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공연예술제(SPAF), 10월 개최 연극·무용·다원예술 22편…19일 얼리버드 오픈 40% 할인

작성일 08-1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얽힘과 마찰” 주제로 공연과 워크숍, 창작랩 등 다양한 프로그램</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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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aaa4842696dc90247a9452775f5aa76a4bcb2a67444ed804daba75970683e2c" dmcf-pid="xFh3XP0CE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국제공연예술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mydaily/20250818124712853msau.png" data-org-width="640" dmcf-mid="P9KixInbm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mydaily/20250818124712853msau.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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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국제공연예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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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3a7b0f578b9271ec4e033c9fc2456f025e67125db2f167cf7c46a2fa2da383c" dmcf-pid="yCghrploD7"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2025 서울국제공연예술제(SPAF)’가 오는 19일부터 최대 40% 할인하는 얼리버드 티켓을 판매한다. </p>
          <p contents-hash="748ff480e4f851741e52c0b4791a11562afad803d0659e0a99382e94f5f03851" dmcf-pid="WhalmUSgsu" dmcf-ptype="general">SPAF는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한다. 오는 10월 16일부터 11월 9일까지 국립극장, 세종문화회관,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 등 서울 주요 공연장에서 열린다.</p>
          <p contents-hash="e0bcd061642de6ae4707958ca77e5c4b87aa4707eba9f1a6f7e6610f81051251" dmcf-pid="YlNSsuvaDU" dmcf-ptype="general">올해 25회를 맞은 SPAF는 ‘얽힘과 마찰’을 주제로, 연극·무용·다원예술 등 국내외 주요 작품 22편과 다양한 워크숍, 협력 창작랩 등을 선보인다. </p>
          <p contents-hash="8ffb2504d57d12bd118d9c599e9b8b7a9bef507dd72dc27961fe8e42b4229f9a" dmcf-pid="GSjvO7TNDp" dmcf-ptype="general">주목할 작품으로 연극 부문에서는 △구자하의 &lt;하리보 김치&gt; △우카시 트바르코프스키의 〈디 임플로이〉 △위차야 아르타맛 〈반 쿨트, 무앙 쿨트 : 숭배에 관하여〉 등 각기 다른 문화권과 시선으로 현대사회의 갈등과 역설을 탐구한 작품들이 무대에 오른다.</p>
          <p contents-hash="a46dd6c56b9a184b9b8c8861de5e5ff62640fa54696eddde48d075878a194bb2" dmcf-pid="HvATIzyjs0" dmcf-ptype="general">다원예술 부문에서는 △SF 문학과 사운드 퍼포먼스를 결합한 〈디아스포라〉 △100대 키보드가 만들어내는 미세한 음향 차이를 탐구한 〈100개의 키보드(100 Keyboards)〉 등 실험성과 몰입감을 동시에 갖춘 공연이 관객을 만난다.</p>
          <p contents-hash="69e7d9be808627a364f6ab7a645a3dcd2d3f7ab0437140feb195ece9945a53dc" dmcf-pid="XTcyCqWAD3" dmcf-ptype="general">무용 부문에서는 세계 현대무용의 정수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중국 현대무용의 선두주자인 타오 댄스 씨어터의 신작 &lt;16&amp;17&gt; △전자음악과 군무가 결합된 (라)오흐드×론×마르세유 국립 발레단의 〈룸 위드 어 뷰〉 △전통춤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마지막 춤은 나를 위해〉 △기후위기를 주제로 한 〈1도씨〉 등 각기 다른 문화권 안무가들이 독착적인 신체 언어를 전한다. 무용 프로그램은 ‘댄스 리플렉션 BY 반클리프 아펠‘과 협력으로 진행된다. </p>
          <p contents-hash="7d76655aeb137e917f380ecd8af183f39838a95179b12d7d79b8dbb32edd5a6d" dmcf-pid="ZykWhBYcsF" dmcf-ptype="general">SPAF 관계자는 “25년간 다져온 축제의 역사와 경험 위에 세계 공연예술의 흐름을 압축해 담고, 한층 확장된 시선과 실험적인 무대를 더했다”고 소개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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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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