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학년과 스캔들 일으킨 아스카 키라라에게 호신술을 가르친 전 라이진 챔프 아사쿠라 카이, UFC에서 2연패 하며 체면 구겨 작성일 08-18 9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8/18/0001170009_001_20250818062015896.jpg" alt="" /></span></td></tr><tr><td>아사쿠라 카이가 배우 아스카 키라라에게 호신술을 가르치고 있다. 아사쿠라 카이 유튜브 영상 캡처</td></tr></table><br>[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보이그룹 더보이즈의 멤버 주학년과의 스캔들로 유명한 일본 성인배우 아스카 키라라에게 격투기를 이용한 호신술을 가르쳐 화제를 일으킨 일본의 유명 파이터 아사쿠라 카이가 또 한번 UFC의 벽을 실감했다.<br><br>지난 17일(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UFC 319가 열렸다. 일본 최고의 단체인 라이진의 밴텀급 챔피언 출신인 아사쿠라 카이는 이날 플라이급으로 출전해 상대인 팀 엘리엇에게 2라운드 4분 39초 길로틴 초크 서브미션으로 패배했다.<br><br>아사쿠라 카이는 1라운드에서 스트라이킹으로 경기를 주도했지만, 부주의한 바디킥으로 인해 엘리엇에게 후반 테이크다운을 허용했다. 이로 인해 2라운드에서 체력이이 현저히 떨어지면서 엘리엇이 경기 주도권을 잡았다.<br><br>2라운드 종료 1분을 남기고 엘리엇이 테이크다운을 성공시켰고, 아사쿠라가 스크램블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엘리엇이 마운티드 길로틴을 걸어 라운드 종료 몇 초 전에 탭을 받아냈다.<br><br>이 승리로 엘리엇은 연승을 기록하며 최근 5경기에서 4승 1패를 거두었고, 31세의 아사쿠라는 지난 12월 알렉산드레 판토자와의 대결에 이어 두 번째 UFC 경기에서도 2라운드 서브미션 패배를 당하며 체면을 구겼다.<br><br>최근 아사쿠라 카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스라 키라라에게 다양한 MMA 기술을 전수하는 모습을 팬들에게 전해 화제를 일으켰다.<br><br>한편 화려한 미모의 아스카 키라라는 지난 6월 주학년과의 스캔들에 대해 ‘술자리가 있었을 뿐 성적인 관계를 전혀 갖지 않았음에도 소속사가 거짓으로 몰아간 것’이라고 의혹을 전면 부정했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8/18/0001170009_002_20250818062016065.jpg" alt="" /></span></td></tr><tr><td>아사쿠라 카이가 배우 아스카 키라라에게 호신술을 가르치고 있다. 아사쿠라 카이 유튜브 영상 캡처</td></tr></table><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8/18/0001170009_003_20250818062016213.jpg" alt="" /></span></td></tr><tr><td>아사쿠라 카이가 배우 아스카 키라라에게 호신술을 가르치고 있다. 아사쿠라 카이 유튜브 영상 캡처</td></tr></table><br>rainbow@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카나야, 롯데 역전 가능성 알려줘"…카나나에 모여서 야구 보자 08-18 다음 카더가든 권성준 걱정 “도플갱어 만나면 죽어” 수염 깎으면 똑같네(냉부)[결정적장면] 08-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