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딸 11세 오지율 “19세 관람가 ‘더 글로리’ 봤다”→열애 고백(복면가왕)[어제TV] 작성일 08-18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dc4qxUlC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7fb2dc0567ab8bd1de9a4a1d54fe3ccd9d227911ebc2458ebcc74f7956fdd3a" dmcf-pid="fJk8BMuSl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복면가왕’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newsen/20250818062058688kkrm.jpg" data-org-width="640" dmcf-mid="9QsRfnKGy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newsen/20250818062058688kkr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복면가왕’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dd593f9f8457eec17fc8ed7e0ed7ceb55759472bf0561fd3da082612d963ef4" dmcf-pid="4iE6bR7vv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복면가왕’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newsen/20250818062058869wkdl.jpg" data-org-width="640" dmcf-mid="2EId8o2Xy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newsen/20250818062058869wkd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복면가왕’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8nDPKezTCz"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4b274cf141aa385d3bfb4d6563803e77ccf21f679f058d1fe3f3c289c59cee97" dmcf-pid="6wTgRcP3l7" dmcf-ptype="general">아역 배우 오지율이 솔직하고 성숙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p> <p contents-hash="8ef1d1348e2b3f8b5398a9fd5331f93605bcb794b571a2573d689547005e89d2" dmcf-pid="PryaekQ0lu" dmcf-ptype="general">8월 17일 방송된 MBC 예능 '복면가왕' 508회에서는 새 가왕 '악귀 쫓는 호랑이'의 연승을 막기 위해 출격한 복면가수들의 듀엣곡 대결이 펼쳐졌다. </p> <p contents-hash="77ae41b15fc8d4e9c8a712af34fcaeff6c9d27cfa93b2b6fca777377dbdd11cf" dmcf-pid="QmWNdExpvU" dmcf-ptype="general">이날 '여름방학'과 붙은 '바캉스'는 매력적인 음색에도 불구하고 좋지 않은 목 상태로 기량을 맘껏 뽐내지 못하고 56대43으로 패배했다. 가면을 벗은 '바캉스'의 정체는 페스티벌 계의 샛별 싱어송라이터 윤마치였다. </p> <p contents-hash="a90d396d3642f4d9a6605b4086b3b240a35e48c209904365066aaec2899d35b4" dmcf-pid="xsYjJDMUWp" dmcf-ptype="general">윤마치는 김성주가 "1라운드에서 정체 공개가 될 분이 아닌데"라며 아쉬워하자 "후두염이 와서 가성만 딱 안 되더라. 그래서 굉장히 아쉽다. 몸 관리도 실력이라는 말이 있기 때문에 겸허하게 받아들일 것"이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9c930e4877bff21fd27d11f7712abf13deb74c0bffeb3f232acf070934c92a03" dmcf-pid="y9RpXqWAC0" dmcf-ptype="general">이런 윤마치는 트와이스 'Talk that Talk', 'Celebrate', 엔믹스 'Moving On' 등 수많은 아이돌의 히트곡을 작사, 작곡한 능력자기도 했다. 윤마치는 작곡을 시작한 계기를 묻자 "전공이 클래식 작곡이다. 코로나 때 아무래도 공연이 없다 보니 작업실에서 하던 일들을 열심히 해 그렇게 되어 버렸다. 제 인생에서 큰일이고 영광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28c8247f2c167db0cd6fd9016fb6a5195470084dd9fdefebe40ee0fa8c7ecd80" dmcf-pid="W2eUZBYcS3" dmcf-ptype="general">이어진 '여름향기', '여름바람'의 대결은 연예인 판정단 지숙에게 굉장히 뜻깊었다. 노래를 듣자마자 여름바람'의 정체를 눈치 채고 "괘씸하다. 