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이윤진, 471일만 子과 상봉 "쑥 커있어…울컥" ('내생활')

작성일 08-1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4GXsExptf">
          <p contents-hash="d78fd7bae577a90d1f1e6952d4f80a934dd24e3b1a315942235e3b9484e01e36" dmcf-pid="KPZ1Cre7HV"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조나연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0ee1d2aa40c7a93fb2289dba8ceabb9e2afd384dc642f91e3771aef70e63b51" dmcf-pid="9Q5thmdz5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ENA '내 아이의 사생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10asia/20250817233425603muuf.jpg" data-org-width="1094" dmcf-mid="GuwmnR7vG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10asia/20250817233425603muu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ENA '내 아이의 사생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9c0020be5ac800ab60c21dbb8949652cffd68160eea9787c0c62501eb617154" dmcf-pid="2x1FlsJqZ9" dmcf-ptype="general"><br>이윤진이 471일 만에 생이별한 아들 다을 군과 재회하며 울컥한 심정을 전했다.<br><br>17일 방송된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 34회에서는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하는 '소다남매' 소을, 다을이의 근황이 공개됐다.<br><br>이날 스튜디오에는 '소다남매'의 엄마 이윤진이 출연해 아들과 471일 만에 만난 사연을 전했다. 이혼 소송 중에 아들과 떨어져 지냈다는 이윤진은 "다을이를 오랜만에 보니 키도 쑥 커 있고, 살도 많이 붙었다. 그래도 아기 같은 건 똑같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br><br>이어 이윤진은 딸 소을이와 발리에서 지내면서 아들이 서울에서 생활하는 동안 보고 싶었던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그는 "아들과 같이 살게 된 이유는 누나 소을이가 잘 적응하고 멋있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고 다을이가 '나도 엄마랑 누나랑 잘 지내고 싶다'고 하더라"고 전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11a9273f13743dd8b36560bc458719bfc24cdeee4a0dce1b321d2453a764379" dmcf-pid="VMt3SOiB1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ENA '내 아이의 사생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7/10asia/20250817233426858ifci.jpg" data-org-width="1094" dmcf-mid="B7iLfbGkZ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10asia/20250817233426858ifc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ENA '내 아이의 사생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73c02f038cf4a6444828697c158b72c7db249caa9e8d538c9a4334b8bef13c0" dmcf-pid="fRF0vInbXb" dmcf-ptype="general"><br>MC 도경완이 "아이들이 떨어져 있는 기간이 있었으니까 더 애틋하지 않냐"고 묻자 이윤진은 "둘이 있으니까 싸우기도 한다"며 현실 남매의 모습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br><br>이윤진은 아들 이야기를 하며 "처음부터 울면 안 되는데.."며 울컥한 모습을 보여 자녀를 향한 모정과 부모의 마음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br><br>한편, 이윤진은 배우 이범수와 2010년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었으며, 이들 가족은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지난해 3월 이혼 소식을 전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br><br>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이전

아이브 리즈, '걸그룹 탈모설' 해명 "헤어피스 뗀 것"('크리코')

08-17
다음

광주, 대전 꺾고 5경기 만에 승리

08-17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먹튀폴리스

'이혼' 이윤진, 471일만 子과 상봉 "쑥 커있어…울컥" ('내생활')

멤버랭킹

관련자료

멤버랭킹