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CJ, 공식파트너 후원계약 체결...2028년까지 동행 작성일 08-18 10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08/18/0000564654_001_20250818122219864.jpg" alt="" /><em class="img_desc">대한체육회-CJ 공식파트너 후원협약식 사진 ⓒ대한체육회</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윤서영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14일 CJ주식회사(대표 김홍기, 이하 'CJ')와 최상위 후원등급인 공식파트너 후원계약을 체결하고, 2028년까지 다양한 올림픽 마케팅 협업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br><br>이번 계약으로 CJ는 대한체육회의 최상위 후원등급인 1등급 공식파트너사로서 2028년까지 대한체육회 휘장 및 공식 후원사 명칭 사용, 대한체육회 및 팀코리아 엠블럼, 국가대표 선수단 집합적 초상권 등 지식 재산을 활용한 마케팅 프로모션 등에 대한 권리를 보장받아 상호 간 더욱 폭넓은 마케팅 협업이 가능해진다.<br><br>특히 CJ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2028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에서 운영될 코리아하우스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br><br>또 국가대표 선수단 식품 지원을 비롯해 식품·바이오·엔터·리테일·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확대할 예정이다.<br><br>이번 재계약은 지난 2024 파리하계올림픽대회 기간 동안 총 64,569명이 방문하며 성공적으로 개최된 코리아하우스의 타이틀 스폰서십 협업이 바탕이 됐다.<br><br>당시 CJ는 대한체육회와 대한민국 스포츠산업 발전을 함께 모색하는 파트너사로서 팀코리아 후원은 물론, 올림픽 현장 코리아하우스 협업을 통해 대한민국의 음식과 역동적인 응원문화와 더불어 문화 콘텐츠(K-콘텐츠)를 전 세계에 알리는 데 크게 기여했다.<br><br>유승민 회장은 "대한체육회와 CJ는 2024 파리올림픽 코리아하우스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스포츠와 K-콘텐츠의 시너지를 전 세계에 멋지게 선보였다"며 "이번 재계약을 통해 2026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과 2028 LA하계올림픽에서도 팀코리아 선수단에게 큰 힘이 되고, 대한민국 문화 콘텐츠의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CJ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br><br>김홍기 CJ 대표는 "대한체육회 후원을 통하여 팀코리아 선수들의 성공과 대한민국 체육의 제반 환경 발전을 지원하고, 올림픽 등 전 세계인의 관심이 집중되는 메가스포츠이벤트에서 CJ의 강점인 식품, 엔터, 콘텐츠 등을 활용하여 K-컬쳐를 적극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08/18/0000564654_002_20250818122219898.jpg" alt="" /><em class="img_desc">대한체육회-CJ 공식파트너 후원협약식 사진 ⓒ대한체육회</em></span></div><br> 관련자료 이전 ‘파인’ 류승룡 “여자라면 탐냈을 양정숙役, 임수정 연기에 혼미” [인터뷰③] 08-18 다음 ‘파인’ 류승룡, 디즈니 흥행 주역 등극 “시즌2는 땅을…” [인터뷰①] 08-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