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옥, 동료 배우 말에 상처… "억지 인연 이제 그만" 작성일 08-18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VUZekQ0s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5630cbc8e12688663050003fed844e080aaa2a02bc37bce65ea8ca89d35f278" dmcf-pid="Wfu5dExpE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영옥"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mydaily/20250818080613704qacm.jpg" data-org-width="640" dmcf-mid="xAPKDyA8w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mydaily/20250818080613704qac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영옥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9f93686d3761d5fc48ae857636e3f147f110a80aba6f6abe1d0db1fd6f9497d" dmcf-pid="Y471JDMUE1"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배우 김영옥이 오랜 동료에게 들은 한마디에 불쾌감을 느꼈다.</p> <p contents-hash="804828629109bd34ceabe9190600c3536379abd2d3dc3b1eae74de50188704a4" dmcf-pid="G8ztiwRuE5" dmcf-ptype="general">16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그놈의 입이 문제야'를 주제로 출연진의 다양한 경험담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6e880ace0f4cf018196f1ade18747a0d1ae1c87877313959b0bbafcc1dfeb7b3" dmcf-pid="H6qFnre7OZ" dmcf-ptype="general">이날 김영옥은 "'언니는 능력에 비해 잘 된 거지'라는 말을 듣고 마음에 큰 상처를 입었다"고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234cfd1994b4070e507a1a69ac2f9a7ec60de74a7cebaa2b5aecb463512b29d3" dmcf-pid="XPB3LmdzOX" dmcf-ptype="general">김영옥의 속풀이 제목이 공개되자 금보라는 그의 손을 꼭 잡으며 "선생님, 그건 사실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96aca1a7a520dc8d2d74c9defdf6e8f786a3a873e89b0b552dec66ba5e267b57" dmcf-pid="ZQb0osJqmH" dmcf-ptype="general">김영옥은 "저 말은 어떤 농담으로 한 말이기도 한데 나하고 거의 동년배인 배우 지인에게 들은 말이다. 정곡을 찔렸기 때문에 내가 더 노여웠는지 모른다"며 "친한 사람이다. 나문희는 아니다. 오해 하지마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bde8e479af6b96f5c325b3d04a36e4bb7a4698d679f165ecc1c9b3a8d6fde129" dmcf-pid="5xKpgOiBrG" dmcf-ptype="general">이어 "말 중에 듣기에 거북하게 '언니가 가진 재주보다는 더 많은 시청자에게 사랑을 받는 편이다. 나는 그렇게 못 해' 농담처럼 그렇게 말을 했다. '뭐라고? 섭섭하다' 그러니까 딱 그러더라. 다시 한 번 되묻자 지인이 똑같은 말을 반복했다"며 "'언니는 사람들이 너무 좋아해' 이거를 뭔지 저쪽에서는 섭섭했을 감정이 있었을 거라 생각한다. 그래서 이해는 한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28b3171b62824acfdbaada50f28b9defd32145f4829650c97b09e0d5d21b38dc" dmcf-pid="1fu5dExpsY" dmcf-ptype="general">김영옥은 "내가 제일 중요한 건 앞으로는 이 나이에 마음이 맞지 않은 친구와 억지로 연을 이어가고 싶지 않다. 참 말은 조심해야겠구나. 아무리 친하다고 해도 나도 농담을 잘 하는데 농담이 지나치면 상대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됐던 사건이었다"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사당귀’ MC 테스트 최고 6.3% 08-18 다음 ‘케데헌’ 민승우부터 ‘흑백요리사’ 남도형까지…‘연의 편지’ 성우 라인업 08-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