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앞집에서 안 좋은 사고 난 건 아닐까"…30년 세입자 실종 미스터리

작성일 08-1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8일 밤 ‘탐정들의 영업비밀’, 5개월째 잠적한 세입자 뒤에 남겨진 역대급 미스터리 공개<br>데프콘 “혹시 안 좋은 사고?”…정체불명 악취에 백호 탐정단도 경악</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AK6fuvan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f951a529bd62eae53df2f18a04d7e57d06b4f287a2d50bfee8027ee37bdcfa7" data-idxno="557108" data-type="photo" dmcf-pid="zk2Q8zyjd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HockeyNewsKorea/20250818015209508kcyr.jpg" data-org-width="720" dmcf-mid="0BB1Xho9J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HockeyNewsKorea/20250818015209508kcy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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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63016ee3054d96e3837ec72f7dcecd5db3a2473657ca46a8f01fef0fa1ed7c9" dmcf-pid="BDfMPBYce4" dmcf-ptype="general">(MHN 윤지원 기자)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이 30년간 앞집에 살던 세입자가 돌연 자취를 감추면서 시작된 미스터리 사건의 전모를 집중 조명한다.</p>
          <p contents-hash="129f273a22d75d681d403cc846997ddfe00fc179b0975867a0a7de7aec4d11ae" dmcf-pid="bw4RQbGkef" dmcf-ptype="general">오는 18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탐정들의 영업비밀'은 오랜 기간 이웃으로 지내온 세입자가 갑작스럽게 사라진 뒤, 집 안에서 시작된 강한 악취에 시달려온 의뢰인의 사연을 공개한다. 올해 5월부터 약 3개월 동안 지속된 악취로 고통을 호소한 의뢰인을 위해 백호 탐정단이 현장에 직접 나섰으며, 건물 입구에서부터 퍼지는 '썩는 냄새'에 탐정단 모두 충격을 금치 못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8db3812b3d8f6ed8917ce702e6174aaad345661052f3ba384fd941051ffe70d" data-idxno="557109" data-type="photo" dmcf-pid="9m6dM9XDM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HockeyNewsKorea/20250818015210729xjvj.jpg" data-org-width="720" dmcf-mid="pdjRQbGkd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HockeyNewsKorea/20250818015210729xjv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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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548a8c23b3b3845bc7c61d91a9d4964585db8bc56777dcc05d0618137c9328f" data-idxno="557110" data-type="photo" dmcf-pid="fFEImaf5d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HockeyNewsKorea/20250818015211988jptb.jpg" data-org-width="720" dmcf-mid="UKW1Xho9L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HockeyNewsKorea/20250818015211988jpt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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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ba21b5c75f937b368cce3ec74ef91c24f5c9a944f2bbc989ff1b54f7239ba6c" dmcf-pid="80whOj8tnq" dmcf-ptype="general">심각한 냄새의 원인이 의뢰인의 앞집임이 밝혀졌고, 이 집에 살던 세입자는 의뢰인과 오랜 시간을 가족처럼 보내온 인물이었다. 하지만 약 5개월 전, "연락이 끊긴 남편을 찾으러 서울로 간다"는 말을 남긴 후 자취를 감췄고, 이후 연락이 닿지 않아 주변의 걱정이 커졌다. 더불어 세입자가 주변에 알려온 이름 역시 사실과 달랐던 것으로 드러났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314637e68315f21d0005c77325bac97e19b9dc335d2f286bac477074166968" data-idxno="557111" data-type="photo" dmcf-pid="PUmSCcP3R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8/HockeyNewsKorea/20250818015208213fvua.jpg" data-org-width="720" dmcf-mid="3x5lIA6FJ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8/HockeyNewsKorea/20250818015208213fvu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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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79cb4793e4d8ae68c5bfe27c4c0f7f56ff9995474e08715846bbfed92121549" dmcf-pid="x7OTlExpRU" dmcf-ptype="general">의뢰인은 세입자가 실종된 뒤 집 앞에 쌓인 우편물을 통해서야 실제 이름을 알게 됐다며 놀라움을 전했다. 게다가 세입자는 사진을 매우 꺼려, 30년 가까운 세월 동안 단 한 장도 남기지 않아 사건의 수수께끼가 더해졌다.</p>
          <p contents-hash="e4bad444df08a79674d2b1261bfe139e3d0bcaddaae616cf8d876aac2417b2bd" dmcf-pid="yk2Q8zyjRp" dmcf-ptype="general">이러한 기이한 정황에 데프콘은 "혹시라도 앞집에서 안 좋은 사고가 일어난 게 아닌지 걱정된다"고 심정을 밝혔다. 30년 간 가족처럼 지냈던 세입자가 이름도, 사진도 진짜가 아니었던 충격적인 미스터리와 악취의 실체는 18일 밤 9시 30분,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공개된다.</p>
          <p contents-hash="80094060e0d12e17f9ca0ba2cf94689f45305b0e6bf692f129df8c43fc5b2c70" dmcf-pid="WEVx6qWAJ0" dmcf-ptype="general">사진=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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