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완전체 생존신고 "美 LA서 주6회 컴백 작업중, 조금 지겨워"[SC이슈]

작성일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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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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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4509f035d83f3db6c1ceac3032dbfe308221191b6e9c8f4abd6066f723e1921" dmcf-pid="BIAgsHDx3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SpoChosun/20250818071657727ennc.jpg" data-org-width="647" dmcf-mid="7p1H7P0C3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SpoChosun/20250818071657727enn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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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5a7fdbc3a56b8272e74bc436f8907ec6ccd4a6edafb922d55207b8e5fc8d836" dmcf-pid="bCcaOXwMuF"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완전체 근황을 알렸다. </p>
          <p contents-hash="00974c17214a504bd1779765ab51dce4efe6f985babee588d35108c4323d3785" dmcf-pid="KhkNIZrR3t" dmcf-ptype="general">방탄소년단은 1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완전체로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a16591ff3071c0a3eb913c2a5dd52c07b035a4fb3d43f5b5e5c5b87e22334903" dmcf-pid="9lEjC5meU1" dmcf-ptype="general">RM은 "오늘은 쉬는 날이다. 내일부터 또 작업한다"고 말했고 정국과 지민은 "지금 조금 지겹긴 하다", "일주일에 한번 쉬면서 하는 건 좀 빡세다"고 토로했다. 정국은 "사실 색다르게 작업할 줄 알았는데 여전히 공장"이라며 창작의 고통을 호소했다. </p>
          <p contents-hash="3c13dc437a86e3c76dd8baed2c85ab2781e67f6c4ce0caf6c5cf20bfcd861e7d" dmcf-pid="2SDAh1sdU5" dmcf-ptype="general">최근 팬콘서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진은 "기대하고 왔는데 아침에 일어나 운동 갔다 스튜디오 갔다 집에 와 밥 먹고 잔다"고 폭로했다.</p>
          <p contents-hash="e1d4ffb8221177037be6a6342b5571243fff338f6b49c2a6c018276a35329403" dmcf-pid="VvwcltOJ3Z" dmcf-ptype="general">7분여의 짧은 라이브 방송이었지만, 멤버들은 서로 장난을 치거나 스킨십을 하는 등 여전히 단단한 우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안겼다. 또 힘든 작업 속에서도 건강한 모습으로 팬들을 안심시키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fd0ea51a9bbf72ab2ae492242618698d9f3b6c9895ea716bb9ae56ce173f6d5c" dmcf-pid="fTrkSFIipX" dmcf-ptype="general">방탄소년단은 지난 6월 RM 뷔 지민 정국 슈가가 군복무를 마무리 하며 군백기를 마쳤다. 이들은 2026년 봄 컴백을 선언, 컴백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신보 발매와 함께 월드투어로 또 한번 전세계 팬들의 가슴을 뜨겁게 뛰게 만들 예정이다.</p>
          <p contents-hash="c4956411fd68bff3a9e3f0d944450d9e4a8240a9bc2f5d40f23b53e7c784ede7" dmcf-pid="4ymEv3CnFH" dmcf-ptype="general">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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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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