절 속일 생각에 얼마나 즐겁게 나왔을지"라고 말했던 지숙은 '여름바람'의 정체가 레인보우18로 다시 돌아온 가수 겸 배우 고우리로 밝혀지자 눈물을 펑펑 흘렸다. </p> <p contents-hash="2a1560ac7440736352c72ad46a3e50c47bf7f13d9f16dd1a4761a4ab3f6e7dcb" dmcf-pid="YVdu5bGkyF" dmcf-ptype="general">고우리 역시 눈물을 참으며 노래를 부른 건 마찬가지. 지숙을 보면 울 것 같아 아래만 보고 노래했다고 밝힌 고우리에 김구라가 "누가 보면 몇 년 만에 만난 줄 알겠다"며 웃자 지숙은 "무대를 같이는 많이 섰지만 무대하는 모습은 처음 본다. 너무 기특하고, 모르겠다. 목소리 듣는 순간 눈물이 났다. 기분이 너무 좋아서 눈물이 났다"고 눈물의 이유를 전하며 레인보우 우정을 자랑했다. </p> <p contents-hash="9a437815c9af6e2f495ba6adffbc428455f40668169b341c4dfa7bc8e895380f" dmcf-pid="GfJ71KHECt" dmcf-ptype="general">'두더지'에게 패배해 가면을 벗은 '무섭지'의 정체에는 뜨거운 환호가 쏟아졌다. '무섭지'의 정체는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임지연 분) 딸 하예솔 역으로 사랑받은 아역배우 오지율이였다. 2014년생으로 초등학교 5학년인 오지율은 '복면가왕'에서 노래한 소감을 묻자 "진짜 너무 떨렸다. 제가 노래는 가족 앞이나 친한 친구들 앞에서만 불렀는데"라고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cb119d60f005eaa2e3a7b9ed9c38615aa8cd0c45ff170c8310270b66813a6e74" dmcf-pid="HW0OcSaVS1" dmcf-ptype="general">김성주는 '더 글로리'는 19세 이상 관람가 등극이라며 현재 11살인 오지윤은 '더 글로리'를 볼 수 없는 나이임을 짚었다. 이에 "봤어요"라고 고백해 모두를 당황시킨 오지율은 "전체를 본 게 아니라 제가 방에 들어가서 숙제를 하거나 책을 보고 있을 때 엄마가 '지율아, 너 나온다'고 하면 밖에 나가서 제가 나온 장면만 보고 다시 들어가고 그렇게 봤다"고 해명했다. </p> <p contents-hash="26b75140fa833c7e350ed238d0461f4c9bbcb9314aceea5756d7fb72e399244f" dmcf-pid="XYpIkvNfC5" dmcf-ptype="general">이어 "근데 그때 보면 연기를 그렇게 잘한 것 같지는 않은데 사람들이 자꾸 '잘한다, 잘한다'고 해서 조금 이상하기도 하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53766369bd4285797636076aed30971ff02080fbc851b6f59653883861315d24" dmcf-pid="ZGUCETj4SZ" dmcf-ptype="general">오지율은 현재 공개 연애 중이기도 했다. 무려 2년 동안 만난 남자친구가 있다는 것. 오지율은 "제 남자친구가 되게 다정한 성격이다. 그래서 어느날은 같이 하교를 하다가 제가 뭔가에 걸려 뒤로 넘어질 뻔했는데 재빠르게 뒤에서 등을 받쳐줬다.그 친구가 어렸을 때부터 태권도를 해서 운동 신경이 좋고 공부도 잘하고 되게 일단 성품이 좋다"고 자랑했고, 김성주는 부모님 허락 하에 만나고 있다는 두 사람에 "눈빛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진지하다"고 평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c844330f8e3b178a5827da0d67950d2fbcecebf2a2b0e98d266b9806c295863d" dmcf-pid="5HuhDyA8vX"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숲속 탐험가'에게 패배해 가면을 벗은 '바닷속 모험가'는 1세대 아이돌 NRG의 멤버 천명훈이었다. 우승을 목표로 나왔지만 1라운드에서 탈락한 그는 "그래도 불러주셔서 너무 기분 좋고 감사하다"며 "전 소름끼치게 욕심은 없다. 안 불러주시면 다시 양평으로 가서 (자체) 자숙할 거지만 불러주시면 이것저것 따지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고 방송 활동 열망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55a3f4dcc669cb61ea1bbf62d2f6847b3a24ad99b54513c359902a74be729905" dmcf-pid="1X7lwWc6yH"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294dd3ba9ae678d182f03cd754ebf751656c472d9e22e961745a355717a67c19" dmcf-pid="tZzSrYkPlG"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지혜, 돌싱男의 부담스러운 스킨십에 경악…“점점 마음 식는다” 냉정 ('돌싱글즈7') 08-18 다음 유승준, 美서 폭풍 성장 두 아들 공개…아내는 인터뷰 거절 “출연료 때문이야?” 08-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