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영 아나운서, 프러포즈 받고 눈물 글썽 "8년 롱디 끝 결혼" 작성일 08-18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Nv9g63Ih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53f4b99f20755eaf05002219d9b6a082bf1314a192fbdc53b37324cc8ee6aa8" dmcf-pid="XjT2aP0CW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김서영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sportstoday/20250818115523946whhn.jpg" data-org-width="600" dmcf-mid="GnyVNQphC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sportstoday/20250818115523946whh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김서영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39a7aabeb4ccdbd7cf52d29b89656abf13e17bf57f2a5aff61928ba564261f7" dmcf-pid="ZAyVNQphSE"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김서영 아나운서가 8년 간의 장거리 연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는다.</p> <p contents-hash="e5187a5097542de65b6fdab6b18568fac7de1e79f8dc3a1a9aaf0116d0a98c43" dmcf-pid="5cWfjxUlSk" dmcf-ptype="general">김 아나운서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8년간의 한국과 미국 롱디의 끝.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피앙세로 지낸 시간도 벌써 1년이 됐다"며 결혼을 발표했다.</p> <p contents-hash="81c4322be8a9d05d132180fb07f0f82093f1b4202153c6bc8745869cfad370a3" dmcf-pid="1kY4AMuShc" dmcf-ptype="general">그는 "가장 순수했던 시절 뉴욕에서 처음 만나 젊은 날, 성장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하며 지낸 지난 8년. 코로나로 끝없는 절망과 방황하는 저를 잡아준 한결같은 알렉스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40d5b2446cdf6bf63c8ea7f2c4f9a6f5e09142918518537fa1d60a1db06e27d3" dmcf-pid="tOtRmL9HTA" dmcf-ptype="general">이어 "그 유명한 레스토랑 예약했다고 해서 아주 신나서 갔는데, 한국에서부터 감쪽같이 속이는 바람에 서프라이즈 대성공. 1년 동안 하나부터 열까지 준비하며, 외식도 안 하고 밥값 옷값 아껴가며 만들어준 프러포즈라 더 감동이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22cb54d7a063d82b5f4c2fe90e52d07a405a06f56c16b9d54e6e38069b731d5" dmcf-pid="FIFeso2Xyj" dmcf-ptype="general">아울러 "저 멀리 끝없이 펼쳐지는 말리부 해변을 보며 우리의 여생도 함께 끝없이 행복하겠구나 생각이 들었다"며 "그동안 서로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멀리서 응원해 주고 셀 수 없이 많은 비행기를 타야 했지만 이제는 인생의 다음 장으로 함께 간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e93b3ec3ba895b63811e5d0d95628545a25fb55323d53a5eef96b74fc9cb4e8d" dmcf-pid="3C3dOgVZyN" dmcf-ptype="general">한편 김 아나운서는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프랑스어와 영어교육학을 전공했다. 현재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SBS '모닝와이드' 리포터를 비롯해 LG헬로비전 서울방송, 인천시청, 평택시청 등에서 아나운서로 활약했다.</p> <p contents-hash="fca74279fcbd216ffc8c0a32eb32b988d12248bb1819c08f0da883ccf04c2eab" dmcf-pid="0h0JIaf5Sa"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지, 엄지인 저격했다…"제일 불편한 아나운서" ('사당귀') 08-18 다음 ‘문원♥’ 신지, 코요태 인터뷰 중단 사태→신혼 생활 질문으로 수습(사당귀) 08-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