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 李 대통령 옆자리서 영화 '독립군' 관람…김혜경 여사도 함께 작성일 08-18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rZpH63I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a0c571f9325b8a4f003e9a8acb8c5d3f651b8742653ec8ff779d449f8b24a4f" dmcf-pid="2m5UXP0CH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tvreport/20250818123940182nuyv.jpg" data-org-width="1000" dmcf-mid="K0JNelg2Y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tvreport/20250818123940182nuy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47b3923dbca2b1d1357aafc2aa6a57000ce527e7bb641b67754c3e464b1b7a4" dmcf-pid="Vs1uZQphYR"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지은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배우 조진웅의 제안으로 영화관을 찾았다. </p> <p contents-hash="62c83bf95b1ff3f22a855f1f823b7c54fed21c647f6b1561aeb100c8c93483c3" dmcf-pid="fOt75xUlGM" dmcf-ptype="general">17일 이 대통령과 부인 김혜경 여사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서울 CGV용산점에서 사전 추첨으로 선정된 국민 119명과 함께 영화 '독립군: 끝나지 않은 전쟁'을 관람했다.</p> <p contents-hash="0117bf6f9e94822e7b2656641c9b4a45a5118364143bc3637de27296c43968c7" dmcf-pid="4IFz1MuSHx" dmcf-ptype="general">이날 관람석에는 영화를 연출한 문승옥 감독, 내레이터로 활약한 조진웅, 정종민 CJ CGV 대표, 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 이사장인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의원, 배우 이기영, 안재모 등도 함께했다.</p> <p contents-hash="5e0eaa26d5e115e1cdb4eb7402eb53f8fc20b208d7314b5e267ba8be9c9a8530" dmcf-pid="8C3qtR7v5Q" dmcf-ptype="general">이번 관람은 조진웅이 지난 15일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 사전 환담장에서 이 대통령에게 직접 추천하며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56a3cef228f89c29fc40ca3e8dd512931c8a897977bf07d6babb80f57bdde7c5" dmcf-pid="6h0BFezTXP" dmcf-ptype="general">조진웅은 이날 대통령 내외의 옆자리에 착석해 영화를 관람했다. 상영 후 이 대통령이 "언제부터 촬영했느냐"라고 묻자 조진웅은 "전 정권부터"라고 답했다. 이에 이 대통령은 "스타일이 바뀌어서 못 알아보겠다"라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c58e893142de7fbe0b5115ab1f92a79d96bd797d819f90008608cb12f36700a4" dmcf-pid="Plpb3dqyH6" dmcf-ptype="general">영화 관람 후 이 대통령은 개인 채널을 통해 "세월의 풍상이 역력한 '진관사 태극기'에서 꺼지지 않는 애국의 숨결을 목도한다. 일장기 위해 꾹꾹 눌러 그린 조국의 상징.. 절박함을 넘어 비장함마저 느껴진다"라며 "불길에 그을린 흔적은 '내 몸이 상하더라도 나의 뜻은 꺾이지 않은 것'이라는 결기였을 것이며 꽁꽁 싸맨 독립신문은 독립의 불씨가 이어지길 바라는 강렬한 소망이 아니었을지. 마치 그 시절 선열들의 눈빛을 마주하는 것 같아 절로 고개가 숙여진다"라고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af15da1cb3e2583129e12b2a43cfbe43ee4113a6f4ceb14e4fd81767e7a71cfb" dmcf-pid="QSUK0JBWX8" dmcf-ptype="general">이어 "오늘 시민과 함께 관람한 영화 '독립군' 속 순국선열들의 모습도 마찬가지였다. '죽지 말라'던 홍범도 장군의 간절한 명령, 초개처럼 청춘을 바쳤음에도 기필코 살아서 독립의 새벽을 맞이하고 싶었던 그 열망 위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서 있다. 어떤 고난 앞에서도 광복의 꿈을 잃지 않았던 선열들의 각오를 되새긴다"라며 "다시는 빼앗기지 않을 부강한 나라를 만들겠다는 독립투사들의 고귀한 헌신, 우리는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1e68a8a42d9326798c6dd36ddf471930b41ec42379527ee26b131c51e2e90a4b" dmcf-pid="xpQi6mdzY4" dmcf-ptype="general">한편 영화 '독립군: 끝나지 않은 전쟁'은 홍범도 장군의 일대기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독립전쟁사를 다루는 다큐멘터리 영화로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p> <p contents-hash="e79c22b39c9b9b66fd56dbf4b5ac906697315da9992d7d893779b133a710fd6d" dmcf-pid="yjTZSKHEHf" dmcf-ptype="general">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이재명 대통령, 사람엔터테인먼트</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소울 음악 대부’ 박인수, 오늘(18일) 78세로 별세…대표곡 '봄비' 08-18 다음 엄정화, 이효리 덕에 우울감 극복…"정기적 CST 치료" [RE:뷰] 08-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