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양현석 "블랙핑크 완전체, 늦어도 11월 새 앨범 발매" [종합]

작성일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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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a93e2b493883e83578cebef44b68155be0590cc79d0c55ab1bad40c86fd7fb3" dmcf-pid="qJuTo8FOZf"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지원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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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YG 공식 유튜브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10asia/20250818083626497wxyp.jpg" data-org-width="1154" dmcf-mid="u7KzlA6F1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10asia/20250818083626497wxy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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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YG 공식 유튜브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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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c8c37d915fe659d0a003196d4ac26889429bdd0b2be1c4787b1b6d581118617" dmcf-pid="bnzWaP0C12" dmcf-ptype="general"><br>YG엔터테인먼트가 그룹 블랙핑크의 완전체 컴백 일정을 예고했다.<br><br>18일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의 새 앨범 발매 일정을 밝혔다.<br><br>양현석 YG 총괄 프로듀서는 블랙핑크 컴백에 대해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다. 멤버들과 담당 프로듀서들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늦어도 11월에는 블랙핑크 앨범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피력하고 있다. 조만간 블랙핑크의 앨범을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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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YG 공식 유튜브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10asia/20250818083627756atrw.jpg" data-org-width="1160" dmcf-mid="7EL2Yre7Z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10asia/20250818083627756atr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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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YG 공식 유튜브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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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c3ad3236d8fdf4cb08892e8c10c7ca16ee0a81fe47add6e4e93e22cea1a4920" dmcf-pid="9Kycf0hL1K" dmcf-ptype="general"><br>트레저에 대해서는 "얼마 전 데뷔 5주년을 보냈다"며 "모두 다 성인이 됐고, 이제 비로소 20대 초충반의 남자 같은 트레저가 됐다. 청소년기를 지낸 트레저의 지난 5년이 1막이었다. 9월 1일에 발표하는 앨범이 2막의 시작이다. 이번 앨범은 레트로 기반의 음악이 주류를 이루고, 총 4곡이 실린다. 계속 들을 수 있는 한결 편안한 음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br><br>베이비몬스터의 컴백일에는 변동이 생겼다. 양 총괄은 "10월 1일에 발표하려던 앨범은 10월 10일로 변경됐다. 10월 초에 추석 연휴가 있어서 앨범 발매 및 유통에 물리적으로 불편한 점이 많다"고 밝혔다. 베이비몬스터의 새 앨범은 총 4곡으로 이뤄진다. 그는 "'핫 소스'를 미니 앨범에 실으려고 했는데 스페셜 여름 싱글로 남겨두기로 했다. 타이틀곡 제목은 '위 고 업'이다. 베이비몬스터가 비상하겠다는 비장한 의미를 담았다"고 했다.<br><br>양 총괄은 "앞으로 나올 트레저와 베이비몬서트서, 블랙핑크의 새 앨범 많이 응원해 주시고 함께 즐겨 달라"고 덧붙였다.<br><br>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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