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노 “칼이 내 여친, 유일하게 내 손 잡아주는 존재” (옷장전쟁)

작성일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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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125a84a66b18838f5b85a5d3bbd1f9f62d42fac9d77806cdae8e1c2bf82c896" dmcf-pid="Pce7u63IT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옷장전쟁’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newsen/20250818081408077vouq.jpg" data-org-width="650" dmcf-mid="4mKGYuvav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newsen/20250818081408077vou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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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옷장전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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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b48b9d445786e374344ba70c9652f96b261c9fbdc9be1e788226655181d37d" dmcf-pid="Qkdz7P0Cv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옷장전쟁’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newsen/20250818081408238sndj.jpg" data-org-width="650" dmcf-mid="8QHEkvNfv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newsen/20250818081408238snd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넷플릭스 ‘옷장전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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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44e406f0d661d7258343094d6384025a5e39fa3b4048044658baff34203b96e" dmcf-pid="xkdz7P0CC5"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contents-hash="74d03acaf91a2e1f6b7ea96f2ff97a2b6e3db3df0c0e5e7d9f5b6940c44de985" dmcf-pid="y7HEkvNfyZ" dmcf-ptype="general">정재형과 김나영이 셰프 윤남노의 옷장에 경악한다.</p>
          <p contents-hash="5ea5a44dacbc751ecff17ad22908ef0a6af86078d8de9de32f469f754a620067" dmcf-pid="WzXDETj4SX" dmcf-ptype="general">8월 18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예능 '옷장전쟁'에서 정재형과 김나영이 '흑백요리사'를 통해 스타셰프로 우뚝 선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의 실제 옷장을 탐방하고, 치열한 남꾸(남노 꾸미기) 대결을 펼친다. </p>
          <p contents-hash="23b70b0c20918fac580a5aad1c6463b5b89c4ed05943f2b213f04253f97b2f80" dmcf-pid="YqZwDyA8SH" dmcf-ptype="general">이날 윤남노는 "'청룡시리즈어워즈'의 신인 남자 예능인상 후보에 올라서 시상식룩을 의뢰하고 싶다"며 "본업이 요리사인데 좀 부끄럽다"라고 '불안핑'의 모습을 소환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정재형은 "나도 음악인이지만 방송 첫 상이 MBC 연예대상 인기상이었다"며 동질감을 드러내 웃음을 한층 더한다. </p>
          <p contents-hash="b31f6464f1f4b00714917aa577c6937c41e01d7ff78c36e1038dfea2c1000aae" dmcf-pid="GB5rwWc6WG" dmcf-ptype="general">하지만 평소 패션 스타일을 밝히던 윤남노가 "지금 입고 있는 검은색 티셔츠만 20장, 같은 디자인의 흰색 티만 20장"이라고 말하자 정재형은 동공지진을 일으키고, 급기야 김나영은 "스티브잡스야?"라고 일갈해 폭소를 자아낸다는 후문.</p>
          <p contents-hash="913309f73460ef89f7b0ea29bfea32379f70dbf71175fc565f29d3631f869a32" dmcf-pid="Hb1mrYkPhY"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윤남노는 문자 그대로 '아무것도 없는 집'의 상태로 정재형과 김나영을 당황하게 만든다. "우리 집의 유일한 내돈내산템은 다이어트 한약"이라고 밝히며, 남다른 미니멀리즘을 표방하던 윤남노는 역시나 텅 빈 옷장을 전격 공개한다, 옷장에 옷 대신 식칼 셀렉션이 놓여있는 광경에 김나영은 "오늘 칼의전쟁이야?"라고 혼란스러움을 호소한다. 또 정재형은 "칼이 내 여자친구이다. 유일하게 내 손을 잡아주는 존재"라는 윤남노의 발언에 "돌아이 맞네 맞아"라며 혀를 내두르는가 하면, "청룡어워즈는커녕 청룡열차도 못 탈 것 같다"라고 직언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든다는 전언이다.</p>
          <p contents-hash="1c8e19b717421d6d6027866e5f2d5615a3f6d2a03bc93cbee222c2a1b6e14352" dmcf-pid="XKtsmGEQCW" dmcf-ptype="general">정재형과 김나영이 최악의 옷장 컨디션을 딛고, 윤남노의 시상식룩을 스타일링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18일 오후 5시 공개. </p>
          <p contents-hash="03c3529e6fdb3d143f40becd2faa9cdfb914727da620448bcc656119894afd72" dmcf-pid="Z9FOsHDxWy"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5kdz7P0CST"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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