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조정석이 흥행왕…'좀비딸' 500만 보인다 작성일 08-18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공개 3주차 주말 76만명 박스오피스 1위<br>누적 452만명…무난히 500만명 넘길 듯</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Ox56gVZG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637f1a0858cc16396b82ff1a357d2584fc94ebd42febad737643987dc0bd2ae" dmcf-pid="9IM1Paf5Z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newsis/20250818075226288glpt.jpg" data-org-width="720" dmcf-mid="b4AKaInbY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newsis/20250818075226288glp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e9aa2336f0db8367b91ebab7d6ab9dac76a4fef18aab11fdfd59a19ba95dbc0" dmcf-pid="2CRtQN41tU"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조정석이 주연한 영화 '좀비딸'이 공개 3주차 주말에도 75만명이 넘는 관객을 끌어모으며 누적 450만명을 넘겼다. 이 추세라면 500만 관객도 가능할 거로 보인다. 'F1 더 무비'도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악마가 이사왔다'는 개봉 첫 주말에 17만명이 보는 데 그치며 사실상 흥행에 실패했다.</p> <p contents-hash="bc62bf14b3773a953441a733c0ea7b86105276a8dfd7c30ec85eb03ee32826a0" dmcf-pid="VheFxj8tGp" dmcf-ptype="general">'좀비딸'은 15~17일 76만2859명이 봐 박스오피스 1위를 달렸다. 누적 관객수는 452만명이다. 이 흥행세라면 무난히 500만 관객을 넘어설 거로 예상된다. 오는 22일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성편'이 나오기 전까지 이렇다 할 경쟁 상대는 없다.</p> <p contents-hash="3c1c1a5df3f3f0f77cb11d29d265545908ad58a980cf6fdd9b11ba70e923e46c" dmcf-pid="fld3MA6FH0" dmcf-ptype="general">'좀비딸'은 좀비가 된 딸을 구하려는 아버지의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조정석이 아빠 이정환을, 최유리가 딸 수아를 연기했다. 이와 함께 이정은·윤경호·조여정 등이 출연했다. 이윤창 작가가 2018년 내놓은 동명 웹툰이 원작이다.</p> <p contents-hash="6550f605fafa3de8c568b8e556ff8cc32e10edba974d8ab0d2dafbddc47cf675" dmcf-pid="4SJ0RcP3Z3" dmcf-ptype="general">'F1 더 무비'는 같은 기간 37만5250명이 봐 주말 박스오피스 2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420만명이다. 올해 국내 공개된 영화 중 400만명 이상 본 작품은 '좀비딸'과 'F1 더 무비' 2편이다. 지난 6월25일 공개된 'F1 더 무비'는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어 현재 추세라면 450만명까지도 가능할 거로 전망된다.</p> <p contents-hash="2ac22541770281f9a44401b5f565b694c4d76a90493bb3c267449fec9def5afb" dmcf-pid="8vipekQ01F" dmcf-ptype="general">'F1 더 무비'는 불의의 사고로 F1 무대를 떠나 용병 드라이버로 살아가고 있는 '소니 헤이스'가 다시 F1으로 돌아와 꼴찌팀을 이끌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브래드 피트가 소니 헤이스를 연기했고, '탑건:매버릭'(2022)을 만든 조지프 코신스키 감독이 연출했다.</p> <p contents-hash="d283b361c0299b4d5f1e5a21b9275bb5b1216c5ba2b71a5b10b749c6d77366fe" dmcf-pid="6TnUdExpHt" dmcf-ptype="general">'악마가 이사왔다'는 이 기간 17만7449명이 보는 데 그치며 3위에 만족해야 했다. 누적 관객수는 27만명이다. 이 작품 손익분기점은 약 170만명이다. 현재 '악마가 이사왔다'는 이렇다 할 흥행 동력이 없어 앞으로 반전을 만들어내기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p> <p contents-hash="1e4e3a230961dd107e6c71cf7b52d47b138100bd331f5aa1628c819e0d9d2bde" dmcf-pid="PyLuJDMU51" dmcf-ptype="general">이 작품은 직장을 그만두고 백수 생활을 하던 '길구'가 아래층에 이사온 한 가족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길구는 아랫집에 사는 '선지'를 보고 단번에 마음을 뺏기는데, 그날 새벽에 우연히 다시 만난 선지는 낮에 봤던 모습과는 딴판이 돼 있다. 윤아가 선지를, 안보현이 길구를 연기했다. 연출은 '엑시트'(2019)를 만든 이상근 감독이 했다.</p> <p contents-hash="6f6fd4649e4c3e6641724506759ac7b45f4f860e057a0a230fc5e0f66bfa4645" dmcf-pid="QWo7iwRuX5" dmcf-ptype="general">이밖에 주말 박스오피스 순위는 4위 '긴키 지방의 어느 장소에 대하여'(7만3147명·누적 10만명), 5위 '킹 오브 킹스'(5만9133명·누적 124만명) 순이었다.</p> <p contents-hash="718b552133343c81ca212376ccf2fd89925a62fd2035822192d9d5276c27e1f9" dmcf-pid="xGaqLmdz1Z"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jb@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종합] 정일우, 고원희와 ♥핑크빛 불거졌다…마침내 비혼주의 깨고 결혼 결심 ('화려한') 08-18 다음 ‘런닝맨’ 신기루 대식가 활약 08-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