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찬다4’ 파파클로스 3:0 대승 작성일 08-18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8fdScP3i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648c53221f4b883a3c156fd4217c6ada1bf5ecd0cf4b1a4fb546d45edd8c9f9" dmcf-pid="Q64JvkQ0e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뭉쳐야찬다4’ 파파클로스 3:0 대승 (사진: 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bntnews/20250818091405521fpay.jpg" data-org-width="680" dmcf-mid="67nEFSaVM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bntnews/20250818091405521fpa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뭉쳐야찬다4’ 파파클로스 3:0 대승 (사진: JT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7d2a14772bc53617abc3ec5bb5497f19c6e15224a9544526df38a21dab119fb" dmcf-pid="xP8iTExpRO" dmcf-ptype="general"> <br>'뭉쳐야 찬다4' 독일 세미프로 출신 신우재가 합류한 'FC파파클로스'가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며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div> <p contents-hash="60743f09235bd4ee67cde4961d719cb300ebe57799ea3c54c9db570669c0d469" dmcf-pid="yvlZQzyjMs" dmcf-ptype="general">8월 17일 방송된 JTBC 대표 스포츠 예능 ‘뭉쳐야 찬다4’(이하 ‘뭉찬4’) 20회에서는 신우재가 가세한 'FC파파클로스'가 폭발적인 공격력으로 '싹쓰리UTD'를 압도하며 3:0 대승을 거뒀다. 시원시원한 경기력에 시청률도 응답하며 종편, 케이블을 포함한 비 지상파 채널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제공, 유료방송가구 기준)</p> <p contents-hash="81736ecae46766037f99dc43815f6b9a2b717c45f58d7eb5327a9d09118db972" dmcf-pid="WTS5xqWAim" dmcf-ptype="general">신우재의 합류로 전력을 보강한 박항서 감독의 'FC파파클로스'는 신우재와 이찬형을 주축으로 한 '신형썰매' 작전으로 연승을 노렸다. 이에 더해 서은광이 복귀하고, 허리 부상으로 하차한 조진세 대신 가오가이가 정규 멤버로 합류하며 완전체 스쿼드를 완성했다.</p> <p contents-hash="2c5f4db1b4873125df39e3ef119e278c74d851b34413f70c1710f19d99516111" dmcf-pid="Yyv1MBYcMr" dmcf-ptype="general">김남일 감독의 '싹쓰리UTD'도 '축신(神)' 천주안을 영입하며 반등을 노렸다. 천주안은 훈련부터 김남일 감독의 시범 파트너로 선정되는 등 다른 선수들의 모범이 되며 팀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또한 김남일 감독은 천주안을 활용한 세트피스를 연습하며 꽉 막힌 공격의 활로를 모색했다.</p> <p contents-hash="bc7a02810446c34bda2d55f40a6303e7fdb70128b71e0275c349863f3f183985" dmcf-pid="GHY0J2ZwJw" dmcf-ptype="general">경기 당일 연승을 노리는 'FC파파클로스'와 첫 승이 간절한 '싹쓰리UTD' 모두 남다른 각오로 무장해 그라운드에 섰다. 그러나 전반 3분, 골키퍼 노지훈이 종아리 근육 부상으로 교체 아웃되며 '싹쓰리UTD'에 큰 위기가 찾아왔다. '믿을맨' 한승우가 급하게 골키퍼 장갑을 끼며 자리를 메웠지만, 'FC파파클로스'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p> <p contents-hash="3cfaca5b62be9e1b05bc3eee348e7d978313800c579f3495d6788dea597e9d5a" dmcf-pid="HXGpiV5riD" dmcf-ptype="general">전반 6분, 신우재의 패스를 받은 이찬형이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신형썰매’의 첫 합작 골에 박항서 감독은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어 전반 종료 직전, 신우재의 태클로 시작된 역습이 이석찬과 가오가이를 거쳐 임남규에게 연결되며 추가 골이 나왔다. ‘원조 해결사’ 임남규의 부활을 알리는 골이었다.