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윤현민, "스무 살 때부터 엄마의 재혼이 꿈"···38년간 홀로 지낸 어머니에 '소개팅 제안' 작성일 08-18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pvC47TNv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76e30275041460328c887466ca562845a5c83f2964c7fc99af2faf4df04cfa8" dmcf-pid="pUTh8zyjv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SBSfunE/20250818022702965ccpq.jpg" data-org-width="700" dmcf-mid="Fku3NR7vv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SBSfunE/20250818022702965ccp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012e884c8f1a94299b6b34cb1049c4fefad22edc1a7873d0d0ad9bf1aae14f4" dmcf-pid="Uuyl6qWAWC"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윤현민이 어머니에게 소개팅을 제안했다.</p> <p contents-hash="96972db5b7e78445ed227a52a52d5277ee884029294f60f6341db09780b035ec" dmcf-pid="u7WSPBYcSI" dmcf-ptype="general">1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어머니에게 소개팅을 제안하는 윤현민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ddce0146b42c857eaf75a8e10810d4888a19a183ab492e2dabff073b3d186eae" dmcf-pid="7zYvQbGkWO"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윤현민은 자신의 어머니에게 소개팅을 보라고 했다. 그리고 어머니를 설득하기 위해 지원군인 이모와 통화를 했다.</p> <p contents-hash="64319d29f309e7ad7c54c7a62c6ebd3975f719630ef3f8d8385d44834e4af5fb" dmcf-pid="zqGTxKHESs" dmcf-ptype="general">그의 이모는 과거 어머니에게 소개팅을 해주려고 했었다며 "상대는 이야기를 했더니 좋다고 그랬다. 그런데 네 엄마가 오 마이갓 오 마이갓 이랬다. 머리숱이 없었거든"라고 확고한 취향 때문에 실패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d8f1885defe4c3672f86692e10648ffb1ce42080e42984eed988266ab96f0a9e" dmcf-pid="qAQ4lExpym" dmcf-ptype="general">이에 윤현민은 "내가 엄마 계속 꼬시고 있어. 누구 좀 만나라. 만나서 아니면 지인이 되는 거고 대화가 잘 되면 남자친구가 될 수도 있지 않냐"라고 말했고 이모도 적극 공감했다.</p> <p contents-hash="cc4c3eb3f421316301d3ce7d182c41d88b5a24d878bdd80ea9caf7e75a2f19fb" dmcf-pid="Bcx8SDMUSr" dmcf-ptype="general">하지만 윤현민의 어머니는 "연애를 하기는 너무 늦어버렸지"라고 아쉬운 얼굴을 했다. 이에 윤현민과 그의 이모는 "100세 시대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라며 윤현민 어머니의 새로운 사랑을 응원했다.</p> <p contents-hash="0beb8b41e987fd74d4ce51e8b9860a6a58669658bb10868177f0db4eae199c85" dmcf-pid="bkM6vwRuCw" dmcf-ptype="general">특히 윤현민은 "난 스무 살부터 꿈이었어, 엄마의 재혼"이라며 38년간 홀로 지낸 어머니가 늘 신경 쓰였음을 고백했다. 또한 그는 "엄마 연애하면 나 연애한다"라며 어머니가 소개팅 제안을 수락할 수밖에 없는 조건을 걸어 눈길을 끌었다.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05129" rel="canonical"></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치어리더 김연정, 아슬아슬 수영복…'터질 듯한 볼륨감' 08-18 다음 '미우새' 정일우, "말 조심 해야만···19년 전에 말했던 것 아직도 회자" 난감 08-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