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도 극찬한 '파인' 유노윤호 "이런 배우가 없다" [인터뷰M] 작성일 08-18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Clw5CLKW6"> <p contents-hash="2ed012f1aff557d0619a7292399c1504722702ba4f8cb519d0bc144d4fb750b9" dmcf-pid="2hSr1ho9W8" dmcf-ptype="general">배우 류승룡이 '파인'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연기 후배 정윤호를 극찬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04e49d492c97ab05917191e7abc64cadcdb0bb665d2a32464dae9da7c3294c" dmcf-pid="Vlvmtlg2v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iMBC/20250818115638633vhqk.png" data-org-width="654" dmcf-mid="KZb0xqWAh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iMBC/20250818115638633vhqk.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26c9fa3d9a5c7ba4a9162a22add08026af574657c0a71ba356d8a6648f00794" dmcf-pid="fSTsFSaVTf" dmcf-ptype="general">18일 류승룡은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iMBC연예와 디즈니+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연출 강윤성, 이하 '파인')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p> <p contents-hash="02f8a74a54f4cf55d353ad41bfcbf3c2b697fa43a6381b34240fa69eb5c4ede8" dmcf-pid="4DrNyDMUSV" dmcf-ptype="general">'파인'은 1977년, 바다 속에 묻힌 보물선을 차지하기 위해 몰려든 근면성실 생계형 촌뜨기들의 속고 속이는 이야기. '미생', '내부자들'을 만든 윤태호 작가의 동명 웹툰이 원작이다. </p> <p contents-hash="2d09a104fdc0910e7fbbf43419ae3a063a721adaaed931bc51b266e69771b938" dmcf-pid="8wmjWwRul2" dmcf-ptype="general">류승룡은 극 중 돈 되는 일이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덤벼드는 성실한 악당 '오관석' 역을 맡았다. 캐릭터의 성실함과 집요함을 디테일 하게 표현하는가 하면, 인물 간의 찰떡 케미, 본능적으로 발현되는 욕망으로 인한 잔혹한 모습까지 다양한 면면을 고루 선보였다. </p> <p contents-hash="88a2358881345318dce3d4d406091c6570d74e12fb946bb3e163f96414380596" dmcf-pid="6rsAYre7v9" dmcf-ptype="general">벌구 역을 맡은 후배 정윤호의 열정과 연기력을 극찬하기도 했다. 그가 표현한 정윤호는 '성실과 노력의 아이콘'이었다. 열정이 너무 뜨거웠다고 웃음을 터뜨리기도. "극을 조금 더 풍성하게 한 것뿐만 아니라, 견인차 역할을 해줬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p> <p contents-hash="369c3d7da9e3e041613318f02ad7929af451269f098b164be962cfafd906663d" dmcf-pid="PmOcGmdzSK" dmcf-ptype="general">류승룡은 "전체 리딩 때 정말 깜짝 놀랐다. 대본을 안 갖고 오더라. 대사를 다 외워온 거다. 저렇게까지 하나 싶었다"며 웃었다. </p> <p contents-hash="6c4b2624584b16ad7ea7b07f3e057e0b806ed5868170590befaafd70b80da344" dmcf-pid="QsIkHsJqvb" dmcf-ptype="general">이어 "그만큼 칼을 갈았다고 해야 하나. 저런 결연하고 엄숙한 모습이 굉장히 좋은 기폭제, 자극제가 됐다. (촬영까지) 시간이 아직 많이 남았는데 저렇게 외우는 배우가 없다. 현장에서 기가 막혔다"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f02dc9d5a66f2a75a00361c3ea9b8badec36a86b0ed4e4196651e2d05ced55d4" dmcf-pid="xOCEXOiByB" dmcf-ptype="general">또한 "목포면 목포, 부산이면 부산에서 촬영을 많이 했고 섬에서도 촬영을 많이 했는데 보통 그쪽까지 커피차가 많이 안 온다. 그런데 정윤호씨랑 하면 일본에서 커피차가 섬까지 온다. 출장 뷔페까지 오더라. 그래서 좋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p> <p contents-hash="df3fe010d5fcdfcd001c86211d18f25a5794cfbd7326870d35d811db0ba325b1" dmcf-pid="y2fzJ2Zwlq" dmcf-ptype="general">'파인'은 지난 13일 11회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p> <p contents-hash="455a38c658ad7cd7cfe797f821b2b9abbceb23f694b7b6298a9632c468ab1be7" dmcf-pid="WV4qiV5rvz" dmcf-ptype="general">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몬스타엑스, '두 왓 아이 원트' 선공개 "몬베베 위한 선물" 08-18 다음 이윤진 "이범수와 이혼 후 아들에게 거부 당해" 오열 ('내생활') 08-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