</p> <p contents-hash="6f85e2527ca85f5e26b8597e69e75c67a137f8c0ebffe37f0905f6dede8cc193" dmcf-pid="XZHUnf1mdE" dmcf-ptype="general">후반전에서도 'FC파파클로스'의 매서운 공격이 이어졌다. 그중에서도 강력한 킥력을 보유한 신우재의 프리킥은 '싹쓰리UTD'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그러나 후반전 골키퍼로 나선 세림이 슈퍼세이브로 이를 막으며 팀의 분위기를 환기시켰다. </p> <p contents-hash="7a013b82f12a53558cad6ae18920366030781c6b8780f72165bff94dea5ced28" dmcf-pid="Z5XuL4tsek" dmcf-ptype="general">추가 골 없이 경기가 이어지던 중, 'FC파파클로스' 후이가 부상을 입고 교체아웃되는 불상사도 있었다. 그러나 끝까지 집중해서 경기를 치른 덕에 경기 종료 직전 임남규가 멀티 골을 터뜨리며 'FC파파클로스'가 3:0 대승을 거머쥐었다. 이로써 임남규는 이용우와 함께 득점 랭킹 공동 1위에 오르며 복귀 이후 회복된 모습을 증명했다.</p> <p contents-hash="6b009704dbe3455bfcc22b8f0ac00302aa5040dd4e46868c98c867ea30924d64" dmcf-pid="51Z7o8FOic" dmcf-ptype="general">김남일 감독은 누구보다 속상해 할 선수들을 다독여주며 "천주안이 들어오며 달라질 것을 기대했지만, 축구는 역시 한 명만 잘하면 되는 게 아니라 모든 선수들이 다 잘해야 한다는 게 확연히 나타난 경기"라고 경기 소감을 말했다.</p> <p contents-hash="e6b4c7f1443598f78f3ce3c2262946e06d97f0e3d702407f9c3aef373925b391" dmcf-pid="1t5zg63IMA" dmcf-ptype="general">데뷔전임에도 불구하고 어시스트를 기록한 것은 물론, 공수 모두에서 맹활약한 신우재는 "처음 발을 맞췄지만, 같이 팀플레이를 한다는 느낌을 받았고 앞으로 더 강력한 중앙 장악을 할 수 있다"고 첫 경기의 소감과 앞으로 각오를 밝혔다. 박항서 감독은 "신우재가 기대 이상의 경기를 해줬다. 공격과 수비 모두 좋고, 체력적으로 뒷받침도 되어 있다"며 "이제 미드필더는 어느 팀보다 우리 팀이 강력한 것 같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p> <p contents-hash="20cf31f725d174e55d49bc7dffd4b6707f181fe2cbc2ee82b80d785658433d3f" dmcf-pid="tF1qaP0Cij" dmcf-ptype="general">과연 김남일 감독과 '싹쓰리UTD'는 언제쯤 감격의 첫 승을 이루며 웃게 될 것인지, 상승세를 탄 박항서 감독의 'FC파파클로스'의 연승 행진은 언제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50bacdb9ebf6436e86e6078ea6ff400583f63509ffcc0dabe5ea89b7caaf2778" dmcf-pid="F3tBNQphLN" dmcf-ptype="general">한편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여유 만만한 부동의 1위 '라이온하츠FC'와 지옥 훈련으로 반등을 노리는 최하위 '싹쓰리UTD'의 경기가 담겨 기대감을 높였다. JTBC ‘뭉쳐야 찬다4’는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10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4c7ade13cc2c71e49e8dee7faa8d420a268863fe80fea940e30fdbe1328781fb" dmcf-pid="30FbjxUlna" dmcf-ptype="general">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세계 미남 1위' 뷔, '첫 뽀뽀' 뺏긴 순간…여사친, '월클' 예견 08-18 다음 BTS 완전체, 미국 LA 해변서 포착…"앨범 준비 한창" 08-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