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김종국 경사♥에 "왜 이렇게 결혼들을..축하한다"(라디오쇼)

작성일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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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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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명수, 김종국 /사진=스타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starnews/20250818115141096oymp.jpg" data-org-width="560" dmcf-mid="zX9Ig63IW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starnews/20250818115141096oym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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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명수, 김종국 /사진=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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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방송인 박명수가 가수 김종국의 결혼 소식에 기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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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b7a45f9137a9015de0b526c0d3a20b461fb439ddcddc78939d242bb0afd1b18" dmcf-pid="9TuEeKHEhe" dmcf-ptype="general">18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김종국의 결혼을 축하했다.</p>
          <p contents-hash="70183cd09dca68619fe64c568a5de341953a5668ec54be08843f70d149692a33" dmcf-pid="2y7Dd9XDTR" dmcf-ptype="general">이날 선곡한 노래로 김종국의 '사랑스러워'가 나오자 박명수는 "우리 종국이가 결혼을 한다고요? 아이고, 축하합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2662b004e9ffc0251d31cdd3712d65845719b17b7265578e6caa314925d8eef" dmcf-pid="VWzwJ2ZwhM" dmcf-ptype="general">그는 이어 "왜 이렇게 결혼들을 하냐. 힘들게"라며 최근 연예인들의 결혼식이 많아 축의금 지출이 많아진 자신의 상황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b19299a2c511e3d984a6be0942b9d332a6c348c26d20116804ef516f16cfe126" dmcf-pid="f1VhNQphvx" dmcf-ptype="general">청취자들이 "김종국 씨, 장가가나요?", "윤정수 씨도 갔는데"라고 하자 박명수는 "지상렬 안 가지 않았냐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2c953f8f74332174db64c300b8d8be16950e1a81a131ab9303e37e147ce93bc" dmcf-pid="4tfljxUlyQ" dmcf-ptype="general">한편 김종국은 이날 팬 카페를 통해 "저 장가간다"라며 "사실 조금씩 티를 낸다고 내긴 했는데, 그래도 분명 갑작스럽게 느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다"며 "올해가 데뷔 30주년인데 만들고 싶은 앨범은 안 만들고 제가 저의 반쪽을 만들었다. 그래도 축하해 주시고 응원해 달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0adfd89f313f0c977d8d53fb3c8db3ddc756a7227f57a119987490a04241c19" dmcf-pid="8F4SAMuSSP" dmcf-ptype="general">그는 이어 "잘 살도록 노력하겠다"며 "결혼식은 가까운 시일에 가능한 그리 크지 않은 규모로 가족 친지분들 그리고 몇몇 지인분들과 조용히 치르려고 한다. 오랜 시간 늘 큰 힘이 되어주신 팬 여러분들 덕분에 제가 이렇게 장가도 가고 인생에 새로운 도전을 또 하게 됐다. 더 노력하고 열심히 사는 김종국이 되겠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b00af9ce137595c997f0bbed8b71737b851e341958cbe56e4c1277248e1a3b46" dmcf-pid="638vcR7vT6" dmcf-ptype="general">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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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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