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름선수 박정우 5세 딸 박도아, 시장에서 직접 딴 감자 완판 [RE:TV] 작성일 08-18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ENA ‘내 아이의 사생활’ 17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m6WVibY1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5d8604e47b92a8c71203d909bf601e4a9f380e86b454b63fb682849547f3f88" dmcf-pid="WsPYfnKGZ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내 아이의 사생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NEWS1/20250818053126088rflg.jpg" data-org-width="1111" dmcf-mid="xMzEt9XD5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NEWS1/20250818053126088rfl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ENA ‘내 아이의 사생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a1747d47878d7af5078875af805e48a7a79f8de92ed5f8fc6ccc0473f7030f" dmcf-pid="YOQG4L9HYp"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보 기자 = 씨름 선수 박정우의 딸 박도아가 친구 한승유와 함께 시장에서 감자를 팔았다.</p> <p contents-hash="33523f3d68aa0104701aa65995cf82aaf7595fdc6a80085d24716b4b75d4d826" dmcf-pid="GIxH8o2Xt0" dmcf-ptype="general">17일 오후 방송된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는 박정우의 4세 딸 박도아가 동갑 친구 한승유와 함께 한승유의 할머니 집 전라도 무안 시골에 방문하는 모습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1014124ab6450cdc7f7b632fd5c3921405d6e68ddecb3e0a20780fd7b7e7f6ff" dmcf-pid="HCMX6gVZX3" dmcf-ptype="general">지난 방송에서 두 아이는 할머니를 따라 밭에서 감자를 캤다. 이날 허리가 아픈 할머니 대신 두 아이들은 직접 시장에 나가 감자를 팔러 나서기로 했다. 할머니가 "감자를 어떻게 팔 거냐"고 묻자 박도아는 "유치원에서 많이 팔아봤다, 내가 이거 많이 팔아서 뭘 사오겠다, 할머니 뭐 먹고 싶냐"고 물었다. 이에 할머니는 기특해하며 "세발낙지가 제일 먹고 싶다"고 대답했다. 박도아와 한승유는 수레 바구니에 감자를 담아 집을 나섰다.</p> <p contents-hash="a89bbc1d44846c0a10189f54ead08ffd1b0e2ca68aae8a08a657a87be5a6c2c5" dmcf-pid="XqCPmGEQYF" dmcf-ptype="general">두 아이는 버스 기사의 도움을 받아 마을 버스에 탔다. 박도아는 지폐를 건넸지만 기사는 "5살이면 버스 공짜"라고 말하며 사양했다. 기사의 안내에 따라 시장에 무사히 내린 두 아이는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며 삶은 감자를 한 개 건넸다. 두 아이는 시장 한 구석에 제작진이 마련한 빈자리를 발견하고 장사를 시작했다. 그러더니 주변 상인들의 도움을 받아 바구니를 구해 각각 감자를 담았다. 두 아이는 지나가는 손님들을 불러세우며 "감자 사세요, 한 개에 2000원"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6fbee4def5fc71a01d32a2cd986c8366ffa84a29141c50c1016329985dd42b7" dmcf-pid="ZBhQsHDxXt" dmcf-ptype="general">손님이 너무 오지 않자 박도아는 "비싸서 안 오나, 왜 이렇게 안 오지"라고 말했다. 그러더니 다음 손님이 오자 감자 열댓 개가 든 바구니를 3000원이라고 고쳐 말했다. 몇 바구니를 판 두 아이는 춤을 추며 "감자 사이소, 감자 골라 가이소"라고 노래를 불렀다. 다섯 바구니를 모두 팔고 단 한 바구니를 남긴 채 손님이 오지 않자 박도아는 먹방을 펼치고 애교를 부리는 등 온갖 방법을 동원해 감자를 팔았다. 그때 동네 아저씨로 분장한 박정우가 나타나 감자를 달라고 했지만 박도아는 단번에 알아보며 모자를 벗겼다. 박정우가 옷을 갈아입고 다시 방문했지만 박도아는 이번에도 알아보며 정체를 들켰다.</p> <p contents-hash="4d4538d0bd45322ef57e30125b1ff0d0996f182a0ebefc401bde4deccb02360f" dmcf-pid="5blxOXwMZ1" dmcf-ptype="general">박정우를 마지막으로 모든 감자를 팔아낸 두 아이는 번 돈으로 할머니가 부탁한 세발낙지를 사러 갔다. 해산물 판매점 앞에 선 두 아이는 상인의 도움으로 세발낙지를 발견했지만 발이 여덟 개인 것을 확인하고는 "이건 세발낙지 아니다, 발이 너무 많다"고 말했다. 결국 세발낙지 대신 낙지 숙회를 산 후 거리에 앉아 즉석에서 다리를 뜯어먹었다. 박도아가 거침없이 다리를 뜯어먹자 한승유는 처음에는 멈칫했지만 이내 함께 뜯어먹으며 다리 다섯 개를 먹었다. 두 아이는 "이제 다리 세 개 남았다"고 말하며 '세발'낙지를 완성한 뒤 집으로 돌아갔다.</p> <p contents-hash="eabacdfc3fdef3b0634330347218e348b7c6eed99861d99f7669353f377e60ad" dmcf-pid="1KSMIZrRY5" dmcf-ptype="general">gimbo@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RE스타] 데뷔 1년 만 ‘이효리’로 주연…최윤지, ‘첫, 사랑’서 눈도장 찍었다 08-18 다음 에프엑스 엠버, '몰래' 한국 온 근황…"빈지노♥미초바 집에 숨어 있었다" (스테파니) 08-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