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母, 20세 홀로 출산 고백…아들 숨기며 “엄마라 부르지 마” 눈물 작성일 08-18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zAZ5bGkRB"> <p contents-hash="217ba1d268ba9bdf9ec54a758bd527cd1e7ca406a9fbeadc5a635314762e6239" dmcf-pid="xqc51KHEdq" dmcf-ptype="general">배우 윤시윤의 어머니가 방송 최초로 가정사를 고백했다. 20세에 홀로 아들을 낳은 뒤 존재를 숨기기 위해 “엄마라 부르지 마”라고 했던 아픈 기억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렸다.</p> <p contents-hash="b7e8be4242ea70dc17dd5b75c8b185d54e7005b6b1565bae34b15bef0b93d025" dmcf-pid="yDunLmdzRz" dmcf-ptype="general">1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몽골로 여행을 떠난 윤시윤 모자의 모습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81e303f5b519d714d2766dfd6f7061356977b501cf88529bd5a7c89a585dd66e" dmcf-pid="Ww7LosJqd7"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윤시윤의 어머니는 단아한 하얀 원피스 차림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패널들은 “너무 젊다”, “배우 같다”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db7df08f49b58ff1d799b7b0ebd4aba8a1c8c45e0ac39bdbb7b449943e89211" dmcf-pid="YrzogOiBi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시윤의 어머니가 방송 최초로 가정사를 고백했다.사진=SBS ‘미우새’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mksports/20250818060614292shvt.png" data-org-width="541" dmcf-mid="8TunLmdzR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mksports/20250818060614292shvt.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시윤의 어머니가 방송 최초로 가정사를 고백했다.사진=SBS ‘미우새’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56a54861902560b1a6b6f3a790490f2949d47bf54d67c99adbd96a836e68e2c" dmcf-pid="GmqgaInbM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mksports/20250818060615575ecmx.png" data-org-width="541" dmcf-mid="6c7LosJqJ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mksports/20250818060615575ecmx.pn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8d3b90541fc5cb06d2c91bcba20a0ccf2a45f4596f9ea0a4d282f4a396dc6e" dmcf-pid="HsBaNCLKn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mksports/20250818060616848ppwm.png" data-org-width="541" dmcf-mid="PhehltOJn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mksports/20250818060616848ppwm.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584e680f69d429f15576374180e8c7c918c3939c511f6fef65e0ff2eea8670db" dmcf-pid="XObNjho9n0" dmcf-ptype="general"> 윤시윤의 어머니는 스무 살 어린 나이에 홀로 출산했다고 밝혔다. 그는 “그땐 내가 어른이라 생각했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나도 아기였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경제적 형편이 어려워 백일도 안 된 아들을 친정에 맡길 수밖에 없었다는 사실도 고백했다. </div> <p contents-hash="b5ef857cd54ed6e9a0a3224f9659114bd2f9ff062459dc62cb97844e662b1e1b" dmcf-pid="ZIKjAlg2i3" dmcf-ptype="general">또한 그는 “미용실에서 일할 때 손님들 앞에서는 아들이 엄마라고 부르지 못하게 했다”며 “아들을 옆에 앉혀두고도 이모라고 부르게 했다”고 말했다. 이어 손님이 다 나간 뒤에야 “엄마”라고 부르며 뛰어다니던 아들을 떠올리며 끝내 눈물을 흘렸다.</p> <p contents-hash="03ec5092c95e6210292ed14d8dab1e30b538c1c5d058f960ebadc8ebe7cba488" dmcf-pid="5C9AcSaVnF" dmcf-ptype="general">윤시윤은 “엄마가 20대 중반이었다. 그 누구도 그 상황에서 그렇게 못 했을 거다”며 어린 나이에 자신을 지켜낸 어머니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어머니는 “나약한 사람도 엄마가 되면 강해진다. 너 하나 키울 수 있는 힘만 달라고 기도했다”고 덧붙여 뭉클함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95a7bd1c4a3972678d8bc05a79139289204335cabadb03af131b6d7b56d03566" dmcf-pid="1h2ckvNfMt" dmcf-ptype="general">윤시윤은 1986년생으로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p> <p contents-hash="3155db29b7f2d8f558af2ac5ca71f2fae7d4361a4825a0851c90cb766b7dcfed" dmcf-pid="tRT92JBWe1"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c3ba4adee32d1809cd6f712c123e2582409605e58309555d616d4fa481877d31" dmcf-pid="Fey2VibYd5"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42세' 안현모, 지성+세련미 겸비한 스타일링…'기자 출신 방송인'의 남다른 행보 08-18 다음 ‘오겜 길막좌’ 이석, 넷플·디플·극장 질주 “‘카지노’ 찰리 덕” [IS인터뷰] 08-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