 한무철의 변한 언행에 의아함을 느꼈다. 한태하는 이미자에게 "아버지가 기억이 돌아 온 것 아니냐"고 했지만 이미자도 모르겠다는 눈치였고 한서우는 "그래도 아버지 옛날 모습 보단 지금이 낫지 않냐"고 조심스레 말했다.<br><br>한편 김대식(선우재덕 분)과 이혜숙(오영실 분)의 갈등은 더 커졌다. 이혜숙은 김대식에게 "아직 애들 결혼도 안했는데 이혼 서류 도장 찍기가 좀 그렇다"며 "애들 다 결혼하면 도장을 찍자"고 했다. 이어 "어차피 따로 사는데 도장이 무슨 소용인가 싶다"며 "이런걸 요즘 졸혼이라고 하더라"고 했다. 이에 김대식은 "마음대로 하라"고 했다.<br><br>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승제 "정형돈과 가수 활동, 학생들은 싫어해" 솔직 08-19 다음 정준하의 유쾌한 설움 “재석아 봤지?”…‘거짓말’이라던 드라마, 일본 정상에 08-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