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PD, MBC 국장 시절 ‘무한도전’ 폐지 막았다 “韓 가장 재밌는 프로” (라디오쇼) 작성일 08-18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3C3iV5rT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2013c4607161b2c5c9d9ab6bdace033f75ce43da130852013ca9ff52232df4" dmcf-pid="KyAy4ploC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김영희 PD, 박명수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newsen/20250818113140495cikx.jpg" data-org-width="765" dmcf-mid="BHfaZInbv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newsen/20250818113140495cik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왼쪽부터 김영희 PD, 박명수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e996eef441a8a26d3e7c569c71a25d53cd9dc0a374e8b99ba316c8c7da3f45b" dmcf-pid="9WcW8USgCo"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contents-hash="dfeb4249faad8d4c84d8ff6cfbb84cb996cdaf06b30ce46e952135aa91063cfb" dmcf-pid="2YkY6uvaTL" dmcf-ptype="general">김영희 PD가 '무한도전' 폐지를 막았다고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3baefc13bdb80bc59aca492c3100bda1ac0ad905f3b1c986ac736c8aba17294f" dmcf-pid="VGEGP7TNWn" dmcf-ptype="general">8월 1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는 김영희 PD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5fe176ba3660833f2a41752b5115bbd42592dc7614411fb3ecead4257510899e" dmcf-pid="fHDHQzyjhi" dmcf-ptype="general">이날 박명수는 김영희 PD가 MBC 최연소 예능 국장에 부임한 시절 '무한도전' 폐지를 막았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2c8da5bb0730e7f2a06dd3ce123f392bcd5c36f73468b5426795914079e3a12b" dmcf-pid="4XwXxqWAyJ" dmcf-ptype="general">김영희 PD는 "봄가을에 방송국 개편을 하는데 가을 개편 한 달 전부터 '무한도전'을 폐지하겠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시청률이 굉장히 안 나왔다. KBS 경쟁 프로에 비해 굉장히 떨어져서 시청률 상으로 도저히 회복 불능이었다. 편성은 수치만 보니까 폐지로 굳혀졌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663b0f1388956425af1b86e60ecd4ce86628bec2504d1616c27156f43686216c" dmcf-pid="8ZrZMBYcvd" dmcf-ptype="general">이어 "임원들과 국장단 회의할 때 제가 크게 얘기했다. '무한도전' 폐지 안 된다. 왜냐하면 내가 예능 프로그램 PD를 수십년 했는데 이렇게 재밌는 프로를 본 적 없다. 처음부터 끝까지 '무한도전' 본 적 있냐고 물었더니 없더라. 열심히 봤으면 '무한도전'보다 대한민국에 재밌는 프로는 없다고 생각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8875e849227e2f6c78d8faa79d09be184f30d93584ad6d32bf2b033f952c6fe2" dmcf-pid="65m5RbGkhe" dmcf-ptype="general">"시청률은 따라오니 폐지는 안 된다"고 임원진을 설득했다는 김영희 PD는 "유재석 씨는 이 상황을 알고 있었다. 폐지 소문이 돌아서 걱정하길래 '걱정하지 마. 폐지 안 해'라고 안심시켰다"고 털어놨다. '무한도전' 핵심 멤버였던 박명수는 "진짜 몇 명을 살린 거냐"고 고마움을 표했다. </p> <p contents-hash="dc2c0e6b80bfb16befc2ea8fd1dcaf863cebcf18c8060482172d5c26dbc8b33f" dmcf-pid="P2Z2DJBWvR"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QV5VwibYyM"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윤은혜x송지효 러브라인 끝..'결혼' 김종국 "저 장가갑니다" [종합] 08-18 다음 마침내 ‘소다팝’ 췄다…좀비딸, 원작팬+관객 다 잡은 올해 최고 흥행작 [SS무비] 08-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