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女아나운서 19명 참석, 성희롱" 日국민 배우, 방송사 간부에 '접대'받아..후쿠야마 마사하루 해명은?

작성일 08-1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WGSLWc6hh">
          <div contents-hash="74cd9930db36f5f7ed5e18bf45f29ab3e1d6fab466e703283f2ab43810f0f5ef" dmcf-pid="4YHvoYkPhC"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e96a921fa353ae554dba56afc7237c1c968ca5b1c8fedb0ba8437ef0902cd61" dmcf-pid="8GXTgGEQv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후쿠야마 마사하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starnews/20250818123039750rgwh.jpg" data-org-width="1200" dmcf-mid="VxALBN41C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starnews/20250818123039750rgw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후쿠야마 마사하루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08fe11ac5461df98ebc7ba21fd60531f8086cd5779a51abc84b49eed6f842c7" dmcf-pid="6HZyaHDxTO" dmcf-ptype="general">
           일본 톱배우 겸 가수 후쿠야마 마사하루(56)가 일본 대표 방송사인 후지TV 간부 출신 인사로부터 부적절한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여 열도가 큰 충격에 빠졌다.
          </div>
          <p contents-hash="d98e9c0a9fd4a160630776b47a0d4e4f658170a7b62bcd21b38d918ec6b9d472" dmcf-pid="Pb97lbGkhs" dmcf-ptype="general">18일 일본 매체 여성세븐에 따르면 후쿠야마 마사하루는 후지TV 오오타 료 전 전무이사와 지난 2005년부터 모임을 가졌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부적절한 접대가 이뤄졌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오오타의 주최로 2005년부터 매년 1, 2회 빈도로 개최됐고 지금까지 적어도 19명의 여성 아나운서가 동석했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6f015e2e7b9d992f94d13b2fdd0c6a15df2e4aba64c1119aaee577b9c31e682" dmcf-pid="QK2zSKHECm" dmcf-ptype="general">여성 아나운서가 참석한 건 후쿠야마 마사하루가 오오타 료 전 전무이사에게 "여자 아나운서 여러분과의 모임 잘 부탁드린다", "신인 아나운서를 만나고 싶다" 등의 메시지를 보냈기 때문이라는 것. 뿐만 아니라 모임에 참석한 여성 아나운서들을 향한 성희롱성 대화가 있었다며, 피해 당사자들이 증언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483303825da64c2c30345b709de9f87b8a4062887dcead61b81cea7d2d472f33" dmcf-pid="x9Vqv9XDSr" dmcf-ptype="general">특히 해당 내용은 작년 12월 일본 국민 그룹 스맙(SMAP) 출신 나카이 마사히로의 성폭행 사건으로 촉발된 후지TV 내부 조사 과정 중 드러났다고. 후지TV와 모회사인 후지미디어홀딩스가 양사의 대응이 적절했는지 검증하기 위해 외부 변호사 등으로 구성된 제3자위원회를 통해 정리한 보고서로 확인됐다는 것이다. </p>
          <p contents-hash="be59939499359cbd8d1ec87fbe72575ea01133a0ff14aae253569c64541056c1" dmcf-pid="ysIDPsJqCw"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소속사 아뮤즈는 18일 "후쿠야마 마사하루가 오오타가 주최한 모임에 참석한 건 사실이지만 어디까지나 직장 회식에 초대받았다는 인식 하에 참석한 것"이라며 해명했다.</p>
          <p contents-hash="e11fbf00ca778724ec80e665fffd4eabf09665af100771e033040d1efd56b308" dmcf-pid="WOCwQOiBhD" dmcf-ptype="general">이어 "일련의 후지TV 문제로 다루어지고 있는 것 같은 문제는 없었다. 다만 후부야마 마사하루 본인도 제대로 회답해야 하는 의향에, 제3자위원회에 긍정적으로 협력했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4df8f12c086f4fe468958a5ed5399a309f113b82af224f7884a61adb21794ba8" dmcf-pid="YIhrxInbTE" dmcf-ptype="general">후쿠야마 마사하루는 일본 인기 드라마 시리즈 '갈릴레오'로 국내에서도 이름이 알려져 있다.</p>
          <p contents-hash="3b0e5e461577d561b6ce375accddcbbf3982b5be42e48b64d9f039fc01bd69da" dmcf-pid="GClmMCLKlk" dmcf-ptype="general">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먹튀폴리스

"女아나운서 19명 참석, 성희롱" 日국민 배우, 방송사 간부에 '접대'받아..후쿠야마 마사하루 해명은?

멤버랭킹

관련자료

멤버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