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이혼 후에도 전처와 한집살이…"두 달 전 서류 정리 마쳐"

작성일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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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7d832be308780dfbf4ab243322df8ce4d5248c0c217aff437ae5f2e0a5f1377" dmcf-pid="3DRXLmdzG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민수가 이혼 후에도 전처 김민지씨와 한집살이하는 근황을 전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moneytoday/20250818052626641uyrw.jpg" data-org-width="647" dmcf-mid="tetNu63IY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moneytoday/20250818052626641uyr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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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민수가 이혼 후에도 전처 김민지씨와 한집살이하는 근황을 전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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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f05846fbb05272fa23f352d423bcea6563439420fde765f50a4c0b2fc8c1f38" dmcf-pid="0weZosJqtd" dmcf-ptype="general"><br>가수 윤민수(45)가 이혼 후에도 전처와 한집에서 지내는 근황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0cb643550696b10e381783c71d2a65610e26eaf048ed11128c3c0a42a34a665f" dmcf-pid="prd5gOiBYe" dmcf-ptype="general">지난 17일 공개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 다음 회 예고편에는 윤민수 출연이 예고돼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ac64644b7022450c56d6721c0c534609088c071b060c58d438cd8297711e214b" dmcf-pid="UmJ1aInb5R" dmcf-ptype="general">윤민수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이혼 기사가 난 건 작년인데 정확하게 서류 정리가 된 건 두 달 정도밖에 안 됐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4f0871b6965af1bd746c1e7a86c632b66c64095eeeb067f5731d0ad21a52f2f" dmcf-pid="usitNCLK5M" dmcf-ptype="general">이어 "우린 너무 어렸을 때 일찍 결혼했다"며 "연락도 하고 아직도 같이 지내고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a126c044d40f670689931e550e9810313bcd3e3fc7acdcbb8b5177537e1bdd89" dmcf-pid="7OnFjho9Zx" dmcf-ptype="general">이어진 장면에서는 윤민수와 전처의 '한 지붕 두 가족' 생활이 공개됐다. 집에서 전구를 찾아다니던 윤민수는 전처 방 앞에서 "전구 남은 거 있냐"고 물었고, 뒤늦게 방문이 열리는 모습이 나와 궁금증을 유발했다.</p>
          <p contents-hash="6a7e19004e0dfa4739876e0bdde59f6cd43b4faf51c651e7c3a0e86fd6b54231" dmcf-pid="z1O4v3CnYQ" dmcf-ptype="general">1980년생 윤민수는 2006년 1살 연상 김민지씨와 결혼해 그해 아들 윤후를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결혼 18년 만인 지난해 5월 파경 소식을 전했다. 이들은 윤후 고등학교 졸업식에도 동반 참석하는 등 부모 책임을 다하고 있다.</p>
          <p contents-hash="640c9150fa7b049b3110628202e2e957cdb1a33f1860bb108f3fbf32caa0421b" dmcf-pid="qtI8T0hLGP" dmcf-ptype="general">김소영 기자 ksy@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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