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 “디즈니+ 살린 주역? 미키 마우스도 두 번이나 만나” 작성일 08-18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xzJd9XDz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040bedc2bdb84ad3f34bc1e7edfb4c2a8afada113ebf1ca7aac0cdec17b976f" dmcf-pid="PMqiJ2Zw7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류승룡.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JTBC/20250818122153965rymn.jpg" data-org-width="560" dmcf-mid="8DQDEdqyz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JTBC/20250818122153965rym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류승룡.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9989387507d318571259aaf31acf3e96abb3b840dfe0a48d5339370e157764a" dmcf-pid="QRBniV5ruQ" dmcf-ptype="general"> 디즈니+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의 배우 류승룡이 '무빙'에 이어 이번 작품까지 플랫폼을 살린 주역이란 수식어에 관해 소감을 전했다. </div> <p contents-hash="47c3514c55fe027cc0a5e0be977a76a58f1db574ec6b00064a48f8b41656ba0e" dmcf-pid="xebLnf1m0P" dmcf-ptype="general">류승룡은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감사할 따름이다. (디즈니가) 100년이나 되고, 클래식한 작품을 많이 하지 않나. 클래식한 작품을 많이 하고 그래서, 그런 이야기의 서사나 이런 작품을 주로 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865ce87344b5a710377e169af3f160fe50f83ffb7fc9a960064f6f83a37f8ae9" dmcf-pid="yGr15CLKu6" dmcf-ptype="general">이어 “'왜 한번에 공개하지 않나' 이런 것에 흔들리지 않고 이유가 있을 거다. 그런 면들이 굉장히 맞는 것 같다. 전체에 대한 이야기를 굉장히 중요하게 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운 좋게도 미키 마우스도 두 번이나 만났다. 여기 높으신 분들도 어렵게 생각하더라. 근데 같이 시구도 했다”며 웃었다. </p> <p contents-hash="e22095c28660370f65ba34c79c9ed00849027f280b9e63d3eaa8071275de47a0" dmcf-pid="WHmt1ho978" dmcf-ptype="general">'파인: 촌뜨기들'에 대해서는 “캐릭터의 작품이다. 어디 지분이 막 쏠려있지 않고 골고루 배분이 돼 있다. 저도 그런 게 훼손되지 않게 적절하게 하려고 노력했다. 이 작품은 적절한 배분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연기했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77531a3642cfae9b34560795b716dd19da3a4687cfe0f0d9dac0939c44110cb4" dmcf-pid="YHmt1ho9F4" dmcf-ptype="general">또한, “살아있는, 팔딱팔딱 뛰는 캐릭터의 향연이다. 축구를 보면 현란한 플레이어가 있지만, 전체 흐름을 보는 선수가 있지 않나. 관석은 전체 흐름을 보는 배역이다. 목포와 서울, 물 속과 물 밖, 보이지 않는 곳에서 끊임없이 무언인가 벌어지는 작품이다. 보이지 않아서 궁금증을 자아낸다. 관객들 머리 속에는 그 수가 머리 속에 있는 것 같다”며 “감독님이 작전을 그렇게 짠 것 같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86c2a2de8573d075665f4c7bc7df365ac6fcc974c7cffef7bbd8538ceebb9640" dmcf-pid="GXsFtlg23f" dmcf-ptype="general">지난달 16일부터 순차 공개된 '파인: 촌뜨기들'은 1977년, 바다 속에 묻힌 보물선을 차지하기 위해 몰려든 근면성실 생계형 촌뜨기들의 속고 속이는 이야기를 그린다. 25일 '미생' 윤태호 작가의 만화 '파인'을 원작으로 한다. 영화 '범죄도시', 디즈니+ 시리즈 '카지노'의 강윤성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았다. 올해 디즈니+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가운데 가장 많이 시청된 작품(공개 후 7일 기준)이다. </p> <p contents-hash="46f12872e20cdf7034dc22cec2c9adc45f3f410269e6aec1cce36d5bbbd22de2" dmcf-pid="HZO3FSaVzV" dmcf-ptype="general">류승룡은 신안 앞바다에 있는 보물을 캐내기 위해 모인 사람들의 리더 오관석을 연기했다. 양세종, 임수정, 김의성, 김성오, 홍기준, 장광, 김종수, 우현, 이동휘, 정윤호, 임형준, 이상진, 김민 등과 호흡을 맞췄다. </p> <p contents-hash="a9ef3b00aac573fb0274a5710c7ffe19ba9b131e78da8a0533fcdf1b74d25efc" dmcf-pid="X5I03vNfu2" dmcf-ptype="general">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br>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0살에 윤시윤 낳은 母 "생활고 때문에…'엄마'라 못 부르게 해" (미우새)[종합] 08-18 다음 한소희 전종서 ‘프로젝트Y’ 부국제 스페셜 프리미어 섹션 공식 초청 08-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