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대기업 입사' 아버지 소원 위해 VJ 시절 CJ 명함 팠다" 작성일 08-18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4XGScP3Y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c6406a6d5f8f744834b1c4e0254eaf85182e16ef3f5d6ba6ada6ba624f65ac5" dmcf-pid="u8ZHvkQ0t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노홍철이 대기업에 입사하길 바랐던 아버지를 위해 Mnet VJ 시절 CJ 출입증과 명함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moneytoday/20250818084139086amqw.jpg" data-org-width="1200" dmcf-mid="pcidP7TNG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moneytoday/20250818084139086amq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노홍철이 대기업에 입사하길 바랐던 아버지를 위해 Mnet VJ 시절 CJ 출입증과 명함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3531c3ba68b07167d71d0ecfd12ea72a0449c8ea9771857bda1e47caef0f53a" dmcf-pid="765XTExptp" dmcf-ptype="general">노홍철이 과거 Mnet에 출입증과 명함 등을 요구했던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442b7d0d5b169e049139781741bb20c70ea1dfd0a0d28a0c9f5137463815fcd5" dmcf-pid="zM3tGmdzH0" dmcf-ptype="general">지난 17일 노홍철 유튜브 채널에는 '한여름에 노홍철이 여고생으로 분장한 이유는? (노홍순 등장)'이라는 제목 영상이 올라왔다.</p> <p contents-hash="490f696236650ec845d664a001d82dd5ad774847760ea3d5401313fd6d472a7a" dmcf-pid="qR0FHsJqZ3" dmcf-ptype="general">LG 마케팅팀 직원들과 구내식당을 찾은 노홍철은 "저희 아버지가 평생 직장생활을 하셨다. 삼성전자 근무하셨는데 너무 만족스러우셨던 것 같다. 그래서 아버지 소원이 제가 삼성, LG, 현대 중 하나를 들어가는 거였다"고 했다.</p> <p contents-hash="fe2bca393a2afae0cf51b4bdd0fafed7a06b5ba9506beb55389411c6a583d3cd" dmcf-pid="Bep3XOiB5F" dmcf-ptype="general">이어 "(제가) 공부를 너무 못하니까 아버지가 토익책도 사다 주시고 그러셨다"며 "제가 방송하게 된 계기도 '내가 절대 공부 쪽으로 가진 않지만 아버지 바람은 내가 꼭 좀 (이뤄드려야지)' 하는 마음에서였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b248735079f3561599125dce14f5b6ab218013aa13f0eeeede5eb81e327536a" dmcf-pid="bdU0ZInbYt" dmcf-ptype="general">노홍철은 "그래서 Mnet VJ를 했던 거다. 어쨌든 (Mnet도) CJ 계열이니까 (CJ 직원과) 똑같은 출입증과 카드, 명함을 파달라고 (했다). 그게 제 조건이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p> <p contents-hash="02d57a985d3de2d6cb321de8210b2c61f47a521c15c628b4050ee1a3eb2f0002" dmcf-pid="KJup5CLKX1" dmcf-ptype="general">이에 한 직원은 "저희 아버지도 똑같다. 경영학과 가서 좋은 성적으로 졸업해 좋은 대기업 가는 거였다. 당신 삶으로 검증한 꽤나 괜찮은 모습이니까, 아들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조언은 그것밖에 없었던 것"이라고 공감했다.</p> <p contents-hash="b0c89ba7b437436ea4986ea66372dc492905e1b2f4c034d9f4f7aa6f29680c91" dmcf-pid="9i7U1ho9G5" dmcf-ptype="general">이 직원은 "27살에 유학 간다고 하니 아버지가 술 한잔하면서 실은 당신도 외교관이 되고 싶었다더라. 근데 대학도, 회사도 할아버지 뜻대로 한 거다. 아버지가 제게 '하고 싶은 대로 하되 책임도 져라'고 말해주셨다"고 했다.</p> <p contents-hash="a5d5de3a256b9b16b242be28e4fc913a36a2a0393318d2b2987231d76d17a748" dmcf-pid="2nzutlg25Z" dmcf-ptype="general">김소영 기자 ksy@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소현 ‘전지현 라인’ 합류···새 둥지서 ‘배우 2막’ 08-18 다음 26일 방영 ‘섬마을 총각’, 미리 알아본 ‘총각’ 임영웅의 매력은? 08-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