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문자 받은 오창석의 분노…"날 감히 협박 하다니" ('태양을삼킨여자') 작성일 08-19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WdW7bGkG9"> <p contents-hash="446088f93e890828a08b3dff16ecafe4d4f9f19fda182b3795b87379f9cde266" dmcf-pid="qYJYzKHE5K"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임채령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b1e467af20dee9ef1ccc26ac10f71893b5ebf0a582321bf190777f4b5d82ba" dmcf-pid="BGiGq9XD5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10asia/20250819202038265qyhg.jpg" data-org-width="1200" dmcf-mid="ZDMuQezT1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10asia/20250819202038265qyh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f47359a145dea3b145b3f7e68d7dd3eabdffb6dd821e5111a3bf4dc6b586f18" dmcf-pid="bHnHB2ZwtB" dmcf-ptype="general"><br>오창석이 장신영의 문자를 받고 분노했다.<br><br>19일 저녁 7시 5분 방송된 MBC '태양을 삼킨 여자'(연출 김진형/극본 설경은)52회에서는 백설희(장신영 분)에게 분노한 김선재(오창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br><br>이날 방송에서 민두식(전노민 분)은 김선재에게 "자네 어제 왜 이렇게 급히 갔냐"며 "전화기는 왜 꺼 놓고 그리고 어제 하다 만 얘긴 또 뭐냐"고 했다. 이에 김선재는 "죄송하다"며 "경황이 없어서 몰랐다"고 했다. 김선재는 이어 "제가 지금부터 어떤 이야길 하더라도 절대적으로 믿어주셔야 한다"며 "저로서도 쉽게 꺼낸 이야기가 아니다"고 했다.<br><br>김선재는 "사실은 과거에 제가 어떤 여자를"이라며 백설희에 대해 이야기하려는 순간 백설희에게 문자가 왔다. 백설희는 문자로 "내가 누군지 밝히는 순간 민두식 회장 비자금 장부의 실체가 온 세상에 드러나게 될 거다"며 "그럼 당신의 이중 장부도 곧 드러나게 될 것이니 장부 한 권이 내 손에 있다는 거 잊지마라"고 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958daf3b7dccdb6ce4a5fda914423f731fc48434831f4fc44ce48f17270241f" dmcf-pid="KXLXbV5rY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9/10asia/20250819202039542epga.jpg" data-org-width="1200" dmcf-mid="7BSfoj8tY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10asia/20250819202039542epg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2116bff36abc2e4a50707e0f3282f7126698a9dfe725c2af1073a46d274d64e" dmcf-pid="9ZoZKf1mtz" dmcf-ptype="general"><br>놀란 김선재는 백설희에 대한 이야기를 하더다가 "급한 호출이 있어서 잠시 가겠다"고 하며 백설희에게 갔다. 백설희를 본 김선재는 분노하며 "니가 날 감히 협박하냐"고 했다. 백설희는 "당신은 밥 먹듯이 하는 거 난 왜 안 되는 거냐"며 "당신 내 동생 죽일 뻔 했다"고 했다.<br><br>김선재는 "안죽었잖냐"며 "그러게 누가 원인 제공 하랬냐"고 했다. 이어 "그러게 장부를 왜 빼돌리냐"며 "니들 그거 절도인데 알고 있냐 회장님은 당신이 가짜 장부로 회장님 농락하고 있는거 아시냐"고 했다. 백설희는 "누가 가짜랬냐"며 "난 김선재라는 인간을 잘 알고 있고 딴 주머니 찾아 여차하면 폭로할 셈으로 진짜 따로 꿍쳐 두고 있잖냐"고 맞섰다.<br><br>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엘라스트, ‘JUMF 2025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 공연 성료 08-19 다음 이순재 측, 건강 이상설 일축 "거동 불편해서 재활 중" 08-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