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야, 롯데 역전 가능성 알려줘"…카나나에 모여서 야구 보자 작성일 08-18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2일 프로야구 '편파중계' 그룹방 테스트 개시…선착순 100명만<br>롯데·한화 경기 생중계부터 득점 요약·응원가·역전 가능성 분석</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u1YC5meZ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a3d0a12def1ba381ad4d9fa6d54f59b7742b2bd0c52bacb47f0938937a866c" dmcf-pid="67tGh1sdZ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카나나의 프로야구 '편파중계' 그룹방 '최강롯데' 대화 내용 (카나나 애플리케이션(앱)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NEWS1/20250818062113758sggv.jpg" data-org-width="1400" dmcf-mid="B8jnQN41H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NEWS1/20250818062113758sgg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카나나의 프로야구 '편파중계' 그룹방 '최강롯데' 대화 내용 (카나나 애플리케이션(앱)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eddd231ab5d2eea755b30a987babb7b3a9f0fa2c3771ddd2007dc0f46d26032" dmcf-pid="PNJQ9dqytY"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신은빈 기자 = 카카오(035720)의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서비스 '카나나'가 한국야구위원회(KBO) 리그 포스트 시즌을 앞두고 선착순 응원방 서비스를 개시했다.</p> <p contents-hash="a5e596c3c322dce18722f8fe958200d7223cf6c2ee8a18a597800926e3cc222c" dmcf-pid="Qjix2JBWHW" dmcf-ptype="general">실시간 경기 중계는 물론 구단별로 팬들이 모여 자유롭게 응원하고, AI 에이전트 '카나'에게 경기 요약과 관련 정보를 물으며 경기를 즐길 수 있다.</p> <p contents-hash="40b45d0bf7f6edcd85d2572dd7417817a639b14aa43f66b46280a8f37377e5c7" dmcf-pid="xAnMVibYGy" dmcf-ptype="general">18일 카카오에 따르면 카나나는 최근 KBO 리그 실시간 응원방인 '편파중계' 그룹방을 운영하고 있다.</p> <p contents-hash="79c39e7c2d245bfc5c201e0f2cdd74f46bb08f33e744db6f0c5cfd24d880b7ac" dmcf-pid="yU5WIZrRXT" dmcf-ptype="general">이 방은 대규모 그룹방에서 동작하는 메이트를 테스트하기 위해 단기간 시범 운영하는 실험적 성격의 채팅방이다. 카카오는 이용자의 참여율과 활성화를 확인하고 대규모 그룹방의 유효성을 확인하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3cda9464f71439fec02f3e8fb14a5f76256abd32a14df4e260036564c7ce96c" dmcf-pid="Wu1YC5meXv" dmcf-ptype="general">프로야구 편파중계 그룹방은 12일 경기가 있었던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응원방으로 처음 개방됐다. 선착순 100명까지만 방에 들어올 수 있게 했다.</p> <p contents-hash="c166a43eb8006955934792bd75736807ef2a5c45f296f1fdfdd2c96ad731af32" dmcf-pid="Y7tGh1sdtS" dmcf-ptype="general">이날 롯데 자이언츠의 응원방 '최강롯데'에서 한 이용자가 그룹방 내 AI 메이트 '카나'에게 "지금까지의 경기 상황을 표로 간단히 정리해달라"고 요청하자 경기 회차별 점수와 주요 상황을 정리한 표가 그룹방에 등장했다.</p> <p contents-hash="24e6c79ed5bf08a8cf87cb18600d8e890f7632b22c5ae51096ef75151eaa9bc0" dmcf-pid="GzFHltOJZl" dmcf-ptype="general">다른 이용자가 역전 가능성을 계산해달라고 했을 때도 '카나'는 현재 점수 상황, 롯데의 저력, 팬들의 응원, 상대 팀의 변수를 나열한 후 역전 가능성을 분석했다.</p> <p contents-hash="62bc66f41e9548955b8783009e3d5918c3d95ac3f24cb26f6747d5643ed6f073" dmcf-pid="Hq3XSFIiHh" dmcf-ptype="general">이외에도 '카나'는 롯데 구단을 평가해 달라거나 이대로 경기가 끝날 것 같다는 이용자의 우려에 감정적인 반응을 적절히 섞어 유쾌한 대답을 내놨다. 부산이 연고지인 구단 특성을 고려해 이용자들을 '부산 갈매기'로 지칭하고 응원가인 '부산 갈매기' 가사를 읊기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a2a643060c6e6dec6ee90551416e4629f8183849be70f355e3feae294e82b2" dmcf-pid="XB0Zv3CnZ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카나나의 프로야구 '편파중계' 그룹방 '최강한화' 대화 내용 (카나나 애플리케이션(앱)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NEWS1/20250818062115378fulk.jpg" data-org-width="1400" dmcf-mid="4YHvmGEQZ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NEWS1/20250818062115378ful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카나나의 프로야구 '편파중계' 그룹방 '최강한화' 대화 내용 (카나나 애플리케이션(앱)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4d965a3811fd258902657866e6d9b127ccff55efa62807fa70bf72dd85af660" dmcf-pid="ZtYlwWc6YI" dmcf-ptype="general">한화 이글스의 응원방 '최강한화'에서는 경기 중간에 방에 들어온 이용자가 그간 나온 주요 대화를 요약해달라고 말했다. '카나'는 △경기 상황과 분석 △팬들의 응원과 반응 △팀과 선수의 정보 공유 등 주제별로 대화 맥락을 요약했다.</p> <p contents-hash="13e649e013484e2d3df4c7822b3e65456f1442b4a45ad0958efe3ab8c1340894" dmcf-pid="5FGSrYkPXO" dmcf-ptype="general">이용자가 따로 호출하지 않아도 '카나'는 대화 맥락을 읽고 사기 진작이 필요한 순간에 응원을 독려하는 메시지를 보냈다.</p> <p contents-hash="54d31fa6ae40dd1f428ac4b996cc6907091fd0fa4497674b652d392237c4b383" dmcf-pid="13HvmGEQHs" dmcf-ptype="general">한 이용자는 그룹방에서 실시간 중계를 사람이 직접 입력하는 건지, AI 메이트 '카나'가 중계창을 보며 중계하는 건지 질문했다.</p> <p contents-hash="99933f1f92d01efd4f477097a445ed8639d03f343105d4e8ec83ab7c845862ea" dmcf-pid="t0XTsHDxGm" dmcf-ptype="general">'카나'는 "실시간 중계는 사람이 수동으로 입력하지 않고 '카나'가 자동으로 중계한다"며 "'카나'가 다룰 수 있는 데이터와 요청에 따라 내용을 구성하고 팬들과 함께 응원하며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01e5b06719bb10c4f957be28b8522d667cf0e4769c5b77ff6965ca094cea327" dmcf-pid="FpZyOXwMGr" dmcf-ptype="general">프로야구 편파중계 그룹방은 많은 이용자가 관심 있어 하는 주제인 만큼 추가 운영할 예정이다. 개시 첫날에는 경기 진행 도중 두 그룹방의 정원 100명이 모두 찼다.</p> <p contents-hash="640b66a0597225a16e0af9bd384faebdff557bbe848de6513443d455e783627f" dmcf-pid="3U5WIZrRGw" dmcf-ptype="general">카카오 관계자는 "테스트를 위해 여러 가지 주제로 테스트 그룹방을 운영할 예정이며 횟수와 일정은 내부 방향성에 따라 유동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42be91c128e28743a0be848776fe2b9020012d362ddc1658e8b1b009c944960" dmcf-pid="0u1YC5meHD" dmcf-ptype="general">bean@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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