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 "'무빙'→'파인' 디즈니+ 살렸다? 역대 최고의 현장, 보물 대신 교훈 찾아"[인터뷰①] 작성일 08-18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vMljxUlW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3e1232dacff4173491446c7ec9690218c8ae6c172024a80d0bcde00ca568ab8" dmcf-pid="GTRSAMuSS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류승룡. 제공|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spotvnews/20250818115340342tmsb.jpg" data-org-width="900" dmcf-mid="WKTf3vNfC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spotvnews/20250818115340342tms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류승룡. 제공|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7967a641506907bdf43430b84506a8718e5b10c4cef380e8529b98e9afa0076" dmcf-pid="HyevcR7vWh"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류승룡이 '파인: 촌뜨기들'을 마친 소회를 밝혔다. </p> <p contents-hash="1a5f4a909d7fed291bc9071aae9a596ea9df5686ad8d48d7be5aa15cf11288ea" dmcf-pid="XWdTkezTvC" dmcf-ptype="general">류승룡은 18일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역대 최고였던 현장"이라고 디즈니+ '파인: 촌뜨기들(이하 파인)'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ce100c5843a110ac459820dce38c81f6c0d731e5180e552be936df24d952c038" dmcf-pid="ZYJyEdqySI" dmcf-ptype="general">류승룡은 "감독님이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작가님, 감독님, 시간 되는 배우들과 한 공간에서 마지막 작품을 다 같이 봤다. 웃으면서 박수치면서 그럴 정도로 돈독한 사이였다. 밥도 먹고 늦게까지 자리했었는데 서로 격려해줬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169e2e7eb8744613d6edabf09ad75c8d64dba33e6e49e8cb3a89b5b2d9dcaa36" dmcf-pid="5sfriV5ryO" dmcf-ptype="general">이어 "정말 최고였다. 역대 최고로 최고였던 것 같다. 서로 그런 소회를 나눴다. 과정도 좋았고 촬영하면서 그랬다. '정말 행복하다, 지금을 즐기자'고 했다. 그 많은 인원이 나오는데도 끈끈하게 그게 느껴졌다. 우리가 이렇게 연대감 있게 서로 위로해주고 응원해주고 자기 것도 다 챙기지만 동시에 이타적으로 남이 잘 되는 것도 응원해주고 그러기가 쉽지 않은데 그런 게 진실되게 느껴졌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c52bfa68137b8d8175bca2d291be0d8f65f5d75f79987592d1ded19298aa76de" dmcf-pid="1O4mnf1mWs" dmcf-ptype="general">류승룡은 "일을 오래 하신 선배님들도, 이제 막 일을 시작한 후배님들도 자기 일처럼 기뻐해주고 그런 것들이 현장에서 진가를 발휘했다. 정말 보물을 찾은 것처럼 기뻐했다. 극 중에서는 잡히지 않은 욕망들, 그릇들, 그런 것들을 찾으려고 했지만 저희는 이 작품에서 얻어지는 교훈들을 찾은 것 같다. 행복들, 만족들을 찾은 것 같아서 행복했다"라고 웃었다. </p> <p contents-hash="8a05cd96c77c945ccef20e19c170efccc5b2596ed2f11bde83e8d69d3b4301c5" dmcf-pid="tI8sL4tslm" dmcf-ptype="general">'무빙'에 이어 '파인'까지 디즈니+ 오리지널을 연이어 히트시킨 류승룡은 "감사할 따름이다. (디즈니+가) 클래식한 작품을 많이 하지 않나. 디즈니가 100년 됐지 않나. 이야기의 서사나 그런 작품들을 주로 보는 것 같다. '왜 한 번에 안 여냐' 이런 거에 흔들리지 않고 다 이유가 있지 않겠나. 운 좋게 미키마우스도 2번이나 만나고, 높으신 분들도 '보스'라고 하고 어렵게 생각하시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00e25237aecdf8729686cdbf84d57f612a37a1468a9b0d94330f09f05edb4c50" dmcf-pid="FC6Oo8FOhr"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브, 日 도쿄서 'CC TOUR' 포문…7개 도시 개최 08-18 다음 유재석도 떨었던 '무도' 폐지 소문…김영희 PD "내가 막았다" (라디오쇼)[종합] 08-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