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지숙, 고우리 무대에 '울컥'…레인보우의 애틋한 재회 작성일 08-18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OtiGmdzl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34b0b7efbe41126865b0160c485e7cf7fc3f09a671ee81a7f6484ca6c9698f9" dmcf-pid="YIFnHsJqy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17일 방송된 '복면가왕'에 연예인 판정단으로 출연한 지숙.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spotvnews/20250818121410086mxuj.jpg" data-org-width="600" dmcf-mid="yd9w7GEQv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spotvnews/20250818121410086mxu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17일 방송된 '복면가왕'에 연예인 판정단으로 출연한 지숙. 방송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73fa880d6be2bafd1b6cd310863b680978f2250920ba2f56870282c16f373be" dmcf-pid="GC3LXOiBWU"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레인보우 출신 지숙이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 판정단으로 출연해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예리한 감각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dcfa70bff0065e312629d97ffa6378b125da2ffcaf0d369b8fd4145295ba7ec8" dmcf-pid="Hh0oZInbyp" dmcf-ptype="general">지숙은 지난 1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 판정단으로 출연해, 다채로운 경험에서 비롯된 음악적 통찰력과 센스 있는 입담으로 프로그램에 활기를 더했다. </p> <p contents-hash="f0a2514fe83f50f18734195136204bf2ce13383abafad44987506889f379a125" dmcf-pid="Xlpg5CLKv0" dmcf-ptype="general">지숙은 복면 가수들의 무대 하나하나에 깊은 공감과 애정을 보이며 진정성 있는 리액션을 선보였다. </p> <p contents-hash="8fb631aab5633d78dd46451349286eda9234d5e28d66e43e80abcae56a7bd56b" dmcf-pid="ZSUa1ho9v3" dmcf-ptype="general">특히 1라운드 ‘여름바람’과 ‘여름향기’의 대결 후, “너무 좋았고요. 저는 사실 두 분 다 전직 아이돌이셨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사실 여름바람님한테 약간 울컥했어요. 처음 소절이 나왔을 때 어? 하다가 랩을 하는 순간 제가 모르면 안 되는 분이 나오신 것 같거든요. 그런데 제가 섣부르게 말하기가 어려운 게 틀리면 또 제가 큰일 나는 부분이라서”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p> <p contents-hash="74b173057521abb25cf6886f99e7ed195d959ef384515745cb2b448f0cf6af13" dmcf-pid="5vuNtlg2hF" dmcf-ptype="general">이에 MC 김성주가 “모르는 사람 노래 듣고 울컥한 거예요?”라고 묻자, 지숙은 “아, 그럴까 봐 제가 걱정이 되는데요. 아니라면 친구 하고 싶네요”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b52ab8d1e70e110a3995942ad2dc1d673b6f076d4bb721dc9c686f7ab2e5e589" dmcf-pid="1T7jFSaVyt" dmcf-ptype="general">이어 ‘여름향기’ 무대에 대해서는 “'여름향기' 님은 만약에 오늘 수현 오빠가 안 나왔으면 약간 언급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살짝 수현 오빠가 노래할 때 확 지르는 부분들이 많거든요. 그래서 메인 보컬로써 지르는 부분을 담당하는 아이돌 이지 않았을까”라고 평가했다. </p> <p contents-hash="8db89eaf1975bb7e34a6abb027dfbcaa4baffca8cf018ee59b13feae4f51362b" dmcf-pid="tyzA3vNfC1" dmcf-ptype="general">‘여름바람’ 정체가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고우리로 밝혀지자, 같은 팀에서 오랜 시간 함께 활동했던 지숙은 눈물을 글썽였다. 그녀는 “무대를 같이는 많이 섰지만, 무대를 하는 모습은 저는 처음 보거든요. 너무 기특하고. 그냥 모르겠어요. 목소리를 듣는 순간 눈물이 나가지고. 너무 기분이 좋아서 눈물이 났어요”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42f04090b046c66e448f9101db1918b8c7451efa7157864bc7f7d34a28e21cfa" dmcf-pid="FWqc0Tj4y5" dmcf-ptype="general">또한 ‘숲속 탐험가’와 ‘바닷속 모험가’의 무대를 본 뒤에는 “’숲속 탐험가’님은 다른 마이크 쓰신 줄 알았어요. 아예 울림이 다른 소리에 빠져들어서 그냥 감사한. 감사한 소리가 너무 많아 가지고 진짜 행복했습니다.”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p> <p contents-hash="d63bc98c639ec200d0f3fab86885767cd5f9db4dee21d422d033b6c56efa9601" dmcf-pid="3YBkpyA8WZ" dmcf-ptype="general">2009년 레인보우의 EP 앨범 ‘가십 걸’로 데뷔한 지숙은 그간 음악 활동은 물론 예능, 드라마, 영화, 라디오, 라이브 커머스 등 폭넓은 분야에서 활약을 이어왔다. 앞으로도 지숙은 다방면에서 특유의 따뜻한 감성과 똑 부러지는 매력으로 대중과 소통하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p> <p contents-hash="e5f334e5c3402cdb499bddbf187c5a753a5230693b9c4818b88440cfd9111320" dmcf-pid="0s1JYre7SX"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데뷔 30주년’ 김종국, 깜짝 결혼 발표…앨범 대신 ‘반쪽’ 만들었다[종합] 08-18 다음 레드벨벳 조이 "새 앨범 생각만 24시간…모델 유고에게 감사" 08-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