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결혼 발표 "데뷔 30주년에 장가갑니다" 작성일 08-18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ZcfAMuSN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ee55cd8db5d53fb39074496ec37d87d34a4272fcca07f12176ba4a97e7ae540" dmcf-pid="F5k4cR7va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김종국. 사진제공=Mne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akn/20250818113457859ghek.jpg" data-org-width="638" dmcf-mid="1wHAGmdzc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akn/20250818113457859ghe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김종국. 사진제공=Mnet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281e9d5acc04908ea33370a898bd191c501301ac16effffebb282dcaffa4003" dmcf-pid="3tD6EdqyoY" dmcf-ptype="general">가수 김종국(49)이 결혼한다.</p> <p contents-hash="8824acd5d1db1d318af193000ed3f6426a58c0b84e4da9012735cb77442c9530" dmcf-pid="0FwPDJBWAW" dmcf-ptype="general">그는 18일 오전 팬카페 '파피투스'에 자필 편지를 올려 "저 장가간다"고 밝혔다. 이어 "언젠가는 이런 글을 쓰게 될 날이 올 거라 마음속으로 준비했지만, 막상 적으려니 많이 떨리고 긴장된다"며 "오랜 시간 믿고 응원해준 팬들에게 가장 먼저 알리고 싶었다"고 적었다.</p> <p contents-hash="4d5992dac600abd8fdc6294e12c6ddf94c813649d4d40e5bb9d8603493b9c48e" dmcf-pid="p3rQwibYcy" dmcf-ptype="general">김종국은 "올해가 데뷔 30주년인데 앨범은 만들지 못했지만 제 반쪽은 만들었다"며 "늦었지만 다행이라 생각한다. 잘 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결혼식은 조만간 가족과 지인만 초대해 조용히 치를 예정이다.</p> <p contents-hash="51a808aaa1ebf808112c7e1be93ef36fe8fe70bcb44352bcad8ab439d5618764" dmcf-pid="U0mxrnKGjT" dmcf-ptype="general">그는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전용 243㎡ 규모의 고급 빌라를 62억원에 매입했다. 근저당권 없는 전액 현금 거래로 주목받았고, 신혼집으로 사용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다. 김종국은 방송에서도 "신혼집 준비는 당연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6776f36cf0124b866f0619e4ca0b9770912d25b10512112a33ce45fa1e05f39" dmcf-pid="upsMmL9Hkv" dmcf-ptype="general">1995년 남성 듀오 터보로 데뷔한 김종국은 '사랑스러워', '한 남자가 있어'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고, SBS 예능 '런닝맨'을 통해 글로벌 인지도를 쌓으며 가수와 방송인으로 활동을 이어왔다. 그는 "팬들의 오랜 응원 덕분에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살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8825ccd4187fd801c627eac0821fd65a48410b2074d3444a7520985a73b0101" dmcf-pid="7UORso2XcS" dmcf-ptype="general">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소이현, 셋째 희망…♥인교진에 "늦둥이가 그렇게 예쁘데" (동상이몽2) 08-18 다음 "스파이더맨 되길 원해"…벨라 램지 발언에 갑론을박 08-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