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 츄의 '별' 리메이크에 "더 청아하고 아름다운 별이 됐다"

작성일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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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00b21dc642d678738771a9ae02137101290bd25b48c554fffbcb1c417e62fd6" dmcf-pid="GErRg63IY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xportsnews/20250818114439802nlrr.jpg" data-org-width="941" dmcf-mid="WirRg63It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xportsnews/20250818114439802nlr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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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74210462adb6fc555f710926f46c7fa2fa65ce6ad5d707a0936b95e52070a57" dmcf-pid="HDmeaP0CGh"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유미가 츄의 '별' 리메이크 소식을 듣고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352d430b6424dcc171a773713256fa109cf0d6ab5b351818d0e00f5a7fd0f622" dmcf-pid="XwsdNQph1C" dmcf-ptype="general">지난 14일 발매한 KBS 2TV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OST Part.5 '별'은 2006년 유미가 발매한 동명의 곡을 츄가 새롭게 재해석한 작품이다.</p>
          <p contents-hash="eb8e7198f62af4013d616afa94d949ccba37ddbae5cd9aba6498beb0d8336a78" dmcf-pid="ZeiB8USg5I" dmcf-ptype="general">'별'은 작사·작곡 이재학이 만든 곡으로, 한밤(midnight) 작가의 편곡을 통해 서정적인 기타 선율과 오케스트레이션이 어우러진 감성적인 곡으로 재탄생했다.</p>
          <p contents-hash="f09ee680e92d362d9c38cdc403c8a2572fedf44c9d06a2ff95a55470d5c78cef" dmcf-pid="5dnb6uvaXO" dmcf-ptype="general">유미는 매주 목요일 진행하는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19년 전 제가 부른 '별'을 츄님이 이렇게 아름답게 재탄생시켜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츄님이 불러서 더 청아하고 아름다운 별이 된 것 같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79cfc4f2877fa7ca70add4180314276fce300f26363d2f8bf9f12378dc6a56b" dmcf-pid="1JLKP7TNts" dmcf-ptype="general">유미는 과거 MBN '미스터리 듀엣'에서 츄와 '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던 기억을 떠올렸다.</p>
          <p contents-hash="260472b523ad24500f2c256204f461ae964f1c59d078e7b3cf0fe4727ba3cc79" dmcf-pid="tio9QzyjYm" dmcf-ptype="general">그는 "츄님이 정말 좋아하는 곡이라 연습생 시절부터 정말 많이 부른 곡이었다고 들었는데, 그래서인지 더욱 특별하게 느껴진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dbf56d8eadb773c1b7a5bfb6aeea52d16f0e05d417b0e407ee7e6b2045507dc7" dmcf-pid="Fng2xqWA1r" dmcf-ptype="general">이어 "츄님의 맑고 깊이 있는 음색이 원곡과는 또 다른 감동을 준다"며 "같은 곡이지만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 같아 놀라웠다"라며 극찬했다.</p>
          <p contents-hash="b74876ea96f7c76a961fb5fd87fed8d8a0223fc88038317d8f11e09e4d8a8f1d" dmcf-pid="3LaVMBYcHw" dmcf-ptype="general">유미는 "내가 2006년 당시 담고 싶었던 마음과 츄님이 2025년에 표현하는 감정이 만나 더욱 풍성한 이야기가 된 것 같다"며 "많은 분들이 두 버전의 '별' 모두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69d195ccdaefdf6c533d3e9b20d362d47864d212836402f86dfd311d2702f643" dmcf-pid="0oNfRbGkYD"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에서 츄님의 연기도, 노래도 모두 빛나길 바란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p>
          <p contents-hash="19183ff3fdd6d9bf6e98489e2239be9dba177ae745cd739024d198a166b45ecb" dmcf-pid="pgj4eKHEGE" dmcf-ptype="general">유미는 츄와 같은 날 월간 프로젝트 그룹 MMRD를 통해 8월 신곡 '내 팔자는 결국'도 발매했다. '팔자'를 소재로 한 이 곡은 좌절 속에서도 해피엔딩을 맞는다는 희망적 메시지를 담은 모던 록 발라드다. </p>
          <p contents-hash="38fabb2e61f93280aeacfd32a2ffe481de41b7c9bd25486d3738a13c8cb32706" dmcf-pid="UaA8d9XD1k" dmcf-ptype="general">사진= 유미</p>
          <p contents-hash="c14e6cc717803a6e1549ebf645eca4e3c18861351e215f6e53d79bb0c15ec121" dmcf-pid="uRJq4ploYc" dmcf-ptype="general">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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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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