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 엉망진창"…'별명부자' 카더가든, 전 MBC 직원 공개수배 작성일 08-18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Ha3qxUlt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2175c7842b25bf36eded1f5f1ae1ebb77f99a0505417fe5ba699c74b3995bb4" dmcf-pid="BnUAmGEQH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카더가든이 별명 부자가 된 일화를 전화며 여기에 일조한 전 MBC 직원을 꼭 찾을 거라고 밝혔다.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moneytoday/20250818054317297nbkl.jpg" data-org-width="640" dmcf-mid="z4Zijho9Z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moneytoday/20250818054317297nbk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카더가든이 별명 부자가 된 일화를 전화며 여기에 일조한 전 MBC 직원을 꼭 찾을 거라고 밝혔다.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491b31d3dfd7b6d0d7c7e053584994e39604531b0e7c29c38313483a388b7f8" dmcf-pid="bLucsHDxHB" dmcf-ptype="general"><br>가수 카더가든(34·본명 차정원)이 본인을 별명 부자로 만든 전 MBC 직원을 찾는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81b61f411f28a06953da4ab91cd211676b3f03f4a623eb5f4867a201b8ddcbf" dmcf-pid="Ko7kOXwMGq" dmcf-ptype="general">지난 17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에는 카더가든과 빠니보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fd73d2af8900902d6f47edfd67675262e053c76f64f4ee3e575897f49bcafbe9" dmcf-pid="9gzEIZrRZz" dmcf-ptype="general">카더가든과 셰프 권성준은 얼굴이 닮은 것은 물론 '별명 부자'라는 공통점이 있었다. 권성준이 "카더가든은 4글자, 저는 6글자 별명 부자"라고 언급하자 카더가든은 "저는 조금 더 가슴 아픈 케이스"라며 쓸쓸한 표정을 지었다.</p> <p contents-hash="88c5636ca04e83fcb4be922e3e8de4a6ba971c9bb220bc67e64547bdc9c7f62d" dmcf-pid="2aqDC5meX7" dmcf-ptype="general">카더가든은 "몇 년 전 한국시리즈에서 애국가를 불렀다. 영광스러운 자리인데 자막에 제 이름이 안 나가고 다른 이름으로 나갔다"고 당시를 회상했다.</p> <p contents-hash="0a484e3c5a082547b33beb2fdf39561402d5c293f49caf09e12905d8820615e8" dmcf-pid="VNBwh1sdHu" dmcf-ptype="general">이어 "그때 방송사가 MBC다. 그 사람 퇴사했는데 제가 언젠가 잡을 거다. 지금도 쫓고 있다. 보고 계신다면 진짜로 (각오하라)"라고 경고했다.</p> <p contents-hash="a452c4e3825b395dfbaa75cf5b92ed419dd3f92e524904995505f8bd5bdfddfa" dmcf-pid="fjbrltOJYU"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안정환이 "MBC냐. 제가 찾아드리겠다"고 나서자 카더가든은 "흥신소 쓸 생각"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 이후부터 사람들이 재미있으니까 (제 이름으로) 아무거나 갖다 붙인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4de2c96ea21b91158220b045694b3e574c232ed8117e7a4f904a25a74d959651" dmcf-pid="4AKmSFIiZp" dmcf-ptype="general">실제 이날 방송에서 수많은 별명이 노출되자 카더가든은 "제작진이 엉망진창이다. 게스트 불러놓고 조롱한다. 너무 심각하다"고 불만을 표하며 "전엔 라임이라도 맞췄는데 이젠 그냥 하더라. 코카콜라도 된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a5d5de3a256b9b16b242be28e4fc913a36a2a0393318d2b2987231d76d17a748" dmcf-pid="8c9sv3Cn50" dmcf-ptype="general">김소영 기자 ksy@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지욱 저작권썰.zip]④ K팝, Made in ?… ‘케데헌’으로 보는 K팝의 현주소 08-18 다음 [RE스타] 데뷔 1년 만 ‘이효리’로 주연…최윤지, ‘첫, 사랑’서 눈도장 찍었다 08-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