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비 2800만원' 이찬원도 감탄했다…"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워" ('톡파원')

작성일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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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d86248f174b6514ae915f9dbade8ece6839c9772b03cc8386231c5feed6360c" dmcf-pid="VAFN2kQ0XG"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정세윤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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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10asia/20250818123123960dznj.jpg" data-org-width="1200" dmcf-mid="KsDbyV5r5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10asia/20250818123123960dzn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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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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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866e470400304344054c591d565c781e57a484df82f60a7048b2534fe95c58d" dmcf-pid="4GQWNXwMHW" dmcf-ptype="general">행사비 2800만원을 받는다고 알려진 가수 이찬원이 호주에 있는 한 동물원을 보며 "세계에서 뷰가 제일 아름답다"고 감탄했다.<br><br>18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톡파원 25시'에서는 호주 시드니와 세계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미국 옐로스톤 국립공원 랜선 여행이 펼쳐진다.<br><br>먼저 호주 톡파원은 타롱가 동물원을 방문해 약 5천 마리 이상의 다양한 동물들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하버 브리지가 함께하는 이색적인 경관을 담는다. 특히 기린 뒤로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가 보이는 광경에 이찬원은 "세계에서 뷰가 제일 아름다운 동물원이다"라며 감탄한다.<br><br>호주에서 즐길 수 있는 이색 요리인 캥거루 스테이크와 캥거루 햄버거 먹방도 공개된다. 그뿐만 아니라 호주 톡파원은 멋진 야경과 코스 요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크루즈 투어를 체험하며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226d7b889d26960a61185e7201563b3c4b52605d31ca3c86110b3a0ff2079bd" dmcf-pid="8HxYjZrR1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JTBC '톡파원 25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10asia/20250818123125223dyna.jpg" data-org-width="1000" dmcf-mid="9jA7lbGkX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10asia/20250818123125223dyn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JTBC '톡파원 2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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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55092f03b3798137d446151cd2b158411af8e914a96eacbce50ba3a76a1e20c" dmcf-pid="6XMGA5metT" dmcf-ptype="general"><br>미국 톡파원은 옐로스톤 국립공원의 명소들을 소개한다. 석회 계단 테라스인 맘모스 핫 스프링스에 이어 에메랄드빛 강물과 웅장한 협곡이 어우러진 옐로스톤의 그랜드캐니언이 모습을 드러낸다. 전현무는 "사진 같지도 않고, 그림 같다"라며 눈을 떼지 못한다.<br><br>이어 요정의 폭포와 옐로스톤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온천인 그랜드 프리즈매틱 스프링도 공개된다. 전현무는 주황색, 갈색, 녹색 등 여러 가지 색깔이 자리해 신비로움을 더하는 온천을 보고 "여태껏 본 온천 중에 제일 아름답지 않냐"고 말한다.<br><br>세계 방방곡곡을 누비는 '톡파원 25시'는 이날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br><br>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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