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논란' 양궁 국가대표‥'징계 여부 검토' 작성일 08-19 12 목록 <!--naver_news_vod_1-->[뉴스데스크]<br>◀ 앵커 ▶<br><br>SNS 게시글로 최근 논란을 빚은 양궁 국가대표 선수에 대해 대한양궁협회가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고 징계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습니다.<br><br>◀ 리포트 ▶<br><br>올해 초 국가대표 선발전을 통해 최종 8명 안에 들어 태극마크를 단 장채환.<br><br>당시 평가전 순위가 낮아 국제대회에 출전하지는 못했는데… 지난 6월 대통령 선거 전후로 극우 성향의 주장이 담긴 게시글을 여러 차례 SNS에 올렸던 게 최근 재조명되면서 논란을 빚었습니다.<br><br>파리올림픽 3관왕 임시현 선수도 석 달 전 SNS 게시글에 극우 성향 커뮤니티에서 자주 사용되는 표현이 담긴 글을 올렸다가 바로 삭제하기도 했는데요.<br><br>대한양궁협회는 조만간 장채환과 임시현, 두 선수 모두에 대한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기로 하고, 국가대표로서 품위를 유지할 의무를 위반했는지 따져, 징계 여부에 대해 결정할 예정입니다.<br><br>영상편집 : 김민호<br><br><b style="font-family:none;">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b><br><br>▷ 전화 02-784-4000<br>▷ 이메일 mbcjebo@mbc.co.kr<br>▷ 카카오톡 @mbc제보<br><br> 관련자료 이전 '언니'에서 '선생님' 된 서효원‥"현정화 감독님처럼 선수들에게 자신감 심고파" 08-19 다음 임종훈-신유빈, WTT 유럽 스매시 혼복서 스웨덴 완파하고 8강 진출 08-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