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안유성 "30억 날렸다…망한 식당만 6곳" ('사당귀') 작성일 08-18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Ivmb5meZ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c327061b503b35697ef17bcd13de229546814f4d275d81cb0a48cb0fa28a684" dmcf-pid="YCTsK1sd5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tvreport/20250818122425646jnov.jpg" data-org-width="1000" dmcf-mid="4nFYMBYc1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tvreport/20250818122425646jnov.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95854cf3587ece84fd7174ae61fb4df28cac8ce43b29c63bb37d4a200800726" dmcf-pid="GhyO9tOJZ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tvreport/20250818122427200ynyp.jpg" data-org-width="1000" dmcf-mid="yzaeYre7t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tvreport/20250818122427200yny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7782ff821807364406d67eee887cac925174fa0b6ca6326e41a7e0ab93af657" dmcf-pid="HlWI2FIiXN" dmcf-ptype="general">[TV리포트=신윤지 기자] 명장 안유성이 제자에게 요식업 성공의 교훈을 전하며 과거 6번의 폐업 경험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2936ceeb27b2f39326423333c25296794fac2cd00db597eebe7f188435bb42ca" dmcf-pid="XJgRWwRuGa" dmcf-ptype="general">지난 17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319회에서는 안유성이 광주에 개업한 제자 신재원의 고깃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전국 가구 최고 시청률 4.6%(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p> <p contents-hash="1ec0341ea04525c29bc07f2f34db48d0ac3937ffd5f2db149e55113399b13690" dmcf-pid="ZiaeYre7tg" dmcf-ptype="general">안유성은 신재원을 "청년 요식업자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명장성공스쿨 1호 제자다"라고 소개했다. 하지만 방문 당시 신재원은 주문 실수와 서빙 지연 등 다소 어설픈 모습을 보여 안유성의 직접적인 지도와 점검이 이어졌다.</p> <p contents-hash="85905f8fec43ecd45bcc01096ee07a26843d7b46cfd1553de8b9b057467649a5" dmcf-pid="5nNdGmdzto" dmcf-ptype="general">안유성은 "(신재원이) 사장이 된 지 2년밖에 안 돼서 아직 많이 어설프다. 친절은 한데 일머리가 전혀 없어서 답답하다"고 평가했다. 특히 안유성은 신재원이 시판 냉면과 비빔면을 사용하는 것을 보고 "(음식에) 정성이 들어갔다는 걸 손님들이 느낄 수 있어야 한다. 이렇게 해서 어떻게 성공하나. 남들처럼 똑같이 편하게 생각하면 절대 성공 못 한다"고 일침을 가했다.</p> <p contents-hash="d16b29c2a2c70cfedf651d3b37ab1e58a3d7ad347a94e31ce42116bd6dc4baee" dmcf-pid="1LjJHsJq5L" dmcf-ptype="general">또한 그는 자신의 과거를 언급하며 "횟집, 초밥집 3개, 곰탕집, 냉면집까지 총 6개의 가게를 폐업했다"며 "한 번 망할 때마다 5억씩 날렸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p> <p contents-hash="a8f2fd093fb30b20b647bc2730e7d810b367ad443f1aab21e051d6f98ec54fd1" dmcf-pid="toAiXOiB1n" dmcf-ptype="general">이어 안유성은 "백화점이나 혁신도시에서 문만 열면 장사가 잘될 줄 안다. 하지만 본인만의 시그니처 메뉴가 없으면 실패할 수밖에 없다"며 요식업 성공의 핵심은 차별화된 메뉴와 꾸준한 노력임을 강조했다.</p> <p contents-hash="c72f28f0dc8abc44bfbd827a4ee1279f393ba29932623d4e7d1358f378d5822e" dmcf-pid="FgcnZInbGi" dmcf-ptype="general">안유성은 대한민국 제16대 조리 명장으로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하면서 큰 인기를 얻었다.</p> <p contents-hash="a30380ba4c73db98d76114a3a7ee197b625ce1d197b15d4de3acd96f619eecc9" dmcf-pid="3akL5CLKtJ" dmcf-ptype="general">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진욱x정채연, '사랑도 심신 미약' 새로운 시각 도전('에스콰이어')[종합] 08-18 다음 류승룡 "'파인'=기승전 강윤성 감독…120회 촬영→99회차로 줄여"[인터뷰③] 08-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