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 류승룡 "유노윤호, 노력의 아이콘…리딩부터 대본 다 외울 정도로 칼 갈아"[인터뷰②]

작성일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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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a0760b4f43d0720fda4b73de1a042927ff18591811e3b13d18f304123560bfc" dmcf-pid="yqIMqXwMS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유노윤호. 제공| SM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spotvnews/20250818115409215xbdh.jpg" data-org-width="900" dmcf-mid="PxcXso2XW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spotvnews/20250818115409215xbd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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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노윤호. 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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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6f244b5b1cea241e649c1e29c42435b3a4d57d393b2ef023499005a16e6d6b9" dmcf-pid="WBCRBZrRl6"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류승룡이 '후배' 유노윤호(정윤호)의 열정을 칭찬했다. </p>
          <p contents-hash="bed01492ae6e4db23316b2d51804e63915b86e7934587503f24375d5b6b23209" dmcf-pid="Ybheb5mev8" dmcf-ptype="general">류승룡은 18일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이래서 유노윤호"라며 "성실과 노력의 아이콘"이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ca23eadc34a6d5514a019ad0f480423f5273ff2e992bc645040aebc1ba6d57cf" dmcf-pid="GKldK1sdT4" dmcf-ptype="general">유노윤호는 디즈니+ '파인: 촌뜨기들(이하 파인)'에서 목포 건달 벌구 역으로 출연해 '유노윤호의 재발견'이라는 극찬을 이끌어냈다. </p>
          <p contents-hash="7010d85c71a4b7e29a9abc7e1e12e311317d1eb04f3328cab3e7f39cd9e9f6e1" dmcf-pid="H9SJ9tOJWf" dmcf-ptype="general">극 중에서 그와 호흡을 맞춘 류승룡은 "전체 리딩 때 깜짜 놀랐다. 대본을 안 가져왔다. 다 외워왔다. '다른 사람 대사도 봐야 하는데 저렇게까지?' 싶었다. 칼을 갈았다고 해야 하나, 결연함에 엄숙해졌다. 굉장히 좋은 기폭제, 가즉제가 됐다. 다들 시간이 아직 많이 남았는데 저렇게 외우는 배우가 어딨냐. 외웠을 뿐만 아니라 이미 다 준비가 된 거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p>
          <p contents-hash="6b8647832a474f1bce4d80f04034a1aad82333205041aea736a8102c8a9cdc59" dmcf-pid="X2vi2FIiCV" dmcf-ptype="general">이어 "그냥 목소리랑 사투리 목소리랑 다르더라. 전라도 사투리를 하니까 판소리 하는 사람처럼 되더라. 현장에서도 기가 막혔다. 부산, 목포를 비롯해서 지방에서도 촬영을 많이 했는데 섬까지도 커피차가 왔다. 보통 그런 곳까지는 커피차가 잘 안 오는데 유노윤호랑 촬영하면 일본에서 커피차가 계속 오고 뷔페도 오고 그래서 너무 좋았다"라고 웃었다. </p>
          <p contents-hash="71a039fa398f54d0e36015182002edb523edf380af52771b1e53607bc6d38e00" dmcf-pid="ZVTnV3CnS2"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래서 유노윤호구나' 싶었다. 성실과 노력의 아이콘"이라며 "편집본 보는데 또 보러 오고 그러더라. 열정이 너무 뜨거워서 '아, 뜨거!' 이랬다. 너무 뜨거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d957cda526e53d7a86ab7cb5a92760adb19bfa577c2fc2dcb9a6969c233c8e" dmcf-pid="5fyLf0hLh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류승룡. 제공|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spotvnews/20250818115410480gtzq.jpg" data-org-width="900" dmcf-mid="QnMthj8tv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spotvnews/20250818115410480gtz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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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승룡. 제공|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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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9f3c336df1e987c369b4bd0f7045be147bd66e49ec31eb380d9372026aebfc5" dmcf-pid="14Wo4plohK" dmcf-ptype="general">&lt;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gt;</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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