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은♥윤선우, 청첩장 공개…'10년 열애' 떡하니 쓰였다

작성일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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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f0d4e775121d75ec0d54dc4716d0cfba8c190bd17c60471dde27c025c75a27d" dmcf-pid="1OpwBMuSX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xportsnews/20250818062517069xuyi.jpg" data-org-width="550" dmcf-mid="9gR1LmdzG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xportsnews/20250818062517069xuy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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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13e6251d9ffaae4acf1c53c5966c695c4d2bfa5daeb64c858cc7830d07ae5e7" dmcf-pid="tIUrbR7vXH"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10월 결혼을 앞둔 배우 김가은이 청첩장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c68dac0e174ef4cc409d9a0e92fafd00c1c4ea620c5b689f8f1e51320fd9fbc4" dmcf-pid="FCumKezT1G" dmcf-ptype="general">1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김가은'에는 '취미부자의 키링만들기 청첩장 준비'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contents-hash="91a692e78e39654bce9ca12dba9300b70b13b5cb21a44f3823d989e8ddabc65e" dmcf-pid="3Z8YRcP3XY" dmcf-ptype="general">이날 영상에서 김가은은 "결혼이 두 달 정도 남았다. 내일모레 친구들을 만난다. 제가 키링 만드는 걸 좋아해서, 청첩장을 주면서 (주려고 한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deed532133226aceb323bf6bdf57153e654d2e40dff91e25c19a34d7eb7ae03" dmcf-pid="056GekQ0tW" dmcf-ptype="general">이어 김가은은 청첩장도 공개했다. 김가은은 "청첩장이 나왔는데, 빈티지한 종이 느낌이 너무 예뻐서 이걸로 했다. 마치 진짜 우리가 수제로 찢은 듯한 재질이다"라고 소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231aa55791e5f9ec23b6ba87c766c0251ce11f83228908b8ccc0bb00ca5eb75" dmcf-pid="p1PHdExpG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xportsnews/20250818062518341okze.jpg" data-org-width="550" dmcf-mid="Zf3EzQphY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xportsnews/20250818062518341okz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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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d6939e89d6c0ec174dc13c84bcf4f738c932f10b3a88fd017ac869d68faf834" dmcf-pid="UtQXJDMU1T" dmcf-ptype="general">또 김가은은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서로를 알아가고, 믿고, 사랑해 온 저희 두 사람이 이제 하나의 가족이 되어 새로운 출발을 하려 합니다. 저희 첫걸음에 귀한 발걸음으로 함께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는 청첩장에 쓰여있는 글귀를 읽었다.</p>
          <p contents-hash="122b5707af112122921c53f0106d01aed43fbc2d79942b657fb995cd7cd0e3cc" dmcf-pid="uFxZiwRuXv" dmcf-ptype="general">김가은은 많은 양의 키링 재료들을 소개하며 "제가 장사하는 건 아니고, 이걸 보고 남편이 '빚 있어서 장사해서 갚으려고 하냐'라고 하는데 소소하게 취미로 하는 거다. 광적으로 사긴 했지만 만들어서 친구들이나 주변 사람들 나눠주는 걸 좋아한다. 청첩장만 주기보다 직접 (키링을) 만들어서 주면 좋을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cabb1b2d775f699e347a52671de8438568535c72fc5d96c2a08836aa923746b" dmcf-pid="73M5nre7HS" dmcf-ptype="general">한편 김가은과 윤선우는 오는 10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p>
          <p contents-hash="15affd011bbee9f46142d37163082401b88e7abeeacd413ae03c64ce02a10a1c" dmcf-pid="z0R1Lmdz1l" dmcf-ptype="general">사진=유튜브 채널 '김가은'</p>
          <p contents-hash="4a06c5c5033ab4aad95d11aa155993e97e30e6303f2f8fe7f52eb66bbc3e0880" dmcf-pid="qpetosJq1h" dmcf-ptype="general">